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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20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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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20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20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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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21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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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21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21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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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남도현 | 플래닛미디어 | 2012-07-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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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남도현 | 플래닛미디어 | 2012-07-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새롭게 읽는 6ㆍ25전쟁 이야기
21세기 국방정론을 발전시키고 국가안보에 대한 미래 전략적 대안을 담아낸 「KODEF안보 총서」시리즈 제30권『끝나지 않은 전쟁, 6ㆍ25』. 잊지 말아야 할, 그러나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는 우리 현대사의 비극 6ㆍ25전쟁의 숨은 이야기들을 생생한 사진 자료와 지도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국방부 6ㆍ25전쟁 제60주년 사업단의 공식 블로그인 <아! 6ㆍ25>에 6ㆍ25전쟁사를 연재하고 있는 저자, 남도현이 6ㆍ25전쟁사의 중요한 사건들 중에서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여러 주제를 엄선해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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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네 개의 서명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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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네 개의 서명
코난 도일 | 아이브러리 | 2009-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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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열블러드 1
김진명 | 동아 | 2013-0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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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로열블러드 1
김진명 | 동아 | 2013-0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옛날 옛적으로 시작된 엄마의 옛날 이야기, 그러나 그것은 꿈같은 동화이야기가 아니었다. 불사의 존재에 의해 남편을 잃고, 실험도구로 전락했던 여인은 뱃속에 아이를 품은 채 이계로 떠났다. 인간과 뱀파이어의 장점만을 갖고 태어난 아이. 이 세상에도, 다른 이계에도 존재하지 않는 단 하나의 하프 뱀파이어. 소년은 더 이상 타인의 손에 농락당하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도 강해질 것을 맹세했다!
김진명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로열블러드』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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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인지로 1
정상수 | 로크미디어 | 2012-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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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무인지로 1
정상수 | 로크미디어 | 2012-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 무림인이 펼친 초상비의 경공은 단순한 경공이 아니라 나를 무림으로 이끄는 초혼무가 되었다.
"사람이 날 수 있어요?" 과거를 준비하며 지내오던 영후산은 어느 날, 선풍도골의 형상을 하고 한 번에 십여 장씩 날아가는 어느 노인을 본 후로 무림의 세계에 빠져든다. 대과에 급제하여 관리로서 입신양명을 하는 것을 꿈꾸고 바라던 부모님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무인의 길을 잊으려 하지만 마음이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천운. 더 이상의 갈등은 내게 없다. 내가 제일 원하고, 타고난 운명이 무림인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정상수 신무협 장편소설 『무인지로』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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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물리법칙으로 이루어진 세상
정갑수 | 양문출판 | 2013-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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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물리법칙으로 이루어진 세상
정갑수 | 양문출판 | 2013-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안전벨트는 생명선’이라는 캠페인성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광고에 ‘물리법칙’이 숨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차를 탈 때 안전벨트를 매는 이유는 불의의 사고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안전벨트는 다른 차와 충돌을 했을 때 우리 몸을 안전하게 잡아준다. 그런데 충돌을 하면 왜 몸이 튕겨져 나갈까? 그건 바로 ‘관성의 법칙’ 때문이다. 관성의 법칙이란 ‘외부로부터 힘의 작용이 없는 한 물체의 운동 상태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달리는 자동차 안에 있던 사람은 갑작스런 충돌이 일어났을 때에도 계속 앞으로 달리려 한다. 그래서 튕겨져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러한 관성의 법칙을 의식하며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본질적으로 우리는 물리법칙들 안에 살고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리법칙’ 하면 전공자들이 어려운 수학공식을 달달 외우며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와는 동떨어진 낯선 영역에서 일어나는 그들만의 일로 생각하는 것이다. 