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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 개념어 사전
곽수종 | 원앤원북스 | 2010-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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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 개념어 사전
곽수종 | 원앤원북스 | 2010-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 권으로 끝내는 경제ㆍ금융 용어 완전정복 가이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알아두어야 할 경제ㆍ금융의 개념들을 총 180여 개로 압축하고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누구나 경제의 기본 원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사전 형식을 빌려 경제 개념어를 가나다순으로 배열하고 있지만, 단어의 의미를 설명한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 사고방식의 체계를 일깨워주는 등 기존의 용어 사전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특히 우리가 흔히 접하고 사용하지만 기본이나 원칙을 잘 몰랐던 단어의 정확한 개념부터 일반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 자칫 잘못 이해할 수 있는 단어까지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기본적인 경제 개념과 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제 이야기는 상식에서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과 관련되어 있으며, 실제 생활 속의 이야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경제 이슈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 원리와 배경을 알 수 있도록 각종 경제 이론과 경제학자들에 대한 설명까지 더했다. 불분명한 경제 지식이 범람하는 시대에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식과 이론뿐만 아니라 변화를 읽는 통찰력까지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보는 안목을 얻는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누구나 경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논쟁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경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각종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으며, 신문이나 뉴스를 볼 때 의미가 헷갈리거나 아예 모르는 단어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학 개론서를 펼칠 생각은 없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경제의 핵심 개념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살아 있는 경제 지식을 깨우치는 것은 물론 현재의 경제 문제에 대한 흥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광범위한 경제 이론을 늘어놓는 식이 아니라 경제 변화 및 흐름의 기반이 되는 지식과 이론을 담고 있다. 경제 지식이 생존을 위한 필수 지식이 된 데다가 경제 변화의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이 책에 담긴 개념들을 머릿속에 잘 넣어둔다면 경제 지식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나아가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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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대를 위한 미래를 여는 지혜 37가지
김태광 | 머니플러스 | 2013-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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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대를 위한 미래를 여는 지혜 37가지
김태광 | 머니플러스 | 2013-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상의 중심, 1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의 씨앗을 틔우고 줄기를 말아 올릴 수 있도록 곁에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내가 다시 십대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보낼까?’ ‘십대 때 좀 더 알차고 보람 있게 보냈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만일 그때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분명 과거처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간곡히 말한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인생은 두 번 살 수 없는 것!’ 이라는 판단이 들어 막연한 후회로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10대의 꿈 많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기 위해서 이 책을 집필한 것이다.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그만큼 방황하던 저자의 간접 경험들이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대한민국 10대를 위한 희망 메시지 - 나를 아끼고 성장하게 하는 책 “인생은 10대에 결정된다.”고 하지 않는가. 사람은 누구나 성장하면서 10대라는 ‘황금시기’를 보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단 한 번뿐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지금 ‘무한한 가능성의 시기’에 서 있는 10대들에게 미래를 향한 도전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갖추도록 독려해줘야 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기둥인 10대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로 그들에게 무한 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줄 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이다. 10대들은 아직 불완전한 만큼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는 시기임을 계속 상기시켜주고 있다. 10대 젊은이들은 야생초처럼 변화무쌍한 사계와 거센 비바람, 뜨거운 햇볕을 받아들이고 때론 투쟁하면서 찬란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준비를 갖추어야 할 시기이다. 10대들은 부모라는 테두리 속에서, 즉 온실에서 자란 묘목으로서 대지에 뿌리를 내리는 것으로부터 진정한 삶을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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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 여자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43
전영수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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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 여자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43
전영수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여자 나이 서른, 돈 있어야 아름답다!
돈은 사람을 울고 웃긴다. 특히 경제적 약자인 여자에겐 더 그렇다.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하고, 삶의 질은 떨어지고, 그야말로 사는 건 고역 그 자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자식만 믿고 불안한 노후를 저당 잡혀 있거나 수중의 돈만 움켜쥐고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재테크 전문기자인 저자는 30대야말로 부자 습관을 들이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한다. 20대의 실수와 후회도 30대엔 교정할 수 있지만 40대에 뭔가를 되돌리기는 이미 늦기 때문이다. 30대 여성이라면 돈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재테크에 나서야 한다. 20대에 저축을 통한 모으기에 치중했다면 30대에는 투자를 통한 본격적인 불리기에 나서야 하는 것이다. 사실 여성에게 있어 재테크의 목적은 돈 자체가 아니다. 차라리 그 속에 숨어 있는 행복을 찾으려는 목적이 더 크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 행복한 생활은 물론, 좋아하는 일도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립이야말로 인격적 자립이다. 여성이 의지할 곳은 남편도 자식도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이 책에서는 30대 여성이 한국 땅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재테크 마인드와 상황별, 투자대상별 재테크 노하우 등 여성재테크의 다양하고 실전적인 측면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돈 없는 여자 나이 서른은 위험하다 여성의 삶은 많은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유독 돈만큼은 미개척지다. 여성의 활동 범위를 집으로만 한정하는 고질적인 통념과 차별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적인 시선보다 여성들 자신이 스스로를 그러한 통념 속에 가두는 현상이 정작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안 해봤으니 못할 거라는 편견이 여자의 삶을 질곡에 빠뜨리고 있는 주범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재테크를 남편의 몫으로만 돌리며 관심조차 두지 않는 30대 여성들의 돈에 안일한 대한 태도를 낱낱이 지적하고, 나아가 30대 여자가 경제적 자유와 당당한 노후생활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명쾌한 재테크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종자돈이 없어 재테크 못한다느니, 돈에 대해 배운 적도 없다느니 하는 여자들의 말은 단지 고정관념과 핑계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사실 30대 여성의 생활은 그 자체가 돈이자 재테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편이 벌어온 돈을 고스란히 움켜쥐는데다가 남자들에 비해 시간도 넉넉하다. 정보 수집도 주부가 더 빠르다. 여성의 순발력과 결단력도 남성을 앞선다. 여자 개개인의 상이한 처지도 여성재테크의 장벽이 될 수 없다. 어떤 처지에 있든 본인의 상황에 맞는 재테크 방법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여성재테크의 마인드에서 실전 노하우까지 총망라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돈에 대해 배운 적도 없고, 흥미도 못 느끼며 남편의 몫으로만 돌리는 등 30대 여자를 가난하게 만드는 잘못된 생각 7가지를 서술하고 있다. 일단 잘못된 생각부터 고쳐야 뭐든 제대로 할 수 있다. 2장에서는 남편의 갑작스런 부재나 이혼 등에 대비해 여자에게도 돈이 있어야 하는 이유 6가지를 제시한다. 비자금이나 쌈짓돈은 필수이고 경제력을 갖춰야만 인격도, 노후도 보장받는다고 설명한다. 3장에서는 여성 특유의 안전성향, 섬세함, 희생정신 등 여성이 재테크에 적격인 이유 7가지를 밝힌다. 4장에서는 30대 여자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즉 공부를 해야 하고 경험을 쌓아야 하고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등의 내용을 7가지로 정리한다. 5장에서는 전업주부, 맞벌이주부, 미혼여성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재테크 방법 8가지를 소개한다. 6장에서는 부동산, 주식, 펀드 등 30대 여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재테크 대상 8가지를 제시하며 각각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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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2
한석희 | 원앤원북스 | 2010-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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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32
한석희 | 원앤원북스 | 2010-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30대의 재무설계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이 책은 1년 뒤 전세금 올려줄 돈으로 주식시장에 기웃거리는 30대, 3년 후 결혼자금을 변액유니버셜로 마련하려는 30대, 7년째 노후자금을 저금리 예금에 방치하고 있는 30대 등 돈 관리법을 제대로 몰라 뭔가 잘못된 재테크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30대를 위해 기획됐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로 활동 중인 저자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재무설계의 실천적 지식을 소개하며, 특히 비교적 난해한 자산배분과 시간배분을 일반 금융소비자의 시각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장점이다. 수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간추린 것이기에 믿음이 가고 울림도 크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의 4대 목적자금인 결혼자금, 주택자금, 교육자금,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투자자산에 어느 정도의 기간으로 자금을 투입해야 할지 ‘30대를 위한 맞춤 자산관리법’을 제안하고 있다. 지금의 30대는 돈 걱정에 절절 매는 미래를 예방하기에 가장 적합한 연령대이므로 한시라도 빨리 구체적인 재무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인생 3모작 시대의 두 번째 출발점에서 주체적인 재무계획을 세우기 위한 지침서로 손색없는 책이다. 은퇴 후 10년이 두려운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책! 열심히 벌어봤자 실상 남는 것은 얼마 없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30대. 하지만 30대는 자산배분과 시간배분을 통해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는 최적의 연령대다. 30대부터 재무설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면 여유로운 노후를 맞이하고 여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연복리효과를 볼 수 있는 최대 무기인 ‘시간’을 갖고 있고, 외환위기 당시 투자자산의 폭락을 목격했기에 균형 잡힌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30대는 인구 분포에 따른 자산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올라타 이를 즐길 수 있는 최초의 세대다. 이처럼 30대에게 주어진 내적·외적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개인재무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에서는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를 규정하고 자신의 재무상황을 파악해볼 수 있도록 했다. 2장에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합법적 투자수단인 부동산과 주식에 지금의 경제상황 아래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풀어놓았다. 3장에서는 저축의 시대를 넘어 투자의 시대로 접어든 현재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주식형펀드와 가장 진화된 금융상품인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철저하게 해부한다. 4장에서는 절세상품의 허와 실, 인생의 불행을 다스릴 수 있는 수단인 보험에 대해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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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내집마련법 46
닥터아파트 | 원앤원북스 | 2010-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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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내집마련법 46
닥터아파트 | 원앤원북스 | 2010-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생일대의 내집마련 기회가 왔다!
