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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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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 더클래식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성공의 본능을 일깨우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하는
성공학의 교과서! “행복과 성공의 비법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걱정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와 사회 분야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난다. 누구나 가끔은 걱정을 하지만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종종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은 고문이자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허비하게 만드는 지옥과 같다. 더욱 더 나쁜 점은 걱정이 더 많은 걱정을 야기하며 두려운 생각과 불안한 반응의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설령 당신이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양장으로 출간되었다.『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쓸데없이 걱정하는 대신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가짐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하며 철저히 걱정을 분석해 극복하는 지름길을 안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원리와 실제 사례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지평선 너머의 매혹적인 장미화원’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 하루를 망치는 것은 어리석다.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카네기는 문학 작품과 그 외에도 관련 자료들을 인용해 우리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우리의 짧은 인생의 진행은 이상하다. 아이였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되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막상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또 다른 조건들을 덧붙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미루고 불행을 키워나간다. 인생은 삶 속에 있고 매일 매시의 연속 안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늦게 깨닫는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재산을 갖게 되는 것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만약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아들여야 할 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받아들여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라는 것이다. 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매우 완고한 성격의 사람마저 병들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괴력이 대단하다. 살아가면서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일과 사람 등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그를 증오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증오로 인해 초조하고, 지치고, 심장 질환이 생기며,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사람을 용서하긴 힘들겠지만, 당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용서는 쉬워지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는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삶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역량의 단 몇 퍼센트를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경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걱정과 고민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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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카네기 1% 성공 습관
데일 카네기 | 리베르 | 2011-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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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카네기 1% 성공 습관
데일 카네기 | 리베르 | 2011-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자기계발의 거장이 말하는 성공 습관!
인간 경영과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가 쓴『Five Minute Biographies For Your Success』의 번역서.『카네기 자기관리론』『카네기 인간관계론』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성공과 행복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던 데일 카네기가 이번에는 추억 속 저명인사들의 삶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전수한다.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헬렌 켈러, 루즈벨트, 퀴리 부인, 마크 트웨인, 존 배리모어, 찰스 디킨스 등 지난 세기에 치열한 삶을 통해 저명인사로 자리매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데일 카네기는 진지하면서도 해학이 가득한 추억의 자세로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위인과 명사들은 불황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를 살펴보며 성공에 필요한 습관이 무엇인지를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했다. 또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의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성의 어두운 면도 함께 엿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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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데일 카네기 | 리베르 | 2011-12-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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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데일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데일 카네기 | 리베르 | 2011-12-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데일 카네기, 링컨의 생애에 주목하다!
링컨의 생애를 조명한 생생한 전기『데일 카네기 나의 멘토 링컨』. 통나무집에서 태어나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었고 마침내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된 링컨의 숨겨진 이야기를 최고의 처세 컨설턴트 데일 카네기가 풀어놓는다.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꿈꿨던 리더이자 실패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던 불굴의 상징인 링컨. 저자는 링컨의 일생이 인간이 만들어낸 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롭다고 이야기한다. 풍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링컨의 생애를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그의 숨겨진 진면목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자기계발의 정수를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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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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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 김성근의 9회말 리더십
정철우 | 비전코리아 | 2009-05-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40년이 가까운 감독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그만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 김성근 감독은 경제적 어려움과 일본파라는 차가운 냉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관이 뚜렷한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1984년 OB 베어스에서 감독을 맡은 이후 24년 만인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사 이끈 SK 와이번스는 최강의 팀 두산을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언제나 약팀을 맡아 그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김성근표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일깨우는 멘토로서, 선수와 동료들을 섬기는 리더로서, 야구를 비즈니스로 인정하며 승리를 이끌어내는 야구 CEO로서, 선수들의 재능과 희망을 실현시키는 트레이너며 인생선배로서, 또 때로는 승부의 격전지에선 냉혹한 지휘자로서 살아온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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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바이블
마셜 골드스미스 외 | 휘닉스드림 | 2011-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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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더십 바이블
마셜 골드스미스 외 | 휘닉스드림 | 2011-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영국에서 발행하는 국제경제전문신문 '파이낸셜 타임즈'가 기획하고 편집한 『리더십바이블』.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42명이 모여 저술했다. 21세기 리더십의 모든 양상에 대한 자신들의 노하우와 통찰력을 공유하고 있다. 미래의 기업을 이끄는 다이내믹한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가치경영의 모든 지식은 물론, 새로운 전략을 소개한다. 마케팅과 R&D를 선도하는 새로운 접근법은 물론, 차세대 리더십을 촉진하는 새로운 테크닉, 위기관리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 기술, 그리고 성공적으로 경쟁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갖춘 조직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가르쳐주고 있다. 뒷부분에는 '리더십 명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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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 서바이벌
정경호 | 미다스북스 | 2011-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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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 서바이벌
정경호 | 미다스북스 | 2011-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대 취업, 비전이 답이다!
