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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
홍정은, 홍미란, 김성연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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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
홍정은, 홍미란, 김성연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내가 너랑 달라도 나를 좋아해주면 안돼?"
호시탐탐(?) 남자의 간을 노리던 무서운 그녀가 수줍게 묻는다. 나는 지금 구미호에게 홀린 걸까? 삼신각 그림에 갇혀 있던 구미호의 봉인을 얼떨결에 풀어주게 된 대웅은 산속 깊은 벼랑에서 굴러떨어지고 심하게 부상당한 대웅에게 미호는 소중한 여우구슬을 건네어 목숨을 구해준다. 하지만 남자의 간을 파먹는다는 구미호의 전설만 믿고 대웅은 미호가 무서워 떼어낼 궁리만 하는데.... 이들에게도 전설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찾아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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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
홍정은, 홍미란, 김성연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10-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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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2
홍정은, 홍미란, 김성연 | 맛있는책 출판사 | 2010-10-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드라마에는 없는 소설의 결말!
드라마는 끝났지만, 소설은 계속된다! 미호와 대웅의 끝나지 않은 사랑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미호와 대웅의 가슴 떨리는 사랑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드라마의 감동과 재미를 그대로 재현한 소설을 읽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소설포토북> 2권에는 극복에는 없는, 김성연 작가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성한 결말이 에필로그로 소개되어 흥미를 더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소설포토북>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작가 홍정은· 홍미란 자매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소설로 재구성한 책이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연출되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소설가의 섬세한 감성과 상상력으로 재탄생, 독자들에게 색다른 느낌과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에는 이승기, 신민아의 친필사인인쇄본이 들어 있으며, 출연진들의 영상사진이 담긴 포토북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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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농사꾼
안톤 체홉 | 아이브러리 | 2009-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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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농사꾼
안톤 체홉 | 아이브러리 | 2009-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609 |
[에세이/산문]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곽효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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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곽효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른이 유난히 달콤했던,
그 여자의 일기장을 엿보다 뭔가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나이, 그 서른에 매 순간 감동하며, 매일을 축제처럼, 그렇게 춤추듯 살고 싶은_ 문화집시 페페의 깨알 같은 감성을 꾹꾹 눌러 담은 한 권의 책_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지는 ‘특별한 시간’ 서른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다. 어렴풋이 사춘기였던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10대 시절, 그땐 얼른 대학생이 되고 싶었지. 그리고 그렇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스무 살이 되니 찬란할 줄 알았던 20대, 너도 별 거 아니구나, 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었다. 몇 번의 이별을 겪으며 다가올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낯선 곳으로 떠나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비로소 느끼게 되었다. 지극히 단순하고 조금은 식상한 이 진리를 몸소 깨닫고 나니, 어느새 내 나이 서른이 되어 있었다. ‘서른이 되면… 꽤 촉촉하고 깊은 눈,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쫀득쫀득한 언어, 그리고 아무리 황당한 일 앞에서도 후훗, 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진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다행히도 그 기대는 아직 나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전에는 몰랐던 진중한 사랑을 바라볼 때, 그럼에도 또 한 번의 이별을 경험할 때, 그리고 낯선 여행지에서 어린 아이의 해맑은 미소를 마주할 때, 다시 돌아온 일상에서 깨알 같은 행복과 감사를 절감할 때, 나는 어느새 눈이 촉촉해지고 화려한 언어가 아닌 지그시 웃는 미소로 마음을 대변하곤 한다. 세상의 잣대를 의식하느라 본연의 내가 아닌 만들어진 나로, 세상이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던 지난 시간들. 이것을 얻으면, 저것을 이루면 행복해질 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걸었던 최면이 서서히 풀리는 시간, 그래서 비로소 우리의 인생이 달콤해지는 특별한 시간, 서른. 삐딱하게 앉아서 불안해하느라 놓치고 지나간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을 똑바로 바라보게 되면서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내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얼 해도 행복한 줄 몰랐고, 무얼 해도 사랑할 줄 몰랐던 나는, 방향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자 행복하지 않을 때에도 행복할 수 있고, 사랑이 떠난 후에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신기하게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나를 둘러싼 무겁고 둔탁한 문들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그 문은 당장 어떤 결과물로 가는 통로가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는 통로였다. 