더욱이 현대물리학의 이론과 법칙들은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다루기 때문에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수학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물리현상에 다가가게 되면 걸리버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낯선 이방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물리법칙은 우리 삶의 곳곳에 작용하고 있으며, 지난 수천 년 동안 연구자들은 우리 삶과 세계 속에 가득한 물리법칙들의 일부를 발견하고 규명했을 뿐이다. 결국 물리법칙은 바로 우리의 삶이며 생활이다. 따라서 저자는 물리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삶과 세계를 이해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리법칙의 발견이 곧 생활의 발견이며, 나아가 생명과 세계와 우주를 이해하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과학책 읽는 문화’를 심어주려고 기획된 한국과학문화재단 과학문화총서인 이 책은 다양한 물리법칙과 이론을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과학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세상 세상에 생명이 존재하기 전부터 우주는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아왔다. 그리고 이 땅에 생명이 도래한 이후, 더 나아가 인류가 출현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물리법칙은 존재해왔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는 물리법칙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자연 속에서 발견한 물리법칙들을 응용하고 발전시켜왔다. 20세기는 그 발전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며 놀라운 발견과 창조를 거듭해온 시기다. 그리고 21세기는 지금까지 상상할 수 있었던 것을 뛰어넘는 도약의 세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최첨단 이론의 우주선 안에 탑승해 있는 것이다. 그런 만큼 물리법칙과 물리세계에 대한 이해는 (단지 전공자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일일지 모른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등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는 그 모든 것을 바라보라. 거기에 물리법칙이 함께 숨 쉬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다루는 다양한 물리법칙들을 알게 되면 세상을 이해하는 깊이와 관점이 달라질 것이다. 낯선 물리법칙에게 말 걸기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세계의 ‘언어’를 배우는 일이다. 따라서 저자는 ‘물리법칙’이라는 낯선 세계의 첫걸음으로 그 ‘용어’들을 하나하나 짚어가고 있다.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최첨단 물리학의 흥미진진한 소재들을 다룬 책 못지않게 가장 기본적인 핵심이 되는 물리법칙과 이론을 소개하는 책도 마땅히 나와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바로 거기서 비롯되고 있다. 즉 최신 이론들은 독자들에게 ‘매혹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어렵고 ‘낯선’ 세계이기 때문에 그곳으로 바로 직행하기보다는 기본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크게 다섯 영역으로 물리법칙의 세계를 소개한다. 첫째 힘과 운동, 둘째 물질과 에너지, 셋째 원자와 소립자, 넷째 별과 우주, 다섯째 크기와 숫자. 흥미로운 점은 고전적인 이론의 영역, 즉 케플러의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에서부터 최신 이론의 영역, 즉 쿼크이론과 초끈이론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역사를 거의 망라하고 있는 이 목록들이 단순히 물리법칙의 역사 순으로 나열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방법보다 위에서 말한 ‘다섯 영역’으로 물리 세계를 크게 나누고, 각 영역 안에서 고전이론부터 최신이론까지 ‘핵심 용어’의 흐름을 짚어주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러 물리세계에서 물리법칙의 발견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 장을 이해하다보면 결국 이 다섯 영역이 하나의 세계로 통합되어 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낯선 나라의 언어를 처음 배운 후 그 나라의 문화, 종교, 철학, 정치 등을 이해하고 나면 그 나라의 전체가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익숙한 세계의 재발견 앞서 언급했듯이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는 결코 낯선 세계가 아니다. 다만 물리법칙 자체가 낯설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물리법칙을 이해하는 것은 낯선 세계를 새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세계를 재발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저자는 이 ‘생활의 재발견’을 위해 각 용어를 설명하면서 친숙한 일상의 상황들을 도입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빛의 증폭이 만들어낸 3차원 가상현실―레이저’에서는 “영화 <007 골드핑거>에서 레이저로 두꺼운 철판을 절단하는 장면”을 소개하고, “상품마다 부착된 독특한 바코드에 헬륨-네온 레이저를 비추면 반사된 빛이 전기 신호로 바뀌면서 품목명과 가격이 계산서에 찍히게 된다”는 설명으로 이해를 도우며, ‘아인슈타인과 음주측정기―광전효과’에서는 “알코올이 측정기 안의 백금 양극판에 닿으면 푸른색의 가스로 변하고 금속판에 닿으면 전자가 방출되어 전류를 발생”시키는 음주측정기의 작동원리가 해당 용어의 실례임을 소개한다. 이렇듯 저자는 (사실은 하나인) 물리세계와 일상세계의 접점을 정확하게 짚어줌으로써, 낯설지만 결코 우리와 무관하지만은 않은 물리법칙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하고 더 나아가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를 재발견하도록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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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벽력암전 1
백연 | 환상북스 | 2011-08-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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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벽력암전 1
백연 | 환상북스 | 2011-08-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단 한 번도 당신을 원망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날 아침, 당신께서 모든 것을 다 거두어 가시고, 풍요와 평화를 빼앗아 가셨어도, 모두 '그'의 죄가 있기 때문에 받아들였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살아남은 것을 천행으로 여겼고, 이후 매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태양을 보며 당신의 은혜라 생각하며 감사히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데려가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데려가도, 그 아이만은 데려가지 말아야 했습니다. 똑똑히 지켜보십시오. 당신의 세상이 어떻게 붕괴되어 가는지…. 백연의 신무협 장편 소설 『벽력암전』 제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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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삼국사기