남의 말이 아닌 내 비전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라!” 나는 면접 강연이라고 해서 스킬적인 것만 강조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마주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인생의 선배로서 애정과 조언을 해주고자 노력한다. 면접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무대다! “내일 면접이 있어요. 어떻게 입고 가야 할까요?” “내일 면접을 보러 가는데,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 예상 질문 좀 뽑아봐주세요.” “어떻게 하면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젊은이들이 많은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여러 번 쓰고 고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적을 수 있는 일방적인 입사서류와 달리 면접은 누군가를 대면하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매우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취업 과정에 있어서 면접은 최종단계다.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그 사람의 기본적인 능력은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면접을 통해 실제로 그런지 확인하는 작업만이 남은 셈이다. 따라서 ‘면접을 잘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그런데 이렇게 면접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급하게 몇 가지 비법만 알고, 몇 가지 요령만 알고 가면 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도 낯모르는 사람이 알려주는 개인적인 경험 몇 개만으로? 물론 운이 좋으면 그럴 수도 있다. 실제로 면접 후일담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그런 식으로 합격한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그 사람의 직장생활은 평탄했을까? 취업했으니 행복하게 지냈을까? 단군 이래 최대의 구직난 속에서 누구나 취업을 말하고, 면접을 말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하고 결정적인 비밀은 말해주지 않는다. 20대 청년들에게 있어 ‘직장을 구하는 일’은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궁극적 목표다. 취업이라는 것도 결국 이러한 큰 틀 안에서 그려야 한다. 『면접 서바이벌』은 바로 그러한 함의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엔학고레소통아카데미 정경호 대표는 7년간 취업 면접에 대한 강의를 해온 소통전문가로서, 면접 강의 때 이 시대 청춘들과 직접 부딪히며 보고 들고 느낀 점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정경호 대표는 말한다. ‘면접 때 어떻게 말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면접 때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인생은 면접의 연속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유년시절을 떠올려보자. 유치원 때 처음 만난 선생님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자. 새 학기에 처음 만난 짝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대학 입학 시절을 떠올려보자. 처음 만난 선배 및 동기들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저마다의 기준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며 나와 어울릴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한다. 이것 자체가 하나의 면접인 셈이다. 그 면접을 통과하면 ‘나와 밀접한 사람’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세상 속 수많은 ‘아무나’ 중에 한 사람일 뿐인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과정을 수도 없이 겪어왔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런 면접들은 만남과 소통에 핵심이 있다. 취업 면접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누군가를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더불어 능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한다면 당연히 함께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많은 지원자가 진정성 없는 스킬과 잔재주로 면접을 준비하려고 한다. 지원자 본연의 모습은 잃어버린 채 포털사이트나 취업카페에서 나도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말로 자신을 포장하려 한다. 이런 지원자한테 호감을 가질 면접관이 있을까? 면접관은 베테랑이다. 이미 수많은 지원자를 만나보고, 평가하고, 판단하고, 선발해본 사람들이다. 그런 전문가들한테 달랑 몇 시간 혹은 하루이틀 대충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알량한 지식과 요령이 먹힐까? 무엇보다 시대가 변했다. 사상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세대라는 평가답게 입사서류를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모두가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남과 다른 모습을 하나라도 더 보여야 한다. 그래야 선발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보여라. ‘진정성 있는 열정’과 ‘자신만의 비전’만이 진정 취업 면접을 뚫을 수 있는 궁극의 비기다. 개성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남과 똑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진정성의 시대다. TV 속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단순히 경쟁 때문에 인기 있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이 나오고, 그것 또한 사람을 감동시키는 요인이 된다. 즉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어필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무기며, 남과 가장 차별화를 이루는 최고의 요소다. 비전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라 면접은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 같이 일을 할 만한지 의견을 교환’하는 작업이다. ‘그 회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상대를 검증하고 확신하는 비즈니스 미팅이기도 하다. 그런 자리에서 지원자는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누구나 회사의 인재상에 대해 조사해오고, 누구나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입수해서 온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똑같은 정보를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표현 방식만 달랐지 그 말이 그 말일 뿐이다. 이미 그런 식의 이야기는 수없이 들어본 면접관에게는 아무런 감흥도 줄 수 없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면접관과의 대화다. 그렇다면 면접관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공감을 이끌어내야 할까? 내가 다른 지원자와 왜 다른지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내가 가진 진정한 꿈과 열정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 결국 ‘자신의 이야기’뿐이다. 그 이야기는 꿈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경험과 삶의 원칙이어야 한다. 직장은 궁극적으로 내 비전을 펼치는 공간이며, 내 인생의 꿈을 이뤄주는 기반이다. 그렇다면 그런 자리에서는 오로지 ‘내 것’을 보여줘야 한다. 나의 비전을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결시켜라. 내가 가진 꿈과 비전으로 지원 회사와 지원 분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제대로 전달하라. 면접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녹여내라. 나의 방향성, 나의 가치, 나의 능력, 나의 확실한 가치관, 내가 지향하는 것, 내가 이 회사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열정을 가지고 어필하라. 그러면 면접관과 통(通)할 것이다. 면접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무대다. 수많은 TV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이 면접장도 그렇다.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우리는 감동을 받고 박수를 쳐준다. 면접 역시 마찬가지다. 열정과 비전을 가진 지원자에게 감동받지 않을 면접관은 없다. ‘그 회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열정을 뿜어낸다면, 면접관은 분명 합격이라는 도장을 찍어줄 것이다. 내 비전을 멋진 그릇에 담아내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의욕적이고 도전적이다. 면접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비전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면접관은 분명 지원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좋은 점수를 주게 될 것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장치와 연출이 필요하다. 조직은 여러 사람이 모인 집합체며, 면접은 그런 집합체에 알맞은 사람을 선발하는 자리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와 범절이 있다. 아무리 지원자의 비전이 크고 높다한 들,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한들, 스펙이 좋다고 한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하면 조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만 가지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도 내가 가진 비전이 뭔지,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아주지도 않는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비전과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미래를 앞에 앉은 면접관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회사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면접에서 나를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다. 『면접 서바이벌』은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아무리 회사에 어울리는 비전을 가진 인재라고 할지라도, 옷차림이나 자세를 비롯한 첫인상부터 효과적이고 인상적인 말하기 비법까지 소개한다. 즉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입고, 어떻게 답변하고, 어떤 어조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스킬에 대해서도 최적의 지식을 전달한다. 젊은이를 향한 메시지와 실용적 팁이 어우러진 책! 『면접 서바이벌』은 취업 면접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기계적인 취업 준비를 넘어서서 본인의 가치와 비전을 찾을 것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취업 및 면접뿐 아니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와 맞닿아 있다. 그러면서도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스킬을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맛깔스러운 음식이어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시각적ㆍ미각적 효과가 달라지듯이 그 궁극의 삶의 목표를 어떻게 말끔하게 담아낼 것이냐에 대한 부분도 간과하지 않는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바로 거기에 있다. 면접이란 가치적인 것과 실질적인 팁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양쪽이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으로 면접관과 소통할 수 있으며, 입사라는 제1목표를 이룰 수 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입사’가 제일 큰 소망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남과 다른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면접 서바이벌』은 매우 유용한 책이다. 자신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한 발짝 내딛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취업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다. 이 터닝 포인트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면접 서바이벌』이 그 여정에 동참해 청춘들의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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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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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스토리텔링!