나는 그 길의 초입에 들어섰다. 자주 웃고 이따금 울게 하는, 내게로 가는 길은 꽤 달콤했다. 지독한 씁쓸함을 맛본 후에 찾아오는 아메리카노의 끝맛처럼! -본문 중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_ 비로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래서 더 천천히 지나고 싶은 시간, 너와 나, 우리들의 서른 “DSLR 카메라까지 사기엔 턱 없이 모자란 여행 경비 때문에 대신 구입 한 것이 중고 펜탁스 Me Super 카메라였다. 하지만 비행기에 타기 직전까지 원고를 써야 했기에 카메라 작동법을 익힐 겨를 없이 허겁지겁 떠났다. 디지털카메라만 써봤던 나는 수동카메라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하나도 없었기에 사진을 찍다가 잘 찍혔는지 궁금해서 뒷뚜껑을 몇 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했다. 그리고 그런 멍청한 일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나서야 필름을 다 감을 때까지 뒷뚜껑을 열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국에 와서 현상한 여행 필름들은 대부분 타버리거나 초점이 흐릿한 사진들이었다. 그러나 막 실망하려던 찰나, 눈에 띄는 사진 한 장, 묘한 보랏빛을 풍기는 바다 사진. 어디부터 하늘이고 어디까지 땅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경계. 그리고 그 사이를 날고 있는 새 한 마리. 나는 이 사진 한 장 덕분에 타버리거나 쓸 수 없게 된 나머지 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몽땅 잊을 수 있었다.” (프롤로그 중) 인생도 이런 게 아닐까. 세상이 정해놓은 매뉴얼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것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따금 조바심 내며 카메라 뒷뚜껑을 열었던 것처럼,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순간순간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던 지난 시간들. 그러나 이제, 우리 그런 뻔한 매뉴얼에 쿨하게 맘껏 비웃어 주자. 앞길을 알 수 없기에 더없이 아름답고, 순간순간이 고뇌의 연속이기에 겸허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니까. 비로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래서 더 천천히 지나고 싶은 시간, 너와 나 우리들의 서른. 밥보다 문화를 좋아하는 문화집시 페페, _서른이 유난히 달콤했던, 그녀의 빼곡한 일기장을 엿보다 매 순간 감동하며 매일을 축제처럼 살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춤추듯 즐기고 싶은 어른 아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담고 느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낮고 가난한 땅을 여행하며 사는 삶을 꿈꾸는 그녀의 또 다른 이름, ‘문화집시 페페’. 밥보다 문화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영화, 책, 음악, 연극 등의 문화 리뷰를 연재하는, 진지하면서도 단순한 삶 연구가. 그녀의 서른은 어땠을까? “서른은 스물하나에서 스물둘로 넘어가는, 그야말로 내게 평범한 나이의 단계였어요. 워낙 주변의 언니들에게 서른이 될 때 우울했다 하는 얘기를 자주 들었지만, 저는 자꾸 속으로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취재차 시골에 갈 때면 이상하게 차로 가야 할 거리를 걸어서 가겠다 고집을 부릴 때가 많았어요. 목적지로 가기 위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냐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방향이 아니라 무엇을 타고 가면 되는지를 먼저 말해줬어요. 그러면 저는 “걸어서 가려고요. 방향만 말해주세요” 하고 다시 물어봐요. 그때의 반응은 동일했어요. 거기까지는 걸어서 못 간다는 것. 하지만 의문이 들었죠. 과연 그럴까? 제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랬어요. 그들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미리 안 된다고 말했죠, 제게. 남아메리카 여행을 계획할 때도 여자 둘이서는 위험하다, 그 돈으로는 며칠도 못 지낸다 하는 식의 조언들. 그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날개를 꺾는 독이었어요. 이상하게 그때마다 저는 오기가 발동했어요. 그래? 그럼 내가 한 번 해봐야겠군. 이런 식으로 원하고 바라던 계획들을 차츰 해나갔어요. 나는 무모할 만큼 남들이 아니야, 위험해, 하는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 길은 사막 같은 망망대해 혹은 남극처럼 위험 찬란한 지구 끝 같은 곳이에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곳을 여행하며 삶을, 사람을,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포기하기에 서른은 너무 어린 나이니까요.” 자유롭지만 고독하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문화집시 페페. 그녀의 눈과 마음이 내어놓는 이야기를, 연필로 꾹꾹 눌러 담고 한 장 한 장 엮어 내니 소담하면서도 고즈넉한 그녀를 꼭 빼닮은 책 한 권이 완성되었다. 문화집시 페페의 감성에세이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콸콸 넘쳐 손끝으로 흘러나오는 속도가 손가락의 움직임보다 빠를 때, 물의 굴곡만큼이나 아름다운 몸의 선을 가진 누군가가 물속을 가르며 인간 돌고래의 몸짓을 할 때, 어느 할아버지 피아니스트의 손끝이 건반을 넘나들 때, 이른 새벽 어촌 공판장의 노동자들이 노련한 몸놀림으로 바쁘게 움직일 때, 그리고 여행객들의 여행가방을 들고 오르내리던 포터들의 코끝에 맺힌 땀방울이 햇빛을 받아 빛날 때…, 생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에 우리는 춤추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조심스레 묻는다. “서른, 당신은 춤추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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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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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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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조광열 | 할라스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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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조광열 | 할라스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작은 마을을 구석구석 누비며 영혼을 치유하다!