8ㆍ31 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공급자 우위의 시장에서 실수요자 위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고, 전매차익을 노리는 단기 투자자보다는 실제 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시장 전반적으로 가격 거품이 제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까지 재개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다가왔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30대에 내집을 마련하는 것은 노년까지 안정적인 삶을 이끌어가기 위한 필수 과정이지 결코 선택이 아니다. 이 책은 부동산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아파트의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제안하는 눈높이 내집마련 노하우와 닥터아파트 사이트에 실린 회원들의 눈물겨운 내집마련 경험담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8?31 부동산대책 이후 확 바뀐 청약전략 및 절세전략, 내집마련시 알아두어야 할 요소, 아파트와 주택의 투자가치와 구입요령, 그리고 강화된 세금제도를 속속들이 파헤친다. 내집마련 경험담을 통해서는 자신의 내집마련에 대한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잡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코치들을 따라가다 보면 내집이라는 ‘경제적 시민권’의 획득과 부동산투자라는 대장정의 첫 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8ㆍ31 부동산대책 이후 확 바뀐 내집마련 전략 세금을 통한 수요 억제와 공급 확대를 통한 서민 주거안정을 골자로 하는 8?31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후 송파신도시 인근 주택가격은 개발 기대감으로 가격이 올랐으며, 전세시장 또한 보유세 부담에 따른 매수 수요가 몰리면서 전세금이 상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에서는 내집마련을 꿈꿔왔던 수요자라면 그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금 부담으로 매도자들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을 내놓을 공산이 크고 아파트값이나 분양 가격이 매년 오르기 때문이다. 집 중에서도 아파트 보유는 재테크의 출발점이며, 부의 척도를 넘어서 사회적 지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주거 만족도나 환금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으므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살펴보길 권한다. 행복한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표를 기록하고 재정상태를 점검하며 상황과 여건에 따른 자신만의 전략을 확고히 세우라고 조언한다. 더불어 미래가치를 보고 사며 3개월마다 내집마련 성과를 점검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집마련에 접근하라고 충고한다. 또한 집은 필요하거나 돈이 있을 때만 사는 것이라는 고정관념, 내집마련 시기는 부동산 침체기를 피하라는 생각, 여러 중개업소를 섭렵해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등의 내집마련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서도 차근히 진단한다. 내집마련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 이 책은 전체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닥터아파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회원들의 눈물겨운 내집마련 경험담을 소개한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3억 5천만 원짜리 집을 장만한 사연, 화장품 샘플만 사용하며 집을 장만하겠다는 신념으로 버틴 글 등을 통해 주변의 소시민이 어떻게 내집마련을 하였는지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2장에서는 8·31 부동산대책 이후 확 바뀐 내집마련 뉴트렌드를 제시한다. 내집마련 수요자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트렌드로 금리인상과 담보대출 제한으로 내집마련이 어려워질 것이고, 규제정책은 아파트시장을 양극화 할 것이며,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이 수도권 집값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3장에서는 내집마련 전에 반드시 알아둬야 할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등기부등본 보는 법, 카탈로그ㆍ모델하우스를 통해 얻을 수 정보, 아파트 고를 때 고려해봐야 할 체크포인트 등을 세심하게 짚어준다. 4장에서는 적은 돈으로 내집마련 하는 노하우에 초점을 맞췄다. 청약통장 활용법과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경?공매, 재개발 주택 등의 투자가치와 구입요령 등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요령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하면서 2기 신도시 주변의 수혜 단지와 수도권 내 택지지구 등에 눈을 돌릴 것을 권고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8ㆍ31 부동산대책으로 강화된 세금제도를 정복하도록 도와준다. 취ㆍ등록세, 보유세, 1가구 2주택의 양도소득세,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방법 및 절세방안 등을 꼼꼼히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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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대화법 43
김현정 | 원앤원북스 | 2010-0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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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0대에 꼭 알아야 할 대화법 43
김현정 | 원앤원북스 | 2010-0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30대, 이제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나이!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잡지 이 500대 기업의 CEO들에게 훌륭한 CEO의 자질이 무엇이냐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총체적인 인간됨(integrity)이고 그 다음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었다. 또한 미국의 성공한 기업가 50인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50명 모두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대답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저자는 무한경쟁의 시대, 360도 평가에 노출돼 있는 직장인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이란 포기할 수 없는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30대가 되고 직장에서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맡게 되면 직급의 무게가 뼛속까지 전해진다. 회의석상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합한 의견을 내놓거나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해져야 함은 물론, 윗선의 이야기를 해석해 부하직원들에게 전달하거나 아랫사람의 의견을 수렴해 상사에게 보고해야 하는 일도 자주 생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더욱 심화된다. 리더십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리더십의 60%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까지 이야기한다. 따라서 30대에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재정비하지 않는다면 유능한 리더가 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이제라도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이해하고, 조직에서의 중간고리 역할은 물론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도약을 시작해보자.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우선 1장에서는 반드시 고쳐야 할 최악의 커뮤니케이션 습관들을 꼽았다. 상대가 알아듣든 말든 이야기를 어렵게 하거나, 눈치도 없이 혼자만 말이 많거나, 가까운 사람이라고 막말을 내뱉는 등의 나쁜 대화 버릇들을 날카롭게 꼬집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2장에서는 인정받는 30대로 거듭나기 위한 대화 마인드를 이야기한다. 오픈마인드와 센스, 공감과 역지사지 등은 구체적인 스킬 이전에 반드시 체득해야 할 기본기다. 이어서 3장에서는 대화법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요란하게 듣기, 분위기 조성하는 법, 아이컨택 등의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장은 상황별 매력적인 대화법으로 구성됐다. 프레젠테이션, 30초 스피치, 스몰 토크, 남녀 간의 대화, 아이들과의 의사소통 등 난처한 상황마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들이 흥미롭게 서술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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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한줄고전
이상민 | 라이온북스 | 2012-0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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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 한줄고전
이상민 | 라이온북스 | 2012-0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오늘이 바뀌는 1분의 지혜