취업시장에서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 마음에는 있는데 말로는 표현이 잘 안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긴장된 상태에서 면접을 봐야 하는 구직자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구직자들은 취업 면접이라는 문에 닥쳤을 때 엄청나게 당황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꼭 설득해야 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하고, 부탁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니 초긴장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긴장이 면접을 실패로 몰고 가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정말 긴장을 하지 말아야 하는 면접의 순간에 긴장하고 당황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면접관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믿지 않는다. 구직자 마음속에 들어있는 진심을 듣고 싶어한다. 구체적인 스펙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서로 마음이 통해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펙이 조금 모자라다고 해도 싹둑 잘라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너무 긴장해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말하는 법에 대해 배우지 못해 더욱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 책을 읽고 이제 면접관에게 진심을 말해보자. 여기기에서의 진심은 진짜 마음이 아니라 면접관이 처음 듣는 스토리, 면접관이 공감하는 스토리, 면접관이 듣고 싶은 스토리를 말한다. 즉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는 것이 진심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리뉴얼해서 전달하면 면접관에게 내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면접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나도 면접장에서 주목받고 싶다! 면접관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서류에서 합격해 면접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만한 능력은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면접에서 그 능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취업의 성패가 갈린다. 면접은 이제 더이상 형식이 아닌 막판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이 책은 면접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150% 이상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면접의 필살기는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는 그 안에서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면접관 또한 구직자가 무슨 경험을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가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행동했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궁금해 한다.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면접관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토리의 중요성과 스토리텔링의 가장 큰 기본원칙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라고 말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2장에서는 면접 스토리의 6가지 조건으로 구체성, 포장성, 진정성, 차별성, 개성, 흥미성을 자세한 사례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스토리텔링할 때 가장 중요한 프롯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표적인 플롯으로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을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플롯 중에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 플롯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면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일러주고 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강점, 갈등, 황당 질문,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까지 알기 쉽게 사례를 들며 꼼꼼히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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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시 패러디 유머 1
박영만 | 프리윌 | 2012-03-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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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시 패러디 유머 1
박영만 | 프리윌 | 2012-03-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패러디 유머 작가 박영만이 한국 명시 60편을 선정하여 새로운 풍자시로 탄생시켰다. 류시화의 ‘고구마에게 바치는 노래’는 ‘새우깡에게 바치는 노래’로,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10kg을 빼기까지는’으로, 이육사의 ‘광야’는 ‘공주야’로, 김동환의 ‘웃은 죄’는 ‘예쁜 죄’로 등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 명시들을 패러디하여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의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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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시 패러디 유머 2
박영만 | 프리윌 | 2012-03-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40 |
[경제/비즈니스] 명시 패러디 유머 2
박영만 | 프리윌 | 2012-03-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패러디 유머 작가 박영만이 세계 명시 27편을 선정하여 새로운 풍자시로 탄생시켰다.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는 ‘사랑의 다리’로, 칼 붓세의 ‘산 너머 저편’은 ‘꿈 좋아 복권’으로,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아내가 바가지를 긁을 지라도’로, 두보의 ‘귀전원거’는 ‘귀전원망’으로 등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 명시들을 패러디하여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의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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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명시 패러디 유머 3
박영만 | 프리윌 | 2012-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39 |
[경제/비즈니스] 명시 패러디 유머 3
박영만 | 프리윌 | 2012-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패러디 유머 작가 박영만이 시조 35편을 선정하여 새로운 풍자시로 탄생시켰다. 성혼의 ‘말 없는 청산이요’는 ‘앵두 같은 입술이요,로, 장경세의 ‘홍진의 꿈 깨인지’는 ‘신혼의 꿈 깨인지’로, 이방원의 ‘하여가는’ ‘작심가’로, 작자 미상의 ‘청산별곡’은 ‘웃자별곡’으로 등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조들을 패러디하여 독자들에게 또 다른 의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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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국지 경영학
최우석 | (주)을유문화사 | 2011-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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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국지 경영학
최우석 | (주)을유문화사 | 2011-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前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 최우석이 전하는 삼국지 인간경영!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고전 <삼국지>.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부회장을 역임한 최우석이 개인 처세에서 국가 전략까지 인간사의 크고 작은 일들을 두루 담고 있는 <삼국지>를 경영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풀어냈다. 삼국 지도자들의 천하경영과 용인술을 살펴보며 무한경쟁 시대에 있어서 경영의 해답을 찾아본다. 『삼국지 경영학』은 삼국지를 통해 본 리더십과 경영의 진수가 담겨 있다. 1800여 년 전 후한 말, 치열한 투쟁 속에서 삼국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나라를 건설하였고, 어떤 방식으로 나라를 키워나갔는지를 살펴본다. 경제전문가, 최고경영자로써 쌓은 경험들과 노하우를 <삼국지>와 결합하여 개인과 기업의 성공을 위한 각종 전략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본문은 조조, 유비, 손권 등 3영웅들에게 각각 한 장씩을 할애하였다. 조조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위대한 CEO로, 유비는 인정과 의리로 인재를 포용한 깊고 큰 그릇의 CEO로, 손권은 수성(守成)의 명 CEO로 표현한 다음, 이들의 행적을 하나하나 따라가보며 현대 기업에 맞는 조직의 경영비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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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이후,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질 때
박홍규 | 경향미디어 | 2012-03-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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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른 이후,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질 때
박홍규 | 경향미디어 | 2012-03-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노후불안 신드롬, 고용쇼크… 중년이 위험하다!