사무엘 베케트가 머물다 간 프랑스 루시용에서 매력적인 산골 마을 스위스 생 모리츠까지『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프랑스와 스위스 작은 마을들을 구석구석 찾아 여행한 베테랑 여행가의 소박한 여행 일기로, 유럽 작은 마을들이 주는 색다른 운치와 평안 속에서 영혼을 치유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11개의 프랑스 마을과 11개의 스위스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며 온몸으로 느낀 감흥을 진솔하게 담은 이 책은 차를 타고 여행하거나 걸어 다니면서 사람들과 부딪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작은 마을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기회를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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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ㆍ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
배기표, 최보영 | IWELL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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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ㆍ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
배기표, 최보영 | IWELL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입학사정관/창의적 체험활동 시대, 당신의 자녀가 해야 할 11가지!
입학사정관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전면적인 시행은 공부기계가 환영 받지 못하는 시대가 왔음을 말해준다.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이성, 진정한 역량과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참 인재만이 사회의 부름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점수 높이기에만 치중했던 단편적인 입시교육도 큰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어떤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현장의 고민도 크다. 서울대 MBA의 커리큘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배기표의 서울대 MBA 다이어리(착한 MBA 착한 CEO)>의 저자 배기표와 커뮤니케이션&커리어 전문코치 최보영이 그 해법을 던졌다. 중고등학생 자녀들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들을 11가지 전략아이콘으로 정리한 것. <중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은 서울대 MBA에서 받은 경영학 교육과 저자들의 비즈니스/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차별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부제(배기표의 주니어 MBA)처럼 미래 리더를 위한 주니어 MBA라 할 만하다. 11가지 전략아이콘은 다음과 같다. 통합적 사고, 비전, 기업가 정신, 인간존중, 코페티션, 노블리스 오블리제, 예술과 인문학, 환경, 토론, 협상, 글쓰기. 최근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경쟁력의 최우선 가치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저자는 11가지 역량을 3개의 테마로 묶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따뜻한 존댓말 문체가 인상적이다.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는 이 책을 통해 입시와 입학사정관제 대비는 물론이고, 장차 글로벌리더로 커나가기 위해 갖춰야 할 최우선 가치와 역량들을 예습할 수 있다. |
1605 |
[연령별분류] 중학생을 위한 최고의 공부법 48
에듀파인더 학습심리클리닉 | 원앤원북스 | 2010-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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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을 위한 최고의 공부법 48
에듀파인더 학습심리클리닉 | 원앤원북스 | 2010-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중학교 때 공부법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중학교 1학년 첫 성적이 중학교 3학년 말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학교 시기에 성적이 점프 업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려주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부모들은 아이를 남들이 좋다는 학원에 보내보고 유명한 과외 선생도 붙여보지만 성적이 도대체 오르지 않아 걱정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학습심리의 전문가들이 아이의 학습 문제점을 찾아내 처방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하는 전문 기관으로,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것은 아이의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내 아이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습 과정을 실천해야 성적이 점프 업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무작정 공부할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공부해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성격 유형에 따른 8가지 공부 스타일과 효과적인 학습법을 예로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성적을 점프 업 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힘을 키우기 위해 아이와 함께 학습에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 스타일은 따로 있다! 중학교 시기는 사춘기와 맞물리면서 한 인간이 급격하게 성장해가는 때다. 이 시기에 들은 한 마디의 말, 읽었던 한 줄의 글이 일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변신이 가능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특성은 공부에도 큰 영향을 미쳐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도 있고, 평생공부의 자세도 이때 결정되어 성적의 역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그냥 놓쳐서는 절대 안 된다. 중학생 시기는 자신만의 맞춤 공부법을 발견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따라서 이 시기에 공부할 때는 체계적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부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아이의 마음과 머릿속을 꼼꼼히 들여다봐야 한다. 어떤 성격과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아이가 가진 재능은 무엇이며,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등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발견할 수 있고, 공부 능력도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수준을 벗어나 아이의 성격에 맞게 똑똑하게 공부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놓았다. 아이의 성적이 점프 업 되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1604 |
[장르문학] 향공열전 10 (완결)
조진행 | 드림북스 | 2010-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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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향공열전 10 (완결)
조진행 | 드림북스 | 2010-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조진행의 신무협 장편소설 『향공열전』 제 10권.