“365일 매일 한 줄씩 깊은 울림을 경험하라” 하루, 한 페이지, 한 줄의 고전, 가슴 깊이 전해지는 깨달음의 목소리를 경험하라! 논어, 맹자, 사기, 좌전, 손자, 한비자 등 무려 48개의 동양고전 속에서 삶의 배움이 되는 가르침을 매일 한 줄씩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인생, 인간관계, 가족, 명예, 성공, 부, 사랑, 용서, 나눔에 대한 이야기들은 직장이나 가정, 인생에서 겪는 문제를 인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다. 365개의 고전 원문과 저자의 인생에 대한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고, 더불어 각 한자의 음과 뜻도 수록되어 있다. 동양고전 중에서도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문장만을 추려 고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한 페이지씩 읽으며 삶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오늘 보다 나은 나를 만들고 싶을 때,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고민들에 대한 통찰적 시각이 필요할 때, 문제에 대처하는 지혜가 부족할 때마다 꺼내어 읽으면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365일 매일, 고전 속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든다!” 어제와는 다른 ‘나’를 만드는 인생의 나침반! 누구나 자신의 삶을 고민한다. 지금의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려놓아야 할 것들은 또 무엇인지. 결국 인간은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지를 향해 끝없이 질문하고, 다가간다. 그저 순수하게 삶 자체만을 열망했던 시절은 모두 지나 어른이 되었고 우리 앞에는 너무 많은 물질적 가치와 결정들, 의무만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런 현실의 풍경 앞에 저자는 ‘고전’이라는 해결책을 우리 앞에 내어 놓는다. 그 속에서 당신과 같은 고민을 하며, 당신과 같이 행복하게 살고자 했던 이들이 깊은 고뇌 끝에 얻어낸 한 줄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없다면 맹자의 도덕과 윤리를, 논어의 용기와 패기를, 사기의 대범함과 결단력을 빌리라고 말한다. 재주가 많은 자는 고생이 많지만, 지혜가 많은 자는 근심이 없다! 예로부터 재주가 많은 자는 고생이 많지만, 지혜가 많은 자는 근심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혜안을 갖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나의 삶이 행복해지는 순간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 모두의 삶도 지금보다는 한결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망설임, 두려움, 실패와 좌절, 거절, 가난, 부족함 등 역시 신이 우리에게 준 축복이다. 우리가 모두를 가졌다면 근심과 불행은 없었을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순간의 기쁨과 행복 역시 맛볼 수 없었을 것이다. 하루를 좀 더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어제까지의 삶을 정리하고 오늘부터 다른 나로 거듭나고 싶을 때, 인생에 힘든 고민거리가 생겼을 때, 이 책을 가까이 두고 꺼내어 한 페이지씩 읽어보라.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이에게는 철학을,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이에게는 통찰력을, 미래의 길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에게는 맑은 혜안을 선물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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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내 삶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유머콘서트
이인 | 도서출판 그림책 | 2012-07-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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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내 삶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유머콘서트
이인 | 도서출판 그림책 | 2012-07-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유머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의식주의 중요성 못지않게 사람에게 유머는 생존의 조건 중 하나입니다. 만약 사람들에게 유머가 없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은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 상상도 하기 힘든 세상이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유머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다 못해 지옥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지옥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이렇듯 유머는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갈수록 유머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자살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자살률 세계 1위라는 씁쓸한 기록도 들려옵니다. 웃을 수 있다면 스스로 죽는 일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유머는 정신에 있어 가장 좋은 비타민입니다. 이런 비타민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한 알의 비타민이 되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습니다. 당신이 웃어야 자신이 행복해지고 당신이 웃어야 가족이 행복해지고 당신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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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
용혜원 | 나무생각 | 2011-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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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
용혜원 | 나무생각 | 2011-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유머 감각이 곧 경쟁력,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이다! 一笑一少 一怒一老.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는 말이다. 웃음이 좋다고 해도 요즘처럼 팍팍한 때는 자연히 웃음을 잃어가게 마련이다. 그런데 ‘행복’ ‘건강’ ‘성공’이라는 사람들이 꿈꾸는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웃음은 큰 영향을 미친다. 잘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조절이 쉬워 슬픔에 빠질 확률이 낮기 때문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웃음은 자신감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수단이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생각들을 찾아내 희망의 씨앗을 심는 데 힘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웃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 인지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유머(Humor)’는 단순한 행위나 지나가는 감정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인지적 능력’으로서 문제해결, 스트레스 대응, 사회적 지원 획득의 중요한 기술이라고 한다. 삶의 고난과 역경에 유쾌한 여유로 대처하는 인간의 능력이 바로 유머인 것이다. 한 온라인 취업포탈에서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의 성공에 있어서 유머 감각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했는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유머 감각이 직장생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웃음을 쉽게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호감도가 높아 협력과 지지를 쉽게 얻어냈다. 유머 감각이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태도, 유머 세상을 미소 짓게 할 따뜻한 유머를 찾아라! 이 책 《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는 잘 웃고 잘 웃겨야 성공하는 시대에 사는 현대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365일 읽는 유머모음집이다. 탁월한 유머 감각은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가정과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하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며, 유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애쓰는 사람만이 유머 감각을 갖출 수 있다. ‘유머 컨설턴트’ ‘열정 깨우기 강사’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진 시인 용혜원은 이 책 《365일 매일 읽는 신선한 웃음 하나》를 통해 웃음과 유머에 대한 잠언들을 전하며 단 한 번뿐인 삶, 이제 그만 눈물을 그치고 신나게 살고 열정적으로 웃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머리스트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여유 있는 시선과 사람에 대한 포용력 그리고 열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재치 있는 말 한마디에 “푸하하!” 웃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솟는다. 힘들어도 웃으며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 유머의 힘을 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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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소통의 비밀
강정흔 | ㈜미래와경영 | 2011-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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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EO를 감동시키는 소통의 비밀