40대와 50대는 20대와 30대보다 행복지수가 낮다! -통계청의 조사결과- 슈퍼맨들의 시대를 사는 행복한 바보 나는 더욱 느리고 싶다! 요즘 젊은이들이 휴대전화로 문자를 찍고 날리면서 말을 걸어오면 당황한다. 눈은 휴대전화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나는 단 두 가지도 동시에 못한다. 전철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거나 검색을 하면서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나에게는 놀랍다. 그야말로 슈퍼맨, 슈퍼우먼들이다. 나는 소위 컴맹이라는 바보일 뿐만 아니라 뉴스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뉴맹 바보다. 특히 코스피니 코스닥이니 하는 것이 일기예보의 기온처럼 오르고 내리는 의미를 아직도 전혀 모르는 코맹 바보다.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맹맹의 맹추 바보다. 하지만 나라의 꼴이 얼마나 답답하기에 나 같은 컴맹, 뉴맹, 코맹, 주맹, 부맹, 카맹, 경맹, 기맹 등등의 완전 바보에게도 학생들이 살길을 물어 오는지 그 처지와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나로서는 정말 해줄 말이 없다. 그냥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바보의 삶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행복하다. 느리게 움직이고, 먹고, 여행하고, 공부하고, 문화를 즐기고, 늙어가고, 느린 세계를 추구하기에 행복하다. 물론 나의 행복이 여러분의 행복이 될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냥 여러분 나름의 행복 추구에 도움이 되기를 빌 뿐이다. 행복한 시골 교수의 느림 예찬! 이 책에서 저자는 슬로라이프를 주장한다. 슬로라이프는 일명 6S(Slow, Silent, Simple, Small, Soft, Spontaneous)에 각각 대응되는 느린 삶(속도), 조용한 삶(환경), 홑진 삶(구조), 작은 삶(규모), 여린 삶(성질) 그리고 자발적 삶(원리)을 말한다. 현재 도시인들은 빠르게, 시끄럽게, 복잡하게, 크게, 강하게, 타율적으로 사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저자는 공사의 구별이 없어지고 점차 자율적인 삶에서 타율적인 삶으로 바뀌어가는 현대인들의 너무도 숨 가쁜 일상을 안타까워하며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 것을 권한다. 강요나 질책은 없다. 다만 저자가 느낀 느림의 가치에 대해, 조금 더 쉬어가며 사는 행복에 대해 말하며 더욱더 빨라져가는 도시인들에게 조금만 속도를 늦추라고, 천천히 살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빨리빨리 대한민국, 속도의 노예가 된 당신에게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산다. 지하철을 탈 때도 버스를 탈 때도 심지어 길거리를 걸을 때도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끼어 있다. 휴대전화를 쳐다보거나 통화를 한다. 어느 순간 우리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슈퍼맨, 슈퍼우먼이 되었다. 이제는 한 가지 일만 처리하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바쁘게 사는 것이 열심히 사는 것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잘사는 것이라고 믿고 앞만 보고 달렸지만 어느 순간 공허함과 쓸쓸함이 밀려든다. 이렇듯, 문득 인생이 무겁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이 책은 당신의 지친 어깨를 다독이고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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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의 유머이야기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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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의 유머이야기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노래이지만 세계인이 함께 듣고 함께 춤추며 즐기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열광하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바로 재미와 웃음인 것이다.
이제 웃음은 삶의 필수불가결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아니 이전서부터 그랬지만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해지고 사람들도 이를 갈구하고 있는 것이다. 자살이 점점 더 늘어만 가는 이 황량한 세상에 웃음은 어느 때보다 인간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그 동안은 천한 것으로 도외시되던 웃음이 이제 삶의 중심이 된 것이다.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야말로 우리의 삶을 매끄럽게 만드는 천혜의 명약이기 때문이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의 유머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위인들이 나오는가 하면 또 잘 모르는 사람들도 나온다. 이 인물들이 펼치는 웃음보따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고 또한 단지 웃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지혜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책은 품격 높은 어른들을 위한 유머집이다. 마음 편히 읽으면서 책을 즐기면 된다. 억지로 교훈을 배우려 할 필요도 없다. 웃고 즐기다 보면 행간에 숨어있는 지혜들도 스스로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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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편집부 | 프리윌 | 2010-10-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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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편집부 | 프리윌 | 2010-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통일우스워라가 꽃피운 유머문물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는 웃음꽃 문양의 기와, 치면 웃음소리가 나는 종, 낄낄낄 장신구, 까르르 비단, 배시시 모시 등이 있고, 특히 집집마다 100평씩의 유머전(宥某田)을 나눠주어 함박꽃이 만발하게 한 것은 오늘날 우리나라 각 기업들이 외치고 있는 ‘유머경영’의 효시를 이루는 것이다.
21세기는 유머를 요구하는 시대이다. 21세기에는 유머가 의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요한 생활양식이 될 것이다. 유머는 일종의 증후로서 대중적 차원에서 반응하는 폐기와 건설의 시대적 예감이다. 유머는 문화나 계급, 출신, 나이 등의 차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위대한 평형장치’로서 계층간?세대간 어우러짐을 가능케 해 줄뿐 아니라, 딱딱하고 건조한 정서에 촉촉한 감각을 부여함으로서 정신적 회춘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따라서 좋은 유머를 퍼뜨리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이다. 남을 웃게 만들어 그들에게 엔도르핀이 많이 돌게 하면, 개개인이 건강해지고 사회가 건강해질 것이다. 웃음은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바나나 껍질 위에서 미끄러지는 것보다 더욱 빠르게 군중 사이로 퍼져 나간다. 문제는 오늘날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유머들이 포자를 퍼뜨리듯 네트를 타고 퍼진다는 것이다. 좋은 유머는 너무 어려워서도 안 되지만, 순간적 웃음에 그친다거나 혐오감을 줘서도 안 된다. 이에, 프리윌 출판사에서는 최고의 유머만을 가려 뽑아 이것을 다듬고 손질하여 ‘웃음과 느낌과 울림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맛있는 유머집’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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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원앤원북스 | 2010-0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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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원앤원북스 | 2010-0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토론 공화국 시대의 토론 지침서!