대림사 구마선사가 남긴 유마경의 기연.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의 운명과 그 길에 선 인연. 월하서생 서문영, 붓을 꺾고 무림의 길로 나선다! 장난 삼아 시작한 남녀의 애정 문제를 척척 해결하자. 기녀들 사이에서 ‘월하서생’ 이라는 별명을 얻은 향공 서문영.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삼류 문파 성가장의 가주 성일권은 성휴화의 정략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기 위해 월하서생을 영입한다. 그러나 성가장을 전복시키려는 비도문의 정무천에게 피를 토하는, 오욕의 분근착골을 당한 후 서문영은 그 잔혹함에 치를 떨며 결심한다. |
1603 |
[문화/예술]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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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4세 소년, 극장에 가다
이대현 | 다할미디어 | 2011-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14세 소년의 아빠가 쓴 책!
오랫동안 일간지 영화전문기자로, 영화평론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역시 14세 전후인 두 아들을 위해서이다. 그냥 영화를 보고 나서 '재미있다'는 한 마디, '왜'라고 물으면 '그냥' 이라는 대답을 듣고서 어떻게 하면 정말로 재미있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 눈과 마음과 생각을 길러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나왔다. 영상시대라고 하면서 영상미디어교육으로서 '청소년들 영화보기'를 위한 글이나 책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일도 쉽지 않고, 또 영화 보는 방법이라는 게 무슨 요리 만들기처럼 하나의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 역시 특별한 영화보기의 공식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앞으로 영화를 보고, 영화로 대화하고, 영화를 통해 논리와 생각을 키우는 소중한 안내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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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5소년 표류기
쥘 베른 | e북코리아 | 2011-0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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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5소년 표류기
쥘 베른 | e북코리아 | 2011-0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 『15소년 표류기』.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15소년 표류기>는 쥘 베른이 쓴 대표적인 명작 공상 과학소설입니다. |
1601 |
[인문]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다산의 독서 전략
권영식 | 글라이더 | 2012-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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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다산의 독서 전략
권영식 | 글라이더 | 2012-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1세기 리더(Reader & Leader)의 독서법,
다산처럼 읽고 다산처럼 습득하라! [다산 탄생 250주년 기념] 참 지식인 다산의 삼박자 독서법 ‘정독’, ‘질서’, ‘초서’를 통해 자신을 지키고, 세상을 살리는 품위 있는 삶에 대한 큰 가르침을 배운다!! 21세기 리더(Reader & Leader)의 독서법, 다산처럼 읽고 다산처럼 습득하라! 바야흐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대다. 우리는 이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고민은 남는다. 이게 정확한 정보인지, 나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인지 알 길도 확인할 길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은 아직도 유효하다. 고래로 서적이란 확인되고 의미 있는 정보들을 묶어서 펴낸 것이기 때문이다. 가볍게 흘리고 마는, 부유하는 글들과는 사뭇 다르다. 게다가 한 권의 저작에는 저자의 인생과 사고관이 묻어 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누군가의 인생 한 자락을 빌려 내 것으로 하는 일과 다름없다. 하지만 정보의 시대에 맞게 책들도 무수히 쏟아져 나온다. 