강정흔 | ㈜미래와경영 | 2011-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달인에게서 배우는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통해 배우는 직장 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비법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 전 가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을 결정하고 사무실에서 만나는 직원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시작된다. 이어지는 회의 시간과 그 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상사에게 보고 시 대응방법에 대한 문제, 다른 팀과의 협의와 의사결정, 고객사와의 회의 그리고 협상, 언성이 높아지는 전화 통화, 부하 직원과의 협의와 조정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장면이 연출된다. 어느 한 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소통의 순간들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이라면 수시로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소통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 나갈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의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영향력 있게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만 다뤘다. 특히 각 파트별로 실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직장인으로서 직면하게 되는 애매하고 곤란한 장면에서 어떤 식으로 소통을 해야 할지 상황별 요령을 문제 해결식으로 소개하였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다른 누군가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만 하는 운명적 구조 속에서 살아간다. 탄생의 울음을 터트리는 순간부터 커뮤니케이션은 시작된다. 말은 못하지만 울음소리, 몸짓, 표정이라는 무언의 소통을 통해서 부모와 가족 그리고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말을 배우면서 더 많은 양의 커뮤니케이션과 더욱 복잡하고 미묘한 커뮤니케이션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간다. 또래의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놀이를 통해 어울리고 학습하며 서서히 주체적인 삶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게 되는데 이 또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가능한 일이다. 가정에서 학교라는 집단적 관계를 형성하는 나이가 되면 더욱 많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요구되는데 친구와의 관계, 효과적 학습을 위한 질문, 발표, 토의 등 커뮤니케이션이 점점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다 본격적인 사회 활동인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우리들 모두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크게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커뮤니케이션이지만 입사하고 나면 사람과 접하게 되는 매순간의 상황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나가기에는 어렵고 혼란스러운 경험을 많이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만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안 된다고, 상대방의 반응이 예상과 다르다고 쉽게 포기하거나 주저해서는 안 된다. 이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방법들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적용을 통해 검증된 안전하고 효과적인 내용들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실행에 옮긴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의 상사, 동료, 부하직원은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잠시 함께 가는 동반자이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같이 보내는 소중한 사람이니 너무 상처주지 않기를 너무 야박하게 대하지 않기를 너무 미워하지 않기를 바란다. 조금만 더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고, 조금만 더 사랑하기 위해 표현하고, 조그만 더 존중하기 위해 질문하고 조그만 더 웃을 수 있게 칭찬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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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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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이철 | 원앤원북스 | 2011-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하자! 유가의 기본사상서로서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논어』를 읽다 보면 공자의 짧고 함축적인 대답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다 근본적인 물음과 문제해결법을 던져준다. 한편 법가의 사상을 집대성한 고전인 『한비자』도 제왕학의 영원한 성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시공을 초월해 권력의 생리와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저자는 수천 년간 끊임없이 대립해온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인생의 지혜로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인 『논어』와 『한비자』의 사상을 따로따로가 아닌 한 몸에 담을 때 비로소 이론과 실천의 합일, 덕과 법의 합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흔히 법가는 난세의 학문이고 유가는 치세의 학문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치세와 난세를 이분법적으로 딱 부러지게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까지의 법가와 유가의 대립적 구분에 주목하기보다는 인간관계와 사회조직의 운영원리로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읽는 기준을 제시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법가와 유가 사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논어와 한비자를 한 몸에 담아라! 역사상 유가와 법가는 오랫동안 물과 기름같이 숙적으로 대립해왔지만 그것은 학문의 차원일 뿐, 현실에서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이분법적 구분은 무의미하다. 중국의 외유내법은 겉으로는 유가 사상의 인치와 덕치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법가 사상으로 통치함을 의미한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 통치 사상으로 채택했지만 법가 사상을 담은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국가 운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인간이 인생이라는 험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슴속에는 유가에서 강조한 덕과 인을 함양하고, 머리로는 법가에서 강조한 법과 형을 담아 적절히 조화하고 활용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5장은 『논어』를 통해 가슴에 새겨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돌아봤다. 1장은 인간관계에서 갖춰야 할 태도와 세심한 충고를, 2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행동과 처세법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위해 해야 할 노력을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원칙과 자세를 설명한다. 6장부터 9장은 『한비자』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한비자』의 기본 철학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 7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세위와 그 세위는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8장에서는 시스템, 즉 법의 원칙과 본질을 분석하고 있다. 9장에서는 술치, 조직을 다스리는 테크닉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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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김종현 | 일송북 | 2013-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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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김종현 | 일송북 | 2013-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인의 시선이 오바마에게로!!
저자가 오바마에게서 먼저 주목한 것은 신뢰의 리더십이었다. 하버드 로스쿨을 우등으로 졸업한 그가 좋은 조건을 제시한 로펌의 제안을 뿌리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변호사로서 가장 적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공익적인 일을 선택한 것에 저자는 주목했다. 주 의회와 연방 상원의회를 도전한 오바마의 이력을 보면 한결같이 미국에 더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한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정치 역시 온갖 로비와 스캔들로 인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오바마의 행보는 미국 국민들에게 깨끗한 정치인이라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미국 국민들은 오바마를 통해 로비와 스캔들로 얼룩진 미국 정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바마의 리더십, 체계적으로 정리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Part1에서는 미 전역에서 불고 있는 오바마 열풍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미국 주요 언론을 통해 들여다 본 오바마의 모습, 미국 최고의 정치가문인 케네디 가와 역시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의 오바마 지지선언 등을 통해 독자들이 오바마 열풍을 피부로 실감하도록 하고 있다. Part1이 바깥에서 바라본 오바마의 모습이라면 Part2는 오바마의 내부 모습에 대한 스케치라 할 수 있다. 생부와 모친의 만남과 어린 시절, 마약에 손댈 정도로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던 청소년기 등 오바마의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사회이력 등을 통해 오바마가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를 독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Part3에서는 오바마의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오바마의 리더십을 열 가지로 정리. 미래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오바마에게 배울 수 있는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미국 최초로 흑인 대통령에 도전하는 남자 부시의 낮은 지지율로 인해 미국 언론들은 올해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민주당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미국인들은 지금 변화를 바라고 있다. 백인들의 차지였던 대통령 자리에 처음으로 흑인을 앉힐지도 모른다. 변화라면 아주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변화는 아직 시작 단계일 뿐이다. 미국인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오바마가 있다. 오바마가 과연 이같은 미국인들의 ‘변화’와 ‘희망’의 바람을 어떻게 채워줄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만일 대통령으로 당선된 오바마 시대의 미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지금 한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의 시선은 연일 뜨거워지고 있는 미국 대선에 쏠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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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대리, 유머로 화술의 고수가 되다