누군가를 만나 토론하고 논쟁하는 일과 관계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은 토론에서 상대방의 진짜 의도를 이전보다 훨씬 더 빨리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토론문화도 없고 이렇다 할 만한 수사학 책도 없는 우리의 현실에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쇼펜하우어의 미발표 작이었던 이 책은 19세기에 집필됐지만, 21세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나온 책이라는 착각까지 주기에 충분하다. 300년 전에 쓰여진 책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내용이 현대적이라 지금 읽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1991년에는 이탈리아어로 편역되어 그 해에만 이탈리아에서 무려 15만 부가 팔리기도 했다. 토론술의 마키아벨리즘! 이 책은 객관적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고상하고 점잖은 토론 지침서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토론에서 이기는 법, 다시 말해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청중들에게는 자신이 정당하게끔 보이게 만드는 기술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말 철저하게 쇼펜하우어적이다.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쇼펜하우어의 정신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염세주의이다. 쇼펜하우어는 확대해석하기, 딴청 부리기, 말꼬리 잡기, 인신공격하기 등등 논쟁과 토론에서 등장하는 갖가지 트릭들을 낱낱이 들춰내 보여준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논쟁에서는 인간의 사악한 본성 때문에 쟁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논거를 이용할 수 있다. 너무 야비하고 치사한 거 아니냐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는 이러한 사실에 전혀 의아해 하지 않을 것이다. 논쟁의 이면에 숨겨진 술책에 대처하는 지혜! 그러나 쇼펜하우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의 진가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 못지않게 잔꾀에 능한 상대방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라는 방어적 성격을 강조하는 데서 더욱 두드러진다. 즉 오직 이기기 위한 전술을 가르쳐주기보다는 그런 전투적인 사람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라는 생존의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쇼펜하우어는 이 책을 통해 논쟁과 토론에서 쏟아져 나오는 간계의 실체를 속속들이 들춰냄으로써 누구나 실제의 논쟁과 토론에서 부정직한 기만책들을 금방 알아차리고 나아가 그것들을 물리치게 되기를 소원했다. 헤겔과의 악연이 빚어낸 걸작!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논쟁과 토론에 대한 책을 썼을까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실 쇼펜하우어가 이 책을 내게 된 데는 헤겔과의 악연이 한몫하고 있다. 헤겔과의 인연은 베를린대학 재직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주류였던 헤겔의 철학을 멸시하던 차에 베를린대학 강사로 초빙된 쇼펜하우어는 의식적으로 헤겔과 같은 시간대에 강의를 개설했으나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 이후 30년 가까이 은둔한 후 쓸쓸히 생을 마치기 전까지 쇼펜하우어는 평생에 걸쳐 헤겔이 현실성 없는 책상철학자, 그리고 뛰어난 수사학으로 인류를 현혹하는 소피스트라고 비난했었다. 이 책은 그런 ‘협잡꾼 헤겔과 그 도당’들의 교묘한 수사학에 대적하기 위해 고안된, 쇼펜하우어로서는 그야말로 절치부심한 끝에 탄생시킨 엄청난 결과물인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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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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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
뉴메디테이션, 휴먼스토리 | 산호와진주 | 2011-12-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에디슨, 아인슈타인과 견줄 세기의 천재 스티브 잡스
그를 세기의 천재로 만들어낸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식 두뇌 개발 프로젝트 IT의 신화, 21세기 가장 위대한 경영자, 무한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선택한 파격적인 두뇌 개발의 비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스티브 잡스의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이 도서출판 산호와진주에서 출간되었다. 성공, 업적의 관점에서 스티브 잡스를 조명한 책은 많지만 그의 내면세계를 새롭게 바라본 책은 흔치않다. 이 책은 그의 천재성이 개발된 원천이 ‘내면의 다스림’에 있다고 보았다. 특히 그는 선불교 수행자로서 명상을 자주했는데, 그것이 스티브 잡스식으로 개발되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웠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스티브 잡스 신드롬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2011년 11월, 금세기 최고의 혁신과 창조를 이룬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과 명상 음악을 소개한다. 국내 최초!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두뇌 개발 프로젝트 《세상을 바꾼 기적의 명상법》으로 다시 한 번 신화를 일으킬 스티브 잡스식 성공 비법을 배워보자.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마음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는 명상. 그 효과는 개인마다 다르다고 알려져 왔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은 누구에게나 기적을 일으킨다. 집중력 향상, 감정 조절,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뛰어난 로드맵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뇌파와 연관 지어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리의 뇌는 이완 상태인 ‘알파파’를 내보낸다. 잡다한 생각이 사라지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명상을 스티브 잡스도 자주 했다고 전해진다. 생각이 사라지면 의식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된다. 집중은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기본 의식이다. 또한 생각은 감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명상을 잘하면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생각이 사라지면 그로 인해 일어났던 감정도 사라지게 된다. 즉, 명상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스티브 잡스가 갖춘 창의력과 통찰력은 감정을 다스리는 지혜에서 비롯된다.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또 하나의 비법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데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스티브 잡스는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나는 안 돼”, “우리는 못 해”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적이 없었다. 스티브 잡스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을 감안할 때 이런 태도는 후천적인 것으로 보인다. 스무 살 무렵 인도에서 선불교를 접하고 온 후부터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스물일곱에 명상을 시작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을 가졌다. 또한 잡스는 어떤 경우에도 긴장하는 일이 없었다. 명상을 하면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어느새 머리는 시원해지고 어깨와 목은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명상을 생활화한 스티브 잡스는 쉽게 긴장을 물리칠 수 있었고 그것이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촉진제 역할을 했다고 보인다.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명상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식으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백날 명상해도 소용없다. 스티브 잡스처럼 뇌파를 안정시키고, 생각을 멈춘 채 온몸을 이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짧은 시간 내에 생각과 감정을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명상법과, 명상과 함께 듣는 스티브 잡스 명상 음악이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길로 안내한다. 