정보의 시대에 맞추어 가려면 갖추어야 할 지식도 많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참으로 고민되는 문제이다.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다산의 독서 전략』이 탄생했다. 다산의 독서 전략에 주목하라! 『다산의 독서 전략』의 저자 권영식은 공무원 교육기관에서 공무원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상을 받았을 정도로 평소 독서법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 저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다산 정약용의 독서법’이었다. 평생 동안 500권이 넘는 저작을 남긴 다산 정약용. 그의 이러한 뛰어난 학문적 결과물들이 그의 독서능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확신하고 다산의 독서법에 주목했던 것이다. 실제로 당대의 지식이었던 정약용은 수많은 책을 읽고, 자기 것으로 체화해 수많은 저작을 만들어냈다. 읽은 책의 종류도 수없이 다양했거니와 펴낸 저작도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했다. 저자는 이러한 다산의 독서법이 21세기에 어울리는 독서법이라고 권하며, 시대를 앞서간 정약용의 독서 전략을 우리에게 세세히 짚어주며 소개해준다. “오래된 본성, 호모-리더스(homo-readers)여 영원하라!” 읽고 메모하고 베껴라! 저자는 ‘전무후무한 통합적 지식인’이라 불리는 다산 정약용의 삼박자 독서법을 이야기한다. 바로 정독(精讀), 질서(疾書), 초서(?書)다.정독은 글을 아주 꼼꼼하고 세세하게 읽는 것을 말한다. 글에 집중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내용을 정밀하게 따지면서 읽는 것이다. 특히 다산은 눈으로 읽는 묵독을 강조했는데, 비판적 성찰을 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질서는 적어가며 읽는 것을 말한다. 요샛말로 메모하면서 읽는 것이다. 다산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때면 필적을 갖추어두고 깨달은 것이 있으면 잊지 않기 위해 빨리 적어야 한다고 했다. 초서는 책을 읽다가 중요한 구절이 나오면 곁에 쌓아둔 종이를 꺼내 옮겨 적는 것, 즉 베껴쓰기를 말한다. 요샛말로는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보관해두는 것이다. 다산을 비롯해 많은 학자들이 열 번 읽는 것보다 한 번 베껴쓰는 게 낫다고 했는데, 베껴쓰는 과정에서 내용을 더 확실하게 기억하게 되고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시대에 꼭 맞는 독서법! 이런 삼박자 독서법으로 다산은 다독을 하고 다작을 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현 시대에 딱 맞는 독서법이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는 한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엮어 결과물을 창출해내는 사람이 환영받는 시대다. 현대는 하이브리드 시대, 즉 다양한 기술과 지식이 결합되어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고 주목받는 시대다. 따라서 글로벌 인재란 한 가지를 깊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최소한의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다산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성찰적으로 정독하고, 얻은 지식을 기억하기 위해 질서하고, 책을 쓰기 위해 초서했다. 그러한 결과물들이 다양한 분야의 500여 권 책이라는 결과물로 남은 것이다. 진짜 현 시대에 딱 어울리는 전천후 지식인인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기계발 차원에서 독서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이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손쉬운 독서법만을 찾고 있다. 출간되는 독서 관련 책을 보아도 책 읽는 방법이나 요령만을 가르쳐줄 뿐 정작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데는 소홀하다. 하지만 시대를 앞서간 독서인, 다산 정약용이 있다. 그의 독서법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산의 큰 가르침을 오롯이 배워보자. |
1600 |
[장르문학] 3차대전 6 - 중
정우식 | 북큐브 | 2012-09-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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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3차대전 6 - 중