민현기 | 북오션 | 2011-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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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대리, 유머로 화술의 고수가 되다
민현기 | 북오션 | 2011-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가 유머를 배워야 하는 이유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은 잘 웃기도 하고 남을 잘 웃기기도 한다. 또 한 진정한 유머 고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쉽게 좌절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남들과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고 삶을 원활히 흐를 수 있도록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유머의 진정한 힘이며, 우리가 유머를 배워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진정한 유머 고수가 되는 법 어설픈 유머는 헛웃음만 불러올 뿐이다. 진짜 유머 고수는 경청하고 존중하며 말을 아낄 줄 안다. 진정한 유머는 여유 있게 관찰하고 생각하며 노력하는 탐구정신과 기록하고 연습하는 꼼꼼함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짧은 농담 한마디라도 적절한 상황에 맞게 구사되어야 하며, 이는 충분한 연습을 거쳐야 얻어지는 ‘감각’이고 ‘경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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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
박종평 | 스타북스 | 2011-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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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
박종평 | 스타북스 | 2011-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아라
- 위기의 순간 더욱 빛나는 이순신의 삶과 경영의 지혜 어떤 시대, 어느 곳에서나 경쟁과 갈등은 존재했다. 자기 자신과 경쟁하고 갈등하는 것부터, 국가와 민족들의 경쟁과 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 승리한 집단들은 다른 생각과 태도를 지녔다. 그들은 프랑스의 시인 폴 발레리의 시구처럼,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 대로’ 살았다. 이순신은 생각한 대로 살았던 인물이다. 자신의 출세와 영광만을 위해 살았던 인물이 아니다. 그의 삶은 눈물과 사랑 그 자체이다. 그의 일기인 《난중일기》와 보고서인 《임진장초》, 그가 남긴 시와 편지 곳곳에는 그가 생각한 대로 살아간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글은 그의 맨 얼굴을 마주하고 그에게 인생수업을 듣는 이순신 자신의 강의와도 같다.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 방황과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학습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바꾼 삶의 이야기이다. 그 자신이 어떤 태도로 살았고, 어떻게 생각했고,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는지, 또 세상과 어떻게 소통했는지, 어떻게 수국(水國)을 경영했는지에 대한 강연이다. 인간 이순신은 어떻게 영웅 이순신이 되었나 이순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그가 왜 유난히 많은 시련을 겪었을까? 그의 사고방식은 무엇이었을까? 평상시 생활습관은 무엇이었을까? 자기관리를 어떻게 했을까? 부하들과 백성들과 어떻게 소통했을까? 어떻게 자신의 부대와 백성들을 경영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의문에서 출발해 인간 이순신이 어떻게 영웅 이순신이 되었는지 추적한 책이다. 그를 위해 저자는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와 그의 보고서인 <임진장초>, 조카가 쓴 최초의 전기인 <이충무공행록>, 이순신이 남긴 시와 편지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인간 이순신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거대한 광화문의 동상처럼 상징적인 인물이 되어버린 이순신은 사실 우리의 삶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었다. 어느 시대나 위기의 순간이 있고 그 위기를 선두해서 헤져나가는 인물이 있다. 지극히 평범한 한 인간이 방황과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켜 세상을 바꾼 이야기는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그도 일기를 쓰고 어지러운 마음을 털어내려 산책을 하고 자식에게 애틋하고 어머니를 사랑했던 보통의 가장이었다. 고독했으며 술을 좋아하고 분노하고 통곡하기도 하는 인간적인 면모는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이순신이 되었다! 책 속의 이순신을 따라가면 감히 접근할 수 없고 흉내조차 낼 수 없을 것 같은 영웅의 벗겨진 가면을 볼 수 있다. 진짜 이순신의 모습 속에서 누구라도 그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 그처럼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위로도 받을 수 있다. 그가 우리와 같은 보통사람이었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이순신의 남다른 특징들을 간략히 살펴보자. >>지독한 낙관주의자 이순신! 이순신은 상상을 초월할 수 없을 만큼 지독한 낙관주의자였다. 현대 심리학의 화두인 낙관주의를 이순신은 생활 속에서, 말 속에서, 행동 속에서 실천했다. 이순신에게 있어 가장 위대한 낙관주의자의 모습은 원균이 칠천량에서 대패한 후 선조 임금에게 주장한 글이 대표적이다. 그는 몇 백 척의 전선이 파괴되고 수 만 명의 부하들이 전사했음에도 패배의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기보다는 “아직도 12척이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무한 긍정주의와 자신감, 희망을 보았다. 1592년 2월 26일. 날이 저물어서야 방답에 이르러 인사를 마치고 무기를 점검했다. 장전과 편전은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걱정했으나, 전선(戰船)은 그런대로 완전하니 기쁘다(差完可喜). >>고독한 눈물의 시인 이순신! 그는 자신 앞에 놓인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 홀로 고독하게 밤을 지새웠고, 나라와 백성, 어머니를 걱정하면서 눈물을 흘리기 일쑤였다. 또 달 밝은 밤이면 시인이 되어 자신의 아픔을 달래며 노래를 불렀다. 그의 고독은 창조를 위한 고통이었고, 슬픔과 분노를 다스리는 해법이기도 했다. 1594년 7월 12일. 홀로(獨) 빈집에 앉았으니 심회를 스스로 가눌 수 없었다. 걱정에 더욱 번민하니 밤이 깊도록 잠들지 못했다(寢不能寐). 영의정 유성룡이 만약 내 생각과 맞지 않는다면 나랏일을 어찌할 것인가. >>관찰의 대가 이순신! 이순신은 탁월한 관찰 습관을 갖았다.《난중일기》에는 전체 1,614일중 대략 30여 일을 제외하고 빠짐없이 매일의 날씨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고, 날씨에 대한 기록도 아주 상세하다. 비에 대한 표현을 보면, 오는 정도에 따라 안개비(煉雨), 가랑비(細雨), 조금 오는 비(作雨), 적당한 비 (雨), 다소 많은 비(雨雨), 소나기(驟雨), 큰 비(大雨), 장맛비(霖雨) 등등으로 기록했을 정도였다. 그가 그렇게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관찰력 때문이다. 이순신은 특히 ‘자세히 잘 살펴본다는 뜻의 관(觀)’을 많이 사용했다. 이순신의 하루하루가 관찰에서 시작해 관찰로 끝나고,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 통찰력을 얻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는 자신이 관찰한 결과에 따라 비가 오는 것을 대비했고, 적군의 상황을 관찰하고 전술을 결정했다. 또한 끊임없는 지형 관찰로 명량대첩이나 한산대첩과 같은 큰 승리를 거두었다. 1592년 2월 22일. 흥양 현감과 능성 현감 황숙도와 만호와 함께 취하도록 마시고, 겸하여 대포 쏘는 것도 관찰하느라(觀) 촛불을 한참 동안 밝히고서야 자리를 파했다. >>설득의 달인 이순신! 이순신은 이탈리아 사회학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가 결론을 내린 훌륭한 설득자, 즉 “낙관주의자의 옷을 방탄복처럼 입은 사람”이다. 이순신은 잘 들었고, 명령이나 지시보다는 대부분 설득을 했다. 《난중일기》와 《임진장초》에 자주 등장하는 ‘사리를 알아듣도록 잘 타일렀다(개유, 開諭)’라는 표현과 ‘가르친다(敎)’는 표현이다. 간단한 명령이나 지시로 끝날 일을 부하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이유로 권유하고 설득했다. 명령과 지시는 일방적이고 간단한 것이지만, 이순신이 표현한 ‘개유(開諭)’나 ‘교(敎)’는 더 많은 생각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1597년 6월 2일. 고을 사람들이 밥을 지어 갖고 와서 먹으라고 하나 먹지 말라고 종들에게 가르쳤다(敎). >>숫자의 달인 이순신! 경영은 숫자이다. 수입과 지출을 통해 현실을 파악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영자 이순신은 회계에 철저했다. 《난중일기》도 회계장부와 같은 역할을 한 기록이 남아있다. 이순신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인 5관 5포의 재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예산을 짜고, 재원을 확보했다. 그가 회계를 얼마큼 철저히 관리했는지는 그가 체포되어 압송될 때 단적으로 증명된다. 그는 체포명령을 듣고는 본진으로 돌아와 진중의 비품들을 계산해 원균에게 인계했다. 진영 내 군량미는 9,914석이었고, 화약은 4,000근, 총통은 각 전선에 실어놓은 것 외에 300자루였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이는 평상시에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매일매일 파악하고, 확인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난중일기》에 기록된 회계를 살핀 기록들도 많다. 1592년 3월 20일. 늦게 동헌에 나가 공무를 보고 각 방(房)의 회계(會計)를 살폈다. 1596년 3월 14일. 아침에 군량에 대한 회계를 마쳤다.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이순신! 이순신의 민족 자존심을 알 수 있는 표현은 당인(唐人)과 당장(唐將)이라는 표현이다. 사대주의가 팽배했던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은 명나라를 숭배해 명나라 조정은 천자(天子)의 조정이란 뜻으로 천조(天朝), 명의 장수는 천장(天將), 명의 병사는 천병(天兵), 명의 사신은 천사(天使)라고 불렀다. 그런데 ‘당(唐)’이란 표현을 많이 등장한다. 이순신도 ‘천조(天朝), 천장(天將), 천병(天兵), 천사(天使)’라는 표현으로 명나라 조정이나 명에 관련된 사람들을 지칭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생각을 기록할 때는 대부분 ‘당(唐)’이란 표현을 썼다. 명나라 사람을 당인(唐人)으로, 명나라 장수를 당장(唐將)으로 표현했다. 명나라를 천자의 나라로 표현하는 것과 ‘중국=명=당(唐)’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다른 의미가 있다. 명나라에 대해 ‘천(天)’을 붙여 쓰는 것은 사대주의의 사고지만, ‘당(唐)’은 이웃나라 중국이라고 보는 객관적인 표현이며, 명나라에 대한 자주적 표현이다. 1593년 7월 20일. 탐후선이 본영에서 들어왔는데, 병사의 편지 및 공문과 당나라 장수(唐將)의 통첩이 왔다. 