김부식 | 두산동아 | 201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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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삼국사기
김부식 | 두산동아 | 201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1권 『삼국사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삼국사기』는 오천 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소중한 기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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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삼국유사
일연 | 두산동아 | 2010-05-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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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삼국유사
일연 | 두산동아 | 2010-05-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 문학 및 사상 100선』시리즈의 제 2권 『삼국유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과 서울시 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도서로서, 수능 언어영역 및 논술 대비를 위한 필수 콘텐츠이다. 『삼국유사』는 역사와 설화로 들여다보는 우리의 뿌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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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메리카노 같은 남자, 마끼아또를 꿈꾸는 여자
정윤경 | 리치 바닐라 | 2011-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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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메리카노 같은 남자, 마끼아또를 꿈꾸는 여자
정윤경 | 리치 바닐라 | 2011-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메리카노 같은 남자와
마끼아또를 꿈꾸는 여자, 그 둘 사이에 놓인 한 잔의 커피 같은 이야기 남과 여, 서로 사랑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혹은 평행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그 남자와 그 여자. 사랑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은 뫼비우스의 띠 안에서 어딜 가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로 사랑하고, 평행선 안에서 끝없이 가도가도 만나지 못했던 이유로 이별을 맞이한다. 우리가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언젠가 이별한 적 있다면, 그와 그녀 사이, 테이블 위에서, 진한 향을 풍기는 한 잔의 커피를 음미하듯, 그 순간에 떠올렸던 마음들을 회상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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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족발
궈모뤄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09-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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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족발
궈모뤄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09-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족발≫은 1927년 1차 국공합작이 결렬되고 궈모뤄가 공산당의 지시에 의해 일본으로 망명을 떠나 그곳에서 창작한 작품을 모아 출판한 것이다. 궈모뤄는 1930년대 전반기에 일본에 머물면서 중국 고대사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그 고대사와 고대의 인물을 제재로 작품을 써서 한 작품집으로 묶었는데 그것이 바로 본 작품집이다. 이 작품집에는 열한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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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향공열전 2
조진행 | 드림북스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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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향공열전 2
조진행 | 드림북스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조진행의 신무협 장편소설 『향공열전』 제 2권.
대림사 구마선사가 남긴 유마경의 기연.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의 운명과 그 길에 선 인연. 월하서생 서문영, 붓을 꺾고 무림의 길로 나선다! 장난 삼아 시작한 남녀의 애정 문제를 척척 해결하자. 기녀들 사이에서 ‘월하서생’ 이라는 별명을 얻은 향공 서문영.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삼류 문파 성가장의 가주 성일권은 성휴화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려는 비도문의 정무천에게 피를 토하는, 오욕의 분근착골을 당한 후 서문영은 그 잔혹함에 치를 떨며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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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향공열전 3
조진행 | 드림북스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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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향공열전 3
조진행 | 드림북스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조진행의 신무협 장편소설 『향공열전』 제 3권.
대림사 구마선사가 남긴 유마경의 기연.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의 운명과 그 길에 선 인연. 월하서생 서문영, 붓을 꺾고 무림의 길로 나선다! 장난 삼아 시작한 남녀의 애정 문제를 척척 해결하자. 기녀들 사이에서 ‘월하서생’ 이라는 별명을 얻은 향공 서문영.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삼류 문파 성가장의 가주 성일권은 성휴화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려는 비도문의 정무천에게 피를 토하는, 오욕의 분근착골을 당한 후 서문영은 그 잔혹함에 치를 떨며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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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15 War Short Stories
올디스 퍼블리싱 | oldiees | 2012-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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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15 War Short Stories
올디스 퍼블리싱 | oldiees | 2012-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전자책으로 만나는 클래식 감동!”