정우식 | 북큐브 | 2012-09-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독점연재〉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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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간디 자서전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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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간디 자서전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은 만인에게 가능하다
간디는 인도 민중에게 몸소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그들의 정신과 사회 풍토를 변화시켰다. [간디 자서전]은 간디가 진리를 찾아 실험하고 경험했던 일들을 회상한 자서전이며, 인도 휴머니즘의 생생한 전형이다. 간디는 누구나 진리를 깨달으면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전체 5편, 167장 중에서 우리가 진리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장을 옮긴이가 선별해 번역한 것이다. 진리와 함께 한 나의 실험 이야기 간디는 그의 자서전에 '진리와 함께한 나의 실험 이야기(The Story of My Experiments with Truth)'라는 부제를 붙였다. 이것은 깊은 의미를 가진다. 간디는 자기 자신을 진리의 실험대에 올려놓고 몸소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우리가 물리나 화학 실험을 하듯이 간디는 진리에 관해 스스로 실험을 했다. [간디 자서전]은 진리 실험의 생생한 기록이다. 그의 인생을 지배한 정열은 진리에 대한 정열이었다. 그는 겸손과 용기를 가지고 진리를 실천하고 실험했다. 중기의 우파니샤드인 '문다카 우파니샤드(Mu??aka Upani?ad)'는 "진리는 언제나 승리한다. 진리가 아닌 것은 그렇지 않다. 신에 이르는 길은 진리로써 포장되어 있다"고 진리의 추구를 강조했다. 간디는 이 진리를 몸소 실험하려고 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나는 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은 만인(萬人)에게도 가능하다고 언제나 믿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 진리를 실현하기 위해서 각각 응분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자기 파멸로부터의 탈출구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간디는 "진리를 바로 깨닫고 바로 훈련하면 누구나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간디는 인도인의 마음에서 공포심을 제거했다. 영국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가난이나 고난이나 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인도인의 가슴속에 불러일으켰다. 공포심의 제거에서 용기와 신념이 생긴다. 1914년경까지 인도는 침체했고, 위축됐고, 비겁했고, 의기소침했다. 그러나 간디는 남아프리카에서 1914년 사티아그라하 투쟁을 승리로 이끌고, 1915년 1월에 22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서 인도인에게 새로운 정신적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그는 인도인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신념을 주고, 자존심을 주었다. 좌절감과 절망과 무기력에 휩쓸린 분위기를 간디는 일소해 버렸다. 그래서 시인 타고르는 전 인도 민중을 대표해 간디에 대해서 '마하트마'라는 찬사를 보냈다. |
1598 |
[장르문학] 경성블루스 2 (완결)
수련 | 로맨스토리 | 2012-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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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경성블루스 2 (완결)
수련 | 로맨스토리 | 2012-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강추!>[종이책2쇄증판]구국운동 따위 뭔지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학자후원금을 들고 상해로 튀어버린 사촌오빠로 인해 남겨진 가족들을 핍박에서 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런 그녀 홍문영이 선택한 방법은…… 사촌오빠 홍근영이 되어 경성으로 가는 것!