그 통첩의 내용이 참으로 괴상하다. “두 치의 적이 당나라 군사(唐兵)에게 몰리어 달아났다”고 하니, 그 거짓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1593년 9월 15일 일기 이후 메모 “(발명한 정철총통을) 당나라 사람(唐人)들이 진중에 와서 사격을 시험하고서 잘 되었다고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음은 이미 그 묘법을 얻었기 때문이다. >>브랜드 홍보의 달인 이순신!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은 최고의 브랜드였다. 연이은 승리를 거둔 이순신의 브랜드는 조선은 물론 일본과 명나라에서도 통했다. 이순신 브랜드의 형성과정을 보면 이순신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마케팅하는 모습도 있고, 입소문에 의해 확대시키는 전략적인 모습도 나타난다. 이순신의 전술 중에는 의도적으로 적군을 혼란에 빠뜨리고 공포심을 주기 위해 입소문을 내도록 하게도 했다. 2차 당포·당항포 해전의 승첩 후 이순신은 의도적으로 조선 수군의 위세를 알리는 허위정보 유포전술을 사용했다. 승첩 장계에는 패배한 왜군을 의도적으로 추격하지 않고 도망가게 해 “우리 수군의 위세를 자세하게 말하게 했을 것(備說)이므로, 이후부터는 뒷일을 염려하고 꺼리는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조선 수군의 위세를 소문내도록 입소문 마케팅을 했다. 또한 《행록》에는 이순신이 허위정보를 유포하도록 적군에게 자신의 가짜 장계가 들어가도록 했다는 이야기도 기록되어 있다. 1592년 6월 14일에는 본영에 있으면서 장계 두 장을 썼다. “신은 이제 전선 수만 척을 이끌고 비장군(飛將軍) 아무개로써 선봉을 삼고 바로 일본을 치러 아무 달 아무 날 떠나겠나이다.” 군관을 보내어 이 장계 한 장을 가지고 가서 서울 가는 길에다 떨어뜨려 적으로 하여금 보게 하였다. 후천적인 노력은 운도 통제한다 미국 공군사관학교 교수이며 리더십 전문가인 에드거 퍼이어에 따르면 리더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만도 아니고, 또한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만도 아니라며, 타고난 능력과 후천적 환경에 의해 개발되는 공동 작품이라고 했다. 이순신은 타고난 능력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이 더 지독했던 사람이다. 미국의 마셜 대장이 1941년 포트 베닝의 군간부후보생학교 졸업식에서 “진정 위대한 지휘관은 모든 난관을 극복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전투는 단지 극복되어야 하는 어려움의 하나일 뿐이다. 장비 부족, 식량 부족 등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역경에서도 승리해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진정한 지휘관이다”란 말을 했지만, 이순신만큼 완벽하게 실천한 사람은 거의 없다. 나폴레옹은 “위대한 행동은 우연과 행운이 만들어낸 작품이 아니라, 철저한 전략과 천재성에서 나온다. 위대한 인물이 가장 위험한 시도를 할 때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알렉산더와 시저, 한니발 등과 그 밖의 위대한 인물들을 보라! 그들은 항상 성공했다. 그들이 행운을 타고났기 때문에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일까? 아니다. 자신의 행운을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위대했다. 위인들의 성공을 연구해 보면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고 했다. 이순신도 그랬다. 그러나 나폴레옹과 달리 자신의 야망의 늪에 빠지지 않았다. 오직 자신이 생각한 책임과 의무를 다했을 뿐이다. 피터 드러커는 전략을 “절대로 적의 방법대로 싸우지 않고, 적이 원하는 대로 싸우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순신은 한 번도 왜군의 방법이나, 왜군이 원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지 않았다. 그는 왜군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 왜군이 원하지 않는 전략과 방법으로 싸웠다. 이순신은 항상 블루오션을 찾았고, 또 만들었다. 때문에 왜군은 레드오션의 핏빛 바다에서 고립되었고, 이순신에 의해 전멸되었다. 이순신이 만든 블루오션은 왜군은 물론 조선 내부의 왕과 지도층까지 영향을 미쳤다. 설득과 소통으로 규제를 폐지하고, 신뢰를 얻었고, 혁신했다. 이순신은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성공, 특정 조직의 성공을 넘어서 백성들의 성공을 추구했고, 결국 그와 그의 백성들 모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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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학 꼭 가야해?
방정환 | IWELL | 2012-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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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학 꼭 가야해?
방정환 | IWELL | 2012-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6개 특성화 고교 사례를 통해 살펴본 고졸 취업 성공기!
명문대 학생들도 취업하기 어려운 초일류 대기업에 고졸 신분으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남들 가는 길을 똑같이 따라가면 평생 남들 뒤꽁무니나 쫓아가게 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야 앞설 수 있다! 법성고(학교기업) -연간매출 1억8000만원 어떻게 가능했을까? 서울여상(인성교육) -기업에서 서로 뽑아가려 안달하는 인재들을 키운 비법은? 수원농생명과학고(맞춤형 교육) -고등학교 때부터 원하는 진로를 선택해 성장한다! 수원하이텍고(산학협력)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키워 드립니다 원주의료고(차별화) -의료기기분야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 인덕공고(국제화) -나는 졸업하고 바로 해외에서 일한다! 2012년 현재. 취업 시장은 싸늘하다. 이름난 대기업은 SKY라 불리는 서울대, 연고대 학생부터 전국 모든 대학생들이 달려들어 몇 안 되는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고 그 곳에서 밀려난 대학생들이 또 다시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100대 기업, 중견 기업들을 놓고 차례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내실 있는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는 이야기 한다. ‘요새 구직자들 이력서를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학벌과 스펙을 가진 구직자들까지 이력서를 넣고 있기 때문이다.’ 무한 학력 인플레 사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초일류 학벌, 만점에 가까운 어학 성적, 인턴 경력 등 갈수록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 사회에서 싸워 이기려면 10대, 20대의 온 청춘을 바쳐 치열하게 경쟁해도 쉽지 않다. 공부에 천성적으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거나 끈기를 가진 일부 학생들을 공부에는 전혀 적성과 흥미가 없는 학생들이 이길 확률은 냉정하게 말해서 0%에 가깝다. 농구의 신이라고 불린 마이클조던이 바둑을 두었다면 프로는 커녕 아마추어 단수도 획득하기 쉽지 않았을 것처럼. 오늘도 전국 각지의 수많은 대학교에서 적성이나 흥미와는 상관없이 남들 다 가는 대학교니깐 나도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짓눌려 들어온 수 많은 젊은이들이 귀중한 청춘과 적지 않은 학비를 대학에 쏟아 붓고 아무런 경쟁력도 갖추지 못한 채 달랑 대학 졸업장 하나만 가지고 사회 속에 내던져 진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학벌과 그로 인해 겪은 서러움 때문에 내 자식만큼은 대학 졸업장을 가진 떳떳한 젊은이로 키우고자 한 수 많은 학부모들은 이제 대학 졸업장이 더 이상 취업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실제 취업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자녀들을 보며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 이미 앞서가고 있는 사람들로 꽉 막힌 길을 뚫으려면 앞서 가는 사람들보다 더 큰 재능, 몇 배의 노력, 기막힌 운까지 겹쳐도 쉽지 않은 일이다. 답은 없는 것일까? 모두가 가지고 있기에 더 이상 경쟁력이 없는 대학 졸업장을 남들의 시선 때문에 최소 4년 이상의 시간, 수 천 만원의 학비를 들여 따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그만큼 더 뒤쳐지겠다는 뜻과 다름 아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남들이 아직 모르는 길에 있다. 큰 사냥감이 있다고 해서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사냥을 떠난 곳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사냥 해도 작은 토끼 한 마리 잡기 어렵다. 아직 남들이 가지 않은 사냥터로 떠날 필요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바로 남들이 아직 잘 모르는, 혹은 일부 아는 사람만 가고 있는 사냥터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귀중한 지도나 다름 없다. 실제로 웬만한 대학 졸업자들을 넘어서는 연봉을 받으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또래 대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 앞서가고 있는 고졸 출신 학생들이 있다. 그들을 길러낸 대표적인 6개 특성화 고교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대학을 꼭 졸업하지 않고도 앞서갈 수 있는지 유용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사회는 대학졸업장만 가지고 있는 실력 없는 대학생들보다 일찌감치 학창시절에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형 인재를 더욱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남들의 시선을 따지는 체면 의식과 자녀에 대한 과도한 기대 때문에 수 없이 많은 대학생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도 저도 아닌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진정 자녀의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깊은 고민을 해보아야 할 때이다. 아직 알려지지 좋은 사냥터라고 해도 이미 남들이 다 몰려가기 시작했겠지, 그게 진짜 앞으로도 좋은 사냥터인지 어떻게 알겠냐고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사냥터는 결코 남들이 다 몰려갈 수 없는 사냥터이다. 바로 학벌 사회라는 거대한 벽을 뛰어넘을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서가 그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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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 | 미다스북스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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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와의 티타임
창송 | 미다스북스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기계발 성공학의 창시자 카네기 모든 저작의 정수!