Ambrose Bierce, Frederic Remington, Ralph D. Paine, George Cary Eggleston, Guy de Maupassant 등 세계 명작가의 단편소설을 전쟁의 장르로 묶어 낸 단편집 15선입니다. 오랜 시간 기억 될 작품만을 선별하여 엮은 문집으로써 각 명장의 문체와 표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그 시대의 역사와 자취를 한권으로 살필 수 있습니다. 클래식을 통하여 진정한 영어학습과 삶의 나침반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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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984년
조지 오웰 | 청목사 | 2009-12-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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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984년
조지 오웰 | 청목사 | 2009-12-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예리한 사회의식과 냉소적 풍자정신이 빛나는 조지 오웰의 대표 장편. 이 소설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박탈하는 전체주의를 비판한 미래소설로 '파티잔 레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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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살때 망친 영어 평생을 괴롭힌다
김은희 | 해피하우스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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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살때 망친 영어 평생을 괴롭힌다
김은희 | 해피하우스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본 전자책은 부록 음성파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3살 때 망친 영어 평생을 괴롭힌다》는 언어습득능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있는 0~8세의 아이를 둔 어머니들이 직접 자녀의 영어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쓰여 졌다. 이 책은 영어 교육을 시킬 때 아이의 연령에 따라 반드시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세부적으로 알려준다. 한 마디로 아이의 영어 교육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어머니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치는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해 누구나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들을 아이의 연령에 따라 어머니들이 쉽게 접목시켜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 있다. 0~3세의 아이에게는 어떻게 영어를 알려줄 것인지, 4~5세 아이의 경우와 6~7세 아이의 경우, 그리고 8세 이후의 아이에게 맞는 영어 교육법은 무엇인지, 이렇듯 이 책은 연령에 따라 아이의 영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연령별 그림책과 영어 동화책, 챈트와 놀이 등을 통해 아이가 영어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도록 해보자. 어느새 아이는 한국어를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영어를 습득하게 되고, 영어로 생각하는 아이로 변화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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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3차대전 7 - 완결
정우식 | 북큐브 | 2012-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575 |
[장르문학] 3차대전 7 - 완결
정우식 | 북큐브 | 2012-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독점연재〉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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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갈리아 전쟁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사이 | 2010-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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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갈리아 전쟁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사이 | 2010-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극찬한 책!
카이사르가 전쟁터에서 직접 쓴 전쟁 문학의 고전 로마의 명장 카이사르가 지금의 서유럽 일대를 정복해 나가는 과정을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전쟁 문학의 고전》,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자신의 출정을 직접 들려주는 유일한 책》이며, 군인으로만 알려진 카이사르를 명필가로 인식시키는 카이사르의 대표작이다. 젊은 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어온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기》라는 책을 씀으로서 자신의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로마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이 책은 갈리아 지역에서의 8년 동안의 전투 상황을 담은 책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로 루비콘 강을 건너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군인의 윤리를 안 무사(武士), 전쟁터에서도 집필을 멈추지 않는 문사(文士), 강제력이 아닌 지도력을 발휘하는 실천하는 리더, 마흔 이후 성공가도에 진입하는 중년의 힘, 카이사르. 