탄로 나면 끝이었다. 홍근영이 아니라는 것을 그가 안다 해도, 3분지 1학기만이라도 경성제국대학에서 버티려면 사내가 아니라는 것을 들키면 안 되었다. 헌데! 이 사내 김익상! 자꾸만 벗기려 든다! “너…….” 벌써 허리를 일으킨 줄 알았던 그의 얼굴이 코가 스칠 만큼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눈길이 마주치고 시선이 엉겨들었다. 익상의 눈동자가 문영의 입술로 내려갔다가 다시 뺨을 타고 올라와 이마에 멎었다가 오들오들 떨고 있는 눈동자로 돌아왔다. 그가 한쪽 눈썹을 밀어 올린다. 천천히, 것도 아주 의심스럽다는 듯. 재차 귓바퀴를 간질이며 고막을 울리는 속삭임에 하늘이 노랬다. “누구냐?” 웃음기 섞인 목소리에 노란 하늘이 파랗게 변해갔다. 그에게 뭘 들킨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여자라는 것을 들킨 것인지, 홍근영이 아니라는 것을 들킨 것인지, 아니면 둘 다 들킨 것인지. “넌, 경기 끝낸 다음에 홀딱 벗겨서 뼛속까지 확인할 생각이니까, 피할 방법 있으면 재주껏 피해.” 오직 가치 있는 것은 조국의 독립뿐! 때문에 세상 그 누구에게도 곁을 내어주지 않는 사내에게 정혼은 필요 없었다. 아버지의 정치적 수단에 이용될 정혼녀가 누구인지는 더더욱 관심 없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나 홍근영이라 우기는 사내 녀석이 자신의 정혼녀라고? 기필코! 정체를 알아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헌데, 뭐냐? 이실직고는 싫고 거짓말을 하느니 차라리 이 술을 마시고 죽겠다고? 사내의 심장을 섬뜩하게 조여 놓고는! 뇌수가 전기에 감전 된 듯 찌릿찌릿 온몸이 아프도록 해놓고는! 고집쟁이…… 대체 너……, 뭐냐? “……벗어라.” 사내가 아닐 것이라 거의 확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정말로 그녀임을 확인하는 순간! 심장은 스물일곱 해 동안 차가웠던 머리와 가슴을 한순간에 비웃어버렸다. “버, 벗다니요? 왭니까?” 귀엽다. 그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폼이 물어뜯고 싶을 만큼 예뻤다. 자신이 사내가 아니라는 것을 들켰는지 들키지 않았는지에만 온통 정신이 쏠려 머리통을 굴리는 모양새가 아주 돌아버리게 귀엽고 예뻐서 가슴 가운데가 저릿저릿했다. 젠장! 김익상! 네가 기어이 돈 것이로구나! “지금 네 입술을 뺏고 싶은 내가, 남색인지 아닌지 그것을 알아보겠다는 말이야.” 수련의 로맨스 장편 소설 『경성블루스』 제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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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이론 입문 1
Helmut Seiffert | 박영사 | 2011-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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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이론 입문 1
Helmut Seiffert | 박영사 | 2011-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개별과학분과들의 공통적 기초들을 연구하는 철학의 한 분과를 과학이론이라고 한다. 독일어권에서 자이펠트(Helmut Seiffert, 1927~2000)는 스테그뮐러(Wolfgang Stegmuller)와 함께 과학이론의 거장이요 쌍벽이다. 그는 엘랑거 학파의 구성주의적 사고(우리의 사회적 생활세계는 언어, 관습, 법, 윤리, 도덕 등(소위 Sollen 현상)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의 존재론적 현실과는 다른 ‘현상학적 현실’로서 우리의 창조적 구성물이라고 보는 사고)의 계승자라는 점에서는 스테그뮐러의 대척자이기도 하다. 스테그뮐러는 일체의 시스템적 순환현상을 악순환(vicious cycle)으로 규정하였던 ‘비인 학단’(Wien’s Circle)을 영미세계에서 대표하였던 카르납(Rudolf Carnap)의 제자이다. 이들은 (현실세계는 신의 창조물로서 유클리드 수학의 논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고)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동일시하는 전통적 존재론적(ontological) 사고를 계승하고 있다. 그 반면, 자이펠트는 흄(David Hume)-칸트(I. Kant)-베버(Max Weber)-스타이너(Rudolf Steiner, 1861~1925)-삐아제(Jean Piaget, 1896~1998)-특히 엘랑거학파?프랑크푸르트 학파(Frankfurter School)의 노선에 따라서 ‘사회과학의 방법은 자연과학의 방법과 달라야 한다’고 보는 구성주의적 과학이해(자연과학-사회과학 2원론)의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영미권에서 유행적인 포스트-모던적인 구성주의적 조류와도 상통한다. 세상이란 텍스트가 유클리드 기하학의 논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분석적 과학관??이 플라톤과 기독교의 창조론의 견해에 따라 과학활동을 모사활동(copying activity) 또는 (예정조화적) 발견이라고 보는 반면, 자연의 세계와는 달리 “문화가치와 결합되어 있는 인간의 생활세계라는 텍스트는 원칙적으로 인간의 생산물로서 비수학적”이라고 보는 ??구성주의적 과학관??은 과학활동을 인간의 계통발생사적 및 개체발생사적 창조활동(creating activity) 또는 발명이라고 본다. 즉, “원숭이들은 원시림 속에서 살지만, 사람들은 문화림 속에서 산다”(Paul Lorenzen)는 은유의 예에서 분석적-현실주의적 과학관이 사회과학에서도 전자의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구성주의적 과학관은 후자의 입장을 고수한다.