에센셜 특별판 한 권으로 그의 위대한 인간관계론, 행복론과 전면적으로 대화한다.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최고의 인간관계를 꿈꾸는 사람들, 친구를 얻고 세상의 주인공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모든 현대인의 필독서! 하버드대학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을 데일 카네기 인생 성공학의 핵심!! 1. 탄생 121주년 기념 : 친교와 행복에 관한 가장 위대한 현대의 컨설턴트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모두들 쫓기듯이 살아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정작 자아의 정체성은 상실하고, 행복은 머나먼 섬처럼 느껴지고 꿈과 희망을 떠올릴 마음의 여유도 없이 둥둥 떠다니듯 부유하고 있다. 그러나 데일 카네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온갖 고민과 걱정으로 삶의 진정한 즐거움을 놓쳐버린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카네기는 사망한지 50년이 훨씬 넘고, 태어난지 121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생생한 가르침으로 우리에게 보석과 같은 고전으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2. 마음으로 삶을 성공하는 법을 일깨워준 스승, 데일 카네기 ‘지금 당장 쓸데없는 걱정은 벗어 던져 버리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자세로 당신 집안의 화단에 핀 행복을 찾아라!’ 카네기가 강조하는 이 메시지는 탄생 121주년이 되는 지금 이순간에도 변함없이 인간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참된 메시지다. 카네기는 그의 전 저작을 통해 운명이 당신에게 신 레몬을 던지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 악조건을 이용하여 달콤한 레몬주스를 만들라고 강조한다. 또한 원수를 원망하지 말고, 비난이나 비판이 아니라 칭찬과 격려로 다른 사람을 사귀고 지배하고 용인하는 전략을 가르친다. 3. ‘행복한 삶과 조화로운 인간관계론을 설파하는 20세기의 위대한 인생의 지도자!’ 이 세상에 낭만적인 유토피아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회피해서도 안 되고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온갖 세상의 바람과 풍파가 돌을 옥으로 만들어내듯이’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암울한 현실이라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결코 걱정에는 빠져 있지 말라고 한다. 절망과 좌절과 우울을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가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과 조화로운 인간관계의 모든 해답과 그 단초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나 자신’에게 있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위대한 깨달음을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생상담가인 데일 카네기가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4. 이번 ‘에센셜 특별판’에는 현대의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인생상담가였던 데일 카네기의 핵심적인 사상이 ‘가볍고, 즐겁고, 알차게’ 읽을 수 있도록 담겨있다! 카네기의 성공학은 인류 문명의 발전이 거둔 소중한 열매다. 이 책은 카네기가 평생동안 일구어 놓은 지혜를 모아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언어를 통해 드러내었다. 책장을 펴보라, 그럼 분명 당신의 시야가 넓어지고, 인생도 순탄해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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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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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데일 카네기의 명작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링컨 이야기》를 선보이며 독자에게 성공적인 삶의 길을 제시했던 도서출판 더클래식이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완결판인 《5분 명상록》을 출간했다. 세계를 움직인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자기 계발의 핵심 비법을 만난다.
데일 카네기가 깨우친 ‘5분의 비밀’을 독자와 공유한다. 그가 당신의 5분이라는 순간에 직접 개입하여 탁월한 비법을 전수할 것이다. 서른일곱 명의 위인이 겪은 인생의 고난과 시련, 희망과 도전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풍요로운 삶을 가꿀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된다. 5분의 기적을 믿는 순간, 당신의 삶이 바뀐다! 지금 당신에게 5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과연 그 5분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그 찰나의 순간을 가장 값지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종종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5분’이라는 시간을 간과하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염없이 흘러가 버린 5분, 그 짧은 시간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수많은 저서를 통해 독자를 성공의 길로 안내한 데일 카네기가 이번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이룩한 명사들을 만났다. 그들을 만나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5분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삶을 진정한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5분간의 명상이 시작된다. 우리는 5분마다 삶을 가치 있게 살았던 저명인사를 만난다. 대통령, 백만장자, 과학자, 변호사뿐 아니라 조련사, 마술사, 선교사, 탐험가, 배우, 작가로 명성을 떨쳤던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총출동했다. 그들의 인생, 그 안에 담긴 불행한 비화와 이를 극복하고서 이루어 낸 성공 비법을 접하며 세상에서 가장 값진 5분을 보낸다.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위인들의 지혜가 담긴 아주 특별한 인생 지침서! 데일 카네기의 《5분 명상록》에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명성을 떨친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그 삶을 통해 배우는 인생의 진리가 담겼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시련을 극복한 가슴 찡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장애를 극복한 멋진 여성 헬렌 켈러, 목숨을 걸고 미지의 세계로 출발한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 재테크에 능했던 극작가 셰익스피어, 리더십을 발휘해 백만장자가 된 앤드루 카네기 등 위대한 인물의 생애가 펼쳐진다. 현대에까지 영향력을 미쳐 이름만 대도 잘 알 만한 위인도 있지만, 지금은 거의 잊혀서 전해지지 않는 사람도 등장한다. 전쟁을 조장해 잇속을 챙긴 사악한 무기상이나, 막대한 재산이 있음에도 악착같이 아끼는 전설적인 구두쇠 등 쉽사리 공감할 수 없는 명사들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서른일곱 명의 인물 모두가 삶에서 행복과 성공을 쟁취한, 우리들의 ‘인생 선배’라는 점이다. 매우 가난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기적의 물질 라듐을 발견해 낸 여성 과학자 퀴리 부인, 돈이나 명예보다 마음이 따르는 바를 추구한 의사 메이요 형제의 이야기 속에서 문득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의 기회를 얻은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소설가 찰스 디킨스를 향한 찬사를 감추기는 결코 쉽지 않다. 18년간 쉰한 권의 소설을 쓴 잭 런던의 열정과, 위험을 무릅쓰고 야생 사자를 조련한 클라이드 비티의 용맹함에 공감하며 감탄할 것이다. 그러나 거창하고 지루한 전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카네기 특유의 매력적인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 여정을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핵심 비법이 손에 잡힌다. 단 5분이면 우리는 그들이 살았던 시대로 스르르 녹아든다. 각 명사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이 팁으로 주어지니 눈여겨보아도 좋겠다. 그들에게 행복과 성공을 안겨 준 아주 특별한 비밀을 깨달을 때, 위인이 겪은 그 경이로운 과정을 답습하게 된다. 성공과 행복이 담긴《5분 명상록》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독자의 실천을 돕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 수록! 쉽고 가볍게 읽히지만, 의미와 가치는 더욱 풍성하게 담긴 《5분 명상록》은 ‘이론서’가 아닌 ‘실천서’다. 카네기는 분명 우리에게 성공적인 삶을 제시한다. 그러나 5분간의 명상을 통해 내 삶의 변화를 끄집어내는 것, 그것은 이 책을 읽은 모든 독자가 풀어야 할 과제다. 《5분 명상록》을 통해 독자는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점심 식사 후 잠시 휴식할 때에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직전에도, 부담 없이 읽고 느끼고 명상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다. 불행을 딛고, 기회를 얻으며, 운명을 개척하고, 마침내 목표에 도달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희망과 용기를 찾고, 나아가 행복과 성공을 얻을 것이다. 단숨에 한 권을 뚝딱 읽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곱씹어 보기를 추천한다. 순식간에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직접 적용하는 태도를 요한다. 도서에 수록된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는 독자의 실천을 돕기 위한 더클래식의 선물이다. 그저 한 차례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의 삶을 바꾸길 원하는 이들의 소망을 담았다. 5분간의 독서와 명상을 통해 얻게 되는 희망과 행복, 결단, 자신과의 약속을 기록하는 순간, 당신의 삶에 기적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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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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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링컨에게서 배우는 진정한 삶의 지혜