머리가 무거운 현대인, 학습에 지친 청소년, 한참 두뇌 개발이 필요한 어린이는 물론 점점 기억력이 약해져 걱정인 주부나 노인,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늘 피로한 중년 남성 등 누구나 스티브 잡스식 명상법을 배운다면 내면을 다스려 매사 일이 술술 풀리고 성공하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잡스식 창의력과 통찰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모토, 음악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스티브 잡스가 선불교를 선택한 이유, 천재 스티브 잡스를 만든 7가지 기적의 명상법, 스티브 잡스의 직관력이 선택한 또 하나의 장르인 음악에 대해 이야기한다. 2001년 애플은 무려 2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는 위기를 맞았다. 스티브 잡스는 큰 곤경에 빠졌고, 이미 포화상태였던 아이맥이나, 디자인과 성능은 뛰어났으나 판매는 기대에 못 미쳤던 맥 큐브는 대안이 될 수 없었다. 그때 잡스가 선택한 보물이 바로 아이팟과 아이튠즈였다. 이후 그는 불법 다운로드로 죽어 있던 음반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고 음악 비즈니스계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잡스는 왜 하필 음악을 선택했을까? 그것 역시 선불교 그리고 명상법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진다. 이 책은 위기의 순간, 잡스식 통찰력으로 음악을 선택해 큰 성공을 거머쥔 비밀을 밝히고 있다. 스티브 잡스는 세계적인 과학자 에디슨이나 아인슈타인에 못지않은 ‘천재’라고 불린다. 그가 쏟아낸 수많은 말 한마디를 비롯해 그의 손에서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는 전 세계인의 관심과 경탄을 자아냈다. 그의 업적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남들은 상상하지 못할 제품을 개발하는 창의력의 원천이 어디서 샘솟았는지 주목하자. 이 역시 스티브 잡스, 선불교, 스티브 잡스식 기적의 명상법, 명상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와 연결된다. 그 연결고리의 비밀을 푸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다. 부록으로 포함된 창의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스티브 잡스 명상 CD’를 십분 활용하면 누구나 잡스식 창의력의 원천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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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홍정기 | 이담Books | 2013-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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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비밀
홍정기 | 이담Books | 2013-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리더는 업무에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한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공식적 모임이나 비공식적, 사적인 회합에서도 타인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화법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진부하지 않게 다가오는 분야가 바로 ‘화법’, 즉 어떻게 어떤 말을 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리더는 특히 구성원들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만 한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기초적인 이론과 함께 개인이 스스로 학습 및 훈련할 수 있도록 매뉴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야기 소재가 풍부해야 한다는 스피치의 특성상 각 장 말미에 다양한 스피치 소스를 부록으로 제공하였고. 쉽고 간단한 단어로 구성된 영어 스피치를 통하여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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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현장
한승헌 | 매경출판 | 2010-11-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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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피치의 현장
한승헌 | 매경출판 | 2010-11-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에게 전하고픈 스피치의 노하우, 치열한 시대를 올곧게 맞선 한승헌의 목소리를 담은 책. 정직한 글과 진실된 말이 리더의 조건이 되는 시대이다. 소박하되 초라하지 않고, 유려하지 않아도 사람을 사로잡는 언사 한승헌. 누구나 닮고 싶은 한승헌 변호사가 쓰고 낭독한 스피치로 명사의 글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이와 현장감을 이 책에 담아냈다.
나는 왜 스피치에 관한 책을 내는가? 세상이 변해감에 따라 행사도 많아지고 그만큼 연설도 많아졌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무슨 명사쯤 되어야 마이크 앞에 서는 것으로 알았던 시절은 지나갔다. 지금은 모두에게 연설의 기회가 열려 있다. 다소 딱딱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는 연설이라는 말 대신―연설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자리도 있기에―이번 글에서는 편의상 ‘스피치’라는 말을 썼다. 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직을 넘나들다보니 이런저런 행사에서 스피치를 (해야)할 기회가 적지 않았다. 스피치는 말이니까 즉석 발언(애드리브)을 해도 되지만, (따라서 그 내용을 미리 글로 써야 할 까닭은 없겠지만) 사전에 내용과 표현을 다듬어보는 의미에서 원고를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행사의 성격에 따라서는 정중한 낭독을 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 원고를 준비하는 편이며, 그렇게 하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의 스피치를 모아둔 책이다. 개인의 스피치 모음이면서, 대한민국의 일정 역사를 모아둔 책이기도 하다. 동시에 지금, 혹은 앞으로 스피치를 할 많은 이들을 위한 교본 내지 가이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스피치의 원고는 누가 쓰는가? 원고의 스피치를 할 사람(스피커) 본인이 쓰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남이 써주는 것을 읽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절충 형식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나는 ‘직접 작성형’에 속하며 이를 권한다. 공직 또는 민간 기관·단체의 장으로서는 밑에서 작성한 원고에 따르는 수도 있었지만, 부적당하거나 미흡한 대목은 직접 손질을 하곤 했다. 아니, 처음부터 내가 기초를 할 때도 많았다. 하물며 개인 자격으로 하는 스피치는 말할 나위도 없었다. 원고를 썼다고 해서 모두 낭독을 한 것은 아니고, 다만 사전에 발언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어보는 글을 써 봄으로서 일종의 예습을 하는 것이었다. 스피치 원고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스피치 준비에 관하여 첫째 고안(invention), 둘째 배열(arrangement), 셋째 스타일(style) 정하기, 넷째 암기(memori-zation), 다섯째 전달(delivery)의 다섯 단계 나누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수긍할 만한 의견으로 보인다. 스피치 원고 작성을 놓고 말할 때, 거기에 무슨 일률적인 요령이나 비결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의례문(儀禮文)의 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궤도차량 같은 레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나는 스피치 원고 작성의 일반적 요령 같은 것을 말할 생각은 없고, 다만 내 체험과 생각을 중심으로 해서 유의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보기로 한다. 첫째로, 밑에서 써 올리는 원고를 그대로 낭독만 하지 말고, 사전에 검토를 하여 ‘내 의견’을 반영토록 한다. 미리 스피치의 내용에 관한 지침을 내리는 것도 바람직하다. 둘째, 직접 문안을 작성할 경우에도, 이번에는 역으로 참모들의 검토를 거쳐 사실관계의 착오 등을 막도록 한다. 셋째로는 품위와 격조를 살려나가되, 너무 사무적이거나 통속적인 표현 또는 어려운 말은 피하도록 한다. 넷째, 연설문은 말하기를 위한 글이므로 문어체로 쓰지 말고 구어체를 살려서 쓴다. 그리고 한 문단을 너무 길게 쓰지 않아야 말하기도 좋고 듣기에도 신선하다. 다섯째, 감동을 주거나 기억에 입력될만한 이야기를 한두 군데 삽입해 놓는다. 그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여섯째,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너무 딱딱하면 감점이다. 