우리나라 사회과학은 압도적으로 전자의 영미권의 분석적 실증주의 전통을 충실히 따랐으며, 유럽대륙국가들의 주류적 과학관인 후자의 과학관은 거의 완전히 무시하였다. 그러나 역자에게는 우선 의식을 지닌 인간이 의식 이전의 ‘존재론적 실재’(ontological reality)를 인식할 수 있느냐’가 의문스럽다. 이 물음에 대한 역자의 대답은 “No”이다. 첫째, 존재론적 현실과 이에 대한 진술이 일치할 때 진리라고 보는 소위 ‘진리상응이론’(corresponce theory of truth)도 이에 좌우되는데, 여하튼 ‘인간은 현상학적 현실만 관찰할 수 있다’고 보는 구성주의자들은 카르납(Carnap), 헴펠(C. G. Hempel), 오펜하임(Oppenheim) 등의 숫자를 통한 확률론적-정밀과학적 작업을 거짓말쟁이들의 진리날조행위라고 본다. 둘째, 현실이 유클리드 기하학에 상응하는지도 의문스럽다. 20세기 후반기에는 프랙탈(fractal) 기하학이 나타났다. 양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더 확대할수록 유클리드 기하학적 현상이 점점 더 직선으로 나타나는 반면, 프랙탈 기하학적 현상은 점점 더 원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우리의 생활세계를 보면, 풀잎?나뭇잎?산?강?구름, 바람, 혈액순환?호흡?학교수업?부부생활?사회적 교제 등 거의 대부분이 현상들이 원적(=관계적)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방법이 대상에 적합하여야 하며 그 역이어서는 안된다’는 고래의 정리를 따르는 한, 유클리드 기하학을 통해서는 경제성장?지평선 등 현실의 작은 일부만을 포착할 수 있을 뿐이다. 셋째, 언어의 모사이론이 기초하고 있는 언어의 거울이론도 의문스럽다(Vgl. Ferdinand de Saussure, 1857~1913). 넷째, 숫자가 ‘분석적’인지도 의문스럽다. 칸트는 숫자는 종합적(synthetic)이라고 보았다. 예를 들어 사과 5개란 숫자는 벌레먹은 사과?빨간 사과?까치가 쪼아먹은 사과 등의 구체적 사과들의 속성을 말해주지는 아니한다. 다섯째, 이 네 가지 문제가 없는 경우에조차도 소위 ‘흄의 귀납법의 문제’의 해결은 여전히 영원한 숙제로 남는다. 여기서 구성주의자들은 20세기초 베를린학파의 대표자였던 라이헨바흐(Hans Reichenbach, 1891~1953)의 아이디어에 유래하는 결정이론적 정당화의 관점에서 흄의 귀납법의 문제를 실용주의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여기서는 ‘진리상응이론’을 포기하고 생존능력(viability)개념으로 대체하는데, 현재 이는 흄의 문제의 해결에 있어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분석적-현실주의적 과학관은 19세기 중반에 등장한 ‘비유클리드 기하학’과 1931의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Godel’s incompleteness theorems)에 의해 위기에 빠졌다(소위 기초과학의 위기). 이 기초과학의 위기는 구성주의적 수학과 구성주의적 해석학을 통해 미봉되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기에는 자연과학의 여러 분과들에서 소위 ‘자기조직들’(self-organizations)들이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자기조직시스템 속의 ‘자기준거’(self-reference)와 부분순환의 ‘선순환적 구조’가 발견됨에 따라 과학개념은 ‘혁명적 전환’(revolutionary turn)을 경험하게 되고 ‘포스트-모던’이란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컴퓨터, 핸드폰 등 새로운 현대적 전자기기들도 존재하게 되었다. ‘저자의 머리말과 서론’에서 간파할 수 있듯, 최근에는 영미권에서도 구성주의적 과학관이 이제 새롭게 인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방법론인 해석학은 오늘날 자연과학에서도 주요한 방법론으로서 자리잡고 있으며, 소위 엄청난 전문지식을 전제하는 고도로 복잡한 발전단계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에 대한 보상이 전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학자들도 해석학 입문서들의 번역활동조차 꺼리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다. 이상에서 과학의 확실성(Sicherheit, certainty)과 관련하여 유의할 사항은 분석적 과학관과 형식과학들이 쓸데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사실은 결국 구성주의 과학관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최종적 진리(final truth)라고는 주장할 수 없으며, 그 한계를 의식하면서 형식과학(수학, 논리학, 통계학)의 내용을 채우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점이다. 심지어 구성주의적 사고도 (우리가 인간의 종국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없는 한) 결국 회의주의철학(skeptic Philosophy)에 기초할 수 있을 뿐이다. 여하튼 형식이 내용을 압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제1권 제4부 제2장 ‘사회과학들에서의 귀납법’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구성주의적 과학관에 의하면, 생활세계의 현상학적 현실을 취급하는 인문사회과학들에서는 일반적?법칙적 진술의 추구는 무의미하며, ‘부분-부분-(비율)진술만 의미가 있지만, 여기서도 보편성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현상학적 현실의 분석적?현실주의적 과학관에 따른 직선적?양단적 포착시도는 미묘한 문제들을 빠뜨리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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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3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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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3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3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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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5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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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5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5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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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1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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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1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11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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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5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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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군림천하 15 (개정판)
용대운 | 북큐브 | 2009-1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제 15권.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