기원전 100년 7월 12일에 태어나, 7월을 의미하는 영어 《July》가 그의 이름 《율리우스Julius》에서 유래된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등의 말을 남기며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가 기원전 58년부터 기원전 51년까지 8년 동안 지금의 서유럽에 해당하는 갈리아 지역에서 전쟁을 치르면서, 당시의 전투 상황과 정복 과정을 매년 한 권씩 기록하여 전쟁이 끝날 즈음인 기원전 51년 초에 로마에서 출간한 책이 바로 『갈리아 전쟁기』이다. 갈리아 전쟁의 승리는 그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카이사르는 정치가로서는 공화정 체제의 파괴자로, 또는 제정帝政의 초석을 굳힌 자로 상반되게 평가된다. 정치가로서 카이사르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관점에 따라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양한 의견을 보인다. 그러나 문사文士, 문인文人으로서의 그에 대한 평가만큼은 한결같다. - 전쟁터에서도 붓을 놓지 않는 문사(文士) 카이사르는 생전에 많은 양의 글을 남겼는데, 그가 쓴 글이나 책들 대부분은 소실되었고,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책은 『갈리아 전쟁기』와,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원로원파와 하나가 된 폼페이우스와의 내전을 다룬『내전기』 단 두 권뿐이다. 두 권 모두 라틴어로 씌었으며, 특히『갈리아 전쟁기』는 《라틴 문학의 정수, 전쟁 문학의 명저》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갈리아 전쟁기』가 이민족과의 전쟁을 기록한 책이라면, 『내전기』는 동족과의 전쟁을 기록한 책이다. 따라서『갈리아 전쟁기』에서는 카이사르 자신이 펼친 군사적 전술과 전투 상황을 생생히 전해 주고 있다면,『내전기』에서는 동족과 싸워야 하는 고뇌와 긴박하게 돌아가는 로마 내부의 정세를 들려주며 순간순간 고민하며 망설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이사르의 가장 위대한 업적, 갈리아 전쟁 갈리아는 지금의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일대를 포함하는 서유럽 지역으로, 이곳에는 기원전 60년 당시 100여 개 이상의 민족이 거주하고 있었다. 로마의 속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갈리아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은 수시로 로마의 국경 지대를 공격하면서 반란을 일으킨다. 카이사르는 이곳에서 그의 인생 6분의 1을 보내면서 그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이루게 된다. 카이사르는 이 전쟁으로 도시 국가 로마의 국경을 라인 강까지 확장시켜 로마인들에게 국경에 대해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었다. 또한 《로마인 최초》로 라인 강 도하를 두 차례, 도버 해협을 두 차례 건너면서 유럽 내륙에 처음으로 《그리스-로마 문화》가 전파되는 계기를 마련해 서유럽 문화권의 기초가 형성되는 틀을 제공하기도 했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영국의 역사는 카이사르가 도버 해협을 건너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까지 했다. 『갈리아 전쟁기』에서 카이사르는 《현장감 있는 전투 묘사》와 함께, 당시 로마군이 펼친 군사적 전략과 기술에 대해서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때론 불리한 전투 상황에서 공포에 떨며 우왕좌왕하는 로마군의 모습과 그로 인한 처참한 패배의 실상, 그리고 총사령관의 고뇌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부하들이 이룬 승리》에 대해서는 일일이 부하들과 병사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 공적을 글로 남겨 치하하고 있다. 또한 적군의 용맹함도 인정하여 그 용맹함을 글 속에서 표현하고 있으며, 적군이 펼치는 전략적 우수함을 소개할 때는 자신의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고대의 위대한 장군이 자신의 출정을 직접 들려주는 유일한 책 총 8권으로 기록된 이 책은 해마다 한 권씩 연대기 순으로 기록하여 묶은 책이다. 1권부터 7권까지는 카이사르가 집필하였고, 갈리아 지역을 평정한 후의 전후 처리 시기인 기원전 51년의 상황에 대해서는 그가 죽은 후 그의 참모이자 비서인 아울루스 히르티우스가 써서 추가하였다. 특히 카이사르가 갈리아인 중 유일하게 자신의 적수가 된다고 생각한 베르킨게토릭스와의 전투 상황을 다룬 제7권은 문학적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이사르는 이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이후 《로마를 지배할 권력의 기반》을 갖추게 된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객관적 서술을 위한 3인칭 시점》, 문화사적 사료로서의 가치 카이사르의 글은 간결하고 힘이 있으며, 결코 화려한 수식이 없다.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관찰력, 생사의 고비에서도 잃지 않는 객관성을 바탕으로 《자기 중심적인 설명은 최대한 배제하여 사실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군더더기 없이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전쟁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자신을 《카이사르가, 카이사르는 ....》과 같은 3인칭으로 표현하여 객관적 서술을 지향했다. 이 책에서 카이사르는 《자신을 1인칭으로 표현한 것은 3,4회》에 그친다 (110페이지). 이것은 감정이 이입된 《주관적 서술을 최대한 배제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서술을 지향》하고자 한 그의 표현 방식이라 볼 수 있다. 주관적 기억에서 나온 객관화된 기록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데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다른 전쟁기와 특히 다른 점은, 카이사르는 이 책에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전투 상황을 서술하다 갑자기 자신의 적군인 갈리아인, 게르만인, 브리타니아인들의 풍습과 민족성, 지리적 환경, 생활, 문화 등에 대해 기록하여 기원전 1세기 서유럽 역사에 대한 문화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도 부여하고 있다. - 군인의 윤리를 안 무사(武士), 강제력이 아닌 지도력을 발휘하는 리더 카이사르는 늘 《군인의 윤리the moral of soldier》를 강조했다. 그의 군인의 윤리는 《상호 이해와 자기 존중》에 기초한다. 