쉬운 말과 해학을 배합하여 장내 분위기를 장악할만한 유머를 활용하면 금상첨화다. 일곱째, 주최측의 희망하는 제한 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원고 분량을 미리 측정해서 (중요한 행사에는) 오디션을 해본다. 눈치 없이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 것은 반칙이다. 여덟째, 낭독이 아닌 암기 발언일 적에는 설령 기억이 막히더라도 머뭇거리거나 당황하지 말고 말의 맥을 이어가며 흐름을 살린다. 아홉째, 사전 원고나 원고에 의한 예습이 없는 경우에는 열쇠 말 몇 마디를 종이나 머릿속에 메모했다가 스피치의 골격으로 삼으면 효과적이다. 스피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유의해야 할 점이라면 CEO는 밑에서 써 올리는 연설문을 그대로 낭독만 하지 말고, 문안을 검토하여 ‘내 의견’을 반영시킨다. 사전에 지침을 내리는 것도 바람직하다. 직접 문안을 작성할 경우에는 역으로 참모들의 검토를 거쳐 사실관계의 착오 등을 바로잡는다. 품위와 격조를 살리되, 너무 사무적이거나 통속적인 표현 또는 어려운 말은 피하도록 한다. 문어체보다는 구어체를 살려서 쓴다. 한 문단을 너무 길게 쓰지 않아야 말하기도 좋고 듣기에도 편하다. 감동을 주거나 기억에 입력될만한 구체적인 실화를 삽입한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너무 딱딱하면 감점이다. 쉬운 말과 해학을 배합하여 분위기를 잡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주최 측이 희망하는 제한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미리 오디션을 해본다. 장황한 스피치는 반칙이다. 원고 없는 스피치에서는 설령 도중에 생각이 막히더라도 머뭇거리거나 당황하지 말고 적당히 말의 맥을 찾아서 흐름을 살린다. 원고가 없는 경우에는 열쇠말 몇 마디를 종이나 머릿속에 메모했다가 스피치의 골격으로 삼으면 효과적이다. 말의 기교나 제스처에 의존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며, 행사의 성격과 분위기에 알맞은 어조와 억양에 유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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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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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재준 | 리더북스 | 2011-03-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처음에는 우리 인생의 방문자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 나중에는 주인이 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도 치열하게 애쓰고 있는 인생 키워드는? 그것은 바로 ‘습관’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습관을,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습관을 가졌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먼저 습관화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사람의 행동 가운데 99퍼센트는 습관에 영향을 받고 그 습관 속에서 자질이 조금씩 길러진다. 진정한 부(富)와 행복, 성공, 마음의 평화는 모두 습관에 뿌리를 두고 있다. 습관을 충실한 하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쁜 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습관 하나를 지금 당장 바꾸고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작은 전기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의 생각과 말, 태도, 행동을 통해 미래는 차곡차곡 쌓여간다. 인생이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지금 실패하는 습관을 성공하는 습관으로 바꿔야 한다.
빌 게이츠가 오늘의 성공을 이룬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창기에 IBM의 한 이사가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당시 IBM에서는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찾고 있었고, 이미 다른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와 접촉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IBM의 이사가 방문했을 때 그 소프트웨어 회사 사장은 건방지게도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에 분노한 IBM의 이사는 이름도 없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정장 차림을 한 예의 바른 빌 게이츠를 만났던 것이다. 빌 게이츠는 창의적인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뿐 아니라 예절을 습관화했고, 그것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그의 하루는 이렇다.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책과 자료를 읽기 시작한다. 그것들을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다시 또 읽는다. 정보가 투자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주식 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이 된 것은 보통사람보다 다섯 배 더 많은 책을 읽는 습관 때문이었다.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는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일을 듣고 배웠으며 성장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포옹하며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습관이 있다. 특히 쇼 출연자들과 포옹하는 그녀의 습관은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놓았다. 『습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리더북스 펴냄)는 한 사람의 운명을 뒤바꿔 놓는 것은 원대한 비전과 뜨거운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만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습관 하나만 바꿔도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마츠시타 고노스케 회장, 도요타 회장, 중국 저우언라이 총리, 삼성 이병철, 이건희 회장, 현대 정주영 회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교보생명 신용호 회장, 고승덕 변호사 등 성공한 이들에게서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성공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학자, CEO, 정치가들이 성공 습관에 주목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습관’의 중요성은 기업이나 국가 경쟁력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여대생은 접시 하나를 닦아도 물기가 없었다. 그런 성실성이 한 경영자 눈에 띄어 입사 제안을 받았고 불과 5년 만에 본사의 마케팅 담당 이사가 됐다. 그 회사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다. 에버랜드에서 티켓을 나눠주는 일을 하던 이은예 씨는 눈에 젖은 신발을 신고 발을 동동대는 아이에게 자기 신발을 벗어줄 정도로 서비스에 투철해 입사 4년 만에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로 전격 발탁됐다. 외국계 회사에서 임원 자리에 오른 여성이 있는데, 그녀는 신입사원 시절 사장에게 정성스런 복사 실력을 인정받아 기회의 문을 열었다. 이것은 작고 사소한 습관이 어떤 성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사람의 행동 가운데 95퍼센트는 습관에 영향을 받고 그 습관 속에서 자질이 조금씩 길러진다. ‘좋은 게 좋은 거다’ 식의 태도나 우리 사회에 만연한 ‘대충주의’ 문화 속에서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습관’의 위력은 작지만 치명적이다. 저자는 왜 지금 우리에게 습관이 절실한 문제인지 풍부한 사례를 보여주며 좋은 습관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회사는 어떤 일처리 습관을 원하는지 알고 싶은 직장인이나,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좋은 인재가 모이게 하고픈 경영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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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개정판)
박경철 | 리더스북 | 2012-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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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개정판)
박경철 | 리더스북 | 2012-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글로벌 재정위기,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가?