누구나 한번쯤은 위인전기를 접해봤을 것이다. 책장의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그 수많은 위인들 가운데서 당신이 꼽는 위인은 누구인가? 개인적 취향의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당대에 다시 주목받는 사람들의 전기가 아니고서는 일반 대중들 중에 오랜 세월 책으로 전해질 정도로 대단한 위인들의 전기를 많이 읽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우리는 역사를 끊임없이 배우고 배워나간다. 지금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너무 흔하고 귀에 못이 박히고 눈에 새겨질 정도로 익숙한 표현이었겠지만 그 말이 진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쉽게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한 인간의 역사 역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의미와 가치를 갖기 마련이다. 더클래식에서 출간한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는 단순히 링컨의 생애를 순서대로 전하기만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변호사이자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뿐만 아니라 한 불우한 가정의 아들이자 젊어서 한 때 애틋하고도 슬픈 사랑을 했던 청년이자 바가지 긁는 아내의 남편이자 장난꾸러기 아들을 둔 아버지인 에이브 링컨을 만날 수 있다. 역사 너머에 있는 인간 링컨의 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기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링컨의 이야기를 통해 소설보다 더한 재미와 전문서적보다 더 기억에 남을 역사적 지식과 잡지보다 더 피부에 와 닿는 지금을 살아가는 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링컨은 쉽게 오를 수 없는 자리에서 쉽게 보여줄 수 없는 관대함으로 사람을 대했다. 특히 사는 내내 애정이 아닌 갈등을 가르쳐준 아내 메리 토드에게 공적인 측면에까지 간섭을 받으면서도 큰소리를 내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시도 때도 없이 일을 방해하고 말썽을 피우는 아들들에게도 한없는 사랑만을 베풀었다. 그리고 공적으로도 미국 남북전쟁이 한참 벌어지던 시절, 수많은 지휘관들이 패배의 쓴 잔을 마셨고 심지어 뻔뻔하게 자신의 잘못을 대통령인 링컨에게 돌리는 지휘관들도 있었지만 그는 싫은 내색 한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다. 아마 책을 읽다보면 화를 느끼는 부분이 없는 사람처럼 느낄 정도로, 마치 도를 터득한 사람처럼 그는 관대하기 짝이 없다. 때문에 그가 한 때 변호사로 법이 있어 먹고 산 사람이긴 했지만, 정말 법 없이도 살 사람 같다는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 요즘 말로 ‘랜덤으로 좋은 부모 만나 날 때부터 금 수저 들고 태어난’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도 먼 링컨은 상위 계층에서 태어나지도 정규 교육을 충실히 받지도 못했다. 요즘은 꿈도 꿀 수 없다는 정말 진정한 ‘개천에서 난 용’의 미국 대표 주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그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가 명예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통령 출마도 아내의 끈질긴 권유가 큰 몫을 했다. 사퇴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다. 그만큼 그는 욕심이 앞서서 위인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일을 해나갔다. 이 점이야말로 그가 위인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을 했다고 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만으로 세월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로 기억될 수는 없다.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링컨은 그 매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고리타분한 전기에서 탈피한 그의 사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면 무엇보다 그가 가진 겸손과 관대함의 매력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쫓는 성공이라는 것의 기준이나 의미가 다르겠지만 진정한 성공을 쫓는다면 링컨의 매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위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말이다. 링컨처럼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에 다가가는 진정한 길이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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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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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당당하고 매력적이게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성공한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필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명의사’, ‘명교수’ 등 우리 주변에 ‘명’자가 붙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다. 이처럼 ‘말’은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다. 말 한 마디에 죽고 살기도 하고 자신의 정치, 사회적 생명이 좌우되곤 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이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은 스피치 코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명연설가로 만들어낸 카네기가 생생한 경험과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피치 방법을 제시한다. 처음에 그는 대화와 연설에서 갖는 일반적인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교육과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연단 앞에만 서면 위축되거나 중압감에 몸이 굳는 것을 경험한다. 카네기가 자신의 수강생에게 왜 강의를 듣는지, 그리고 강의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들의 요구와 바람은 거의 동일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고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스피치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능숙해지기 위해서 카네기는 자신이 변할 수 있다는 강하고 변치 않는 욕망을 가지고 자신의 말에 진정한 마음을 담으라고 충고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이어야 원활한 소통이 된다. 일대일 대화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연설에서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훌륭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른 이들보다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인이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경쟁력이다. 인간만이 말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말을 통해 자기를 표현하기에 자신의 생각, 감정 등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은 적이 될 수도 있고, 협력자가 될 수도 있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지성이 반영되는 스피치 능력을 갖추는 것은 오늘날처럼 ‘개인 브랜드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에 남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지름길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책을 보는 이유는 대화 혹은 연설에서 자신감, 용기, 그리고 자기 신뢰를 얻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연설 준비를 소홀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전투에 나가는 사람이 젖은 화약이나 빈 총알을 가지고 가거나 아무런 무장을 하지 않는다면, 두려움과 초조함이라는 적군을 물리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명연설로 이름을 떨친 링컨도 대통령 시절에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연설할 수는 없다.” 연설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길 원한다면 반드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책은 대화와 연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용기와 자신감을 극복하는 방법, 유명 연사들의 연설 준비 방법, 기억력 향상법, 청중을 깨어있게 만드는 법, 성공적인 연설에서의 필수 요소, 좋은 연설의 비법, 말을 시작하는 방법, 한 번에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 연설을 마무리 하는 방법,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 등을 말이다. 이렇게 나열되어 있는 주제만 보더라도 연설에 대한 카네기의 열정과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생활의 대부분의 활동은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인 만족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보다 의사소통의 전달매체가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그 능력은 더욱 절실할 것이다. 카네기 연설법을 통해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대화와 연설 능력을 갖춰 많은 이들이 세상과 당당하고 매력적인 소통을 하길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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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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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회의 인간관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유행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중들이 유행에 반응하는 속도도 또한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유행에 너무 민감하게 ‘휩쓸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가 흔히 ‘유행’, ‘트렌드’라고 정의하는 것의 수명은 단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해는 고사하고 한 계절을 넘기기가 어렵다. 이런 빠른 변화의 추세가 대세를 이루는 와중에 그 흐름을 꿋꿋이 거스르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다. 다시 말해,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은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세계인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 널리 이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 (Social Network Service): 흔히 말하는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오프라인이 아닌 웹상에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잘 알려진 서비스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트위터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가 더 발전하고 계속해서 탄생하는 것 역시 인간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 70여 년 전에 집필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은 분명 책을 읽다가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문자 그 이상으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결국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입지를 더욱 굳혀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 아래서 ‘70여 년’의 세월을 잊고 훌쩍 뛰어넘는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쾌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독자에게 ‘인간관계’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가정과 규모가 더 큰 사회(정계의 이야기 등을 다루는 등)를 아우르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며 제공해주고 있는 덕분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독자로 하여금 지치지 않는 관심을 끌어내기에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처할 법한 많은 상황들을 실제 자신의 강의 수강자들의 체험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지혜를 담아두는 수준에 머무르도록 만드는 독서용으로 그치지 않도록 독자를 독려한다. 즉, 이 책의 독자가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머릿속 지식으로 쌓아두는데 머무르는 단계를 넘어서서 독자가 읽은 내용을 실제 상황에 실행해봄으로써 실제 자신의 인간관계를 좀 더 나은 수준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받아 결국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뛰어넘어 독자들의 곁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실천여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하는 독자는 어느새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지식을 곁들인 진정한 인맥,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한 독자야말로 70여 년의 변치 않는 트렌드를 갖춘, 건강한 인간관계라는 변치 않는 유행에 진정한 선두주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