그는 부하들과 부하들, 부하들과 장교들 사이의 상호 이해를 특히 강조했으며, 부하들의 패배나 실수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용서하나, 비겁함, 폭동, 탈주 같은 죄악에 대해서는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고 단호히 처벌하였다(68-71페이지). 그래서 그의 병사들은 그를 지휘관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경하였으며(285페이지), 8년간의 전쟁을 치른 후 내전 동안에도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 부하를 잘 고르는 지휘관이 아닌, 부하를 잘 다루는 지휘관 또한 카이사르는 《부하를 잘 고르는 지휘관이 아니라, 부하를 잘 다루는 지휘관》이었다. 그는 이 책 곳곳에서 부하들이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면서 그들이 이룬 승리나 전술에 대해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136페이지). 전투 중에는 직접 방패를 들고 최전선으로 나가 싸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병사들은 그의 《실천하는 리더십》을 통해 더더욱 그를 따르게 되었다. - 마흔이 되어야 뜻을 펼치는 대기만성형 카이사르 카이사르가 로마에서 부각되기 시작하는 시기는 비교적 늦었다. 그는 40대에 들어선 뒤에야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대 사람인 키케로나 폼페이우스가 2,30대에 이미 국가적,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카이사르는 2,30대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오히려 도피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러다 40세에 삼두 동맹을 맺고, 41세에 최고 관직인 집정관에 선출되고, 42세부터 쉰 살에 이르는 8년 동안 그의 가장 위대한 업적인 갈리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 인간 카이사르 돈과 사랑에 있어 보여주는 사고의 자유로움, 마흔이 넘어 성공가도에 진입하는 중년의 힘, 부하들을 감복시키는 매력, 적은 군사로도 갈리아의 수차례 반란을 진압한 판단력, 전쟁의 와중에도 집필을 멈추지 않는 문사로서의 자세, 루비콘 강을 건널 때의 결단력과 비극적인 죽음까지, 그의 삶은 2천 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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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김종현 | 일송북 | 2013-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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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김종현 | 일송북 | 2013-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인의 시선이 오바마에게로!!
저자가 오바마에게서 먼저 주목한 것은 신뢰의 리더십이었다. 하버드 로스쿨을 우등으로 졸업한 그가 좋은 조건을 제시한 로펌의 제안을 뿌리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변호사로서 가장 적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공익적인 일을 선택한 것에 저자는 주목했다. 주 의회와 연방 상원의회를 도전한 오바마의 이력을 보면 한결같이 미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한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정치 역시 온갖 로비와 스캔들로 인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오바마의 행보는 미국 국민들에게 깨끗한 정치인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미국 국민들은 오바마를 통해 로비와 스캔들로 얼룩진 미국 정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바마의 리더십, 체계적으로 정리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Part1에서는 미 전역에서 불고 있는 오바마 열풍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을 통해 들여다 본 오바마의 모습, 미국 최고의 정치가문인 케네디 가와 역시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의 오바마 지지선언 등을 통해 독자들이 오바마 열풍을 피부로 실감하도록 하고 있다. Part1이 바깥에서 바라본 오바마의 모습이라면 Part2는 오바마의 내부 모습에 대한 스케치라 할 수 있다. 생부와 모친의 만남과 어린 시절, 마약에 손댈 정도로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던 청소년기 등 오바마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사회이력 등을 통해 오바마가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를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Part3에서는 오바마의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오바마의 리더십을 열 가지로 정리. 미래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오바마에게 배울 수 있는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미국 최초로 흑인 대통령에 도전하는 남자 부시의 낮은 지지율로 인해 미국 언론들은 올해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민주당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미국인들은 지금 변화를 바라고 있다. 백인들의 차지였던 대통령 자리에 처음으로 흑인을 앉힐지도 모른다. 변화라면 아주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변화는 아직 시작 단계일 뿐이다. 미국인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오바마가 있다. 오바마가 과연 이같은 미국인들의 ‘변화’와 ‘희망’의 바람을 어떻게 채워줄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만일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 시대의 미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지금 한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의 시선은 연일 뜨거워지고 있는 미국 대선에 쏠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