“전망에 기초하지 말고 원칙을 보라!” 부와 투자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바꿔줄 깊은 통찰과 혜안,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다! 첫 출간 이후 50만 독자의 극찬! 시골의사 박경철이 20여 년 동안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깨달은 부의 원리와 투자 원칙을 공개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2006년 7월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투자재테크서로는 이례적으로 50만 독자의 극찬을 받으며 초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이 책은 투자에 대한 얕은 수를 버리고 경제와 금융을 읽는 입체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경제구조와 현상, 금리철학과 지식부터 종잣돈 모으는 법, 부동산ㆍ증권 투자전략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재테크의 ‘기본과 정석’을 배울 수 있다. 전반부에는 어떤 현상에도 상관없이 지키고 알아야 할 기본 원리를, 후반부에는 사회구조적인 바탕 위에서 장기적으로 어떤 시장이 열릴 것인지에 대한 장기전망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 전반부의 원리는 독자들이 읽고 스스로의 해석과 견해를 덧붙여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것이고, 후반부는 필자가 생각하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대한 전망을 담아 쓴 것이니 반면교사로 삼거나 참고로 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새로운 얼굴, 그러나 변하지 않는 원칙! 2011년 10월, 이 책을 새로운 표지로 세상에 다시 내놓으며 저자는 또 하나의 말을 덧붙인다. 초판의 원고를 바꾸지 않았다는 것. 그것은 괜한 고집이 아니라 원칙은 시류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다. “지금 후반부의 전망을 그럴듯하게 바꾸고, 시류에 따라 개정에 개정을 거듭한다면 필자의 책은 늘 현재를 가리키는 것처럼 여겨질 것이고, 그것은 애초에 이 책을 쓴 기획의도와 맞지 않는 일이 됩니다. 즉 이 책은 변하지 않는 원칙과 늘 부닥치는 시행착오, 두 가지를 모두 염두에 둔 책입니다.” 지금, 지구는 급속히 고령화되고 있고 일본과 미국의 활력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으며 국가재정이 파탄에 이른 선진국과 유럽의 경제는 병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상황일수록 “전망에 기초하지 말고 원칙을 볼 것.”을 강조한다. 어떤 경우에도 원칙을 보면 답이 보이지만, 현상만 바라보면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흔들리기 때문. 따라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은 글로벌 재정위기의 암운 속에서 독자들이 원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판단을 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지금까지 이 책을 사랑해준 50만 독자들, 앞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될 미래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자는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본다 적립식 펀드가 대세라기에 적금을 깨서 펀드에 가입하니 주가가 폭락하고, 재테크의 기본은 내 집 마련이라기에 대출까지 받아 무리하게 아파트를 장만했는데 아파트값이 도통 오르지 않아 괴로워한 적이 있는가?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으로 투자의 기본부터 새롭게 다져보자. 이 책은 외과의사인 동시에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이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은 투자서이다. 증권가에서 그만큼 풍부한 인문학적 안목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유려하게 풀어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안목과 필력은 이미 유명하다. 박경철은 이 책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재테크의 목표로 삼고 있는 ‘10억 만들기’가 우리에게 재테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심어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테크 전략보다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부자란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며, 책 속에서 일반 투자자가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부자들의 경제 법칙을 밝히고 있다.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우리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의 투자법을 담은 책들은 언제나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다. 하지만 저자는 ‘부자가 되는 투자법’을 찾기 전에 먼저 다음의 세 가지 기준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자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부자의 기준을 마련하라. 재테크의 첫번째 단계는 내가 더 이상 늘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부의 총량이 과연 얼마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평생 돈의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남이 얼마를 가졌든 상관없이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둘째,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자산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라. 가능하면 안정적이고, 오래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과 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재테크로 부자가 되려는 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부자가 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다. 셋째, 은퇴 후 노후자금은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자산가치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비율의 개념으로 은퇴 후 노후자금에 접근하자. ‘티끌 모아 태산’보다 ‘수익률’이 중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지난 100년간 100만 원을 투자해서 가장 큰 수익률을 올려준 투자수단은 복리예금, 채권, 부동산, 주식의 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좋은 돈벌이는 부동산이고, 요즘 같아서는 주식이 최고일 것 같지만 20년간의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평가해도 복리예금이 최고였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복리예금이 최고의 투자수단일까?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은 기초 산업시설이 거의 초토화되었어도 전세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분가치만으로 엄청난 양의 산업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도 토지나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산업구조가 4차 산업, 즉 투자금융산업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이제 재테크는 양이 아니라 비율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비율의 개념이란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연리 5퍼센트로 100만원씩 저축하면 10억원을 모으는 데 70년이 걸리지만, 연 수익률 15퍼센트의 투자수단에 돈을 맡긴다면 기간이 35년으로 단축된다. 앞으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분야는 투자금융산업이다. 땅을 놓고 이익을 다툴 때는 열심히 농사를 짓거나 생산시설을 유지하는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지만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상황에서는 경제에 대한 이해와 금융을 다루는 능력에 따라 부가가치가 분배된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익률을 높여야 하고, 수익률이 높은 투자를 하려면 돈의 흐름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부자는 이런 흐름을 체득한 사람들이고, 이것이 바로 당신이 ‘부자경제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경제사와 철학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투자서 저자는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는 기존 투자서와 달리 “이런 부분을 깊이 생각해보자”는 방식으로 투자 원리와 전략을 서술하고 있다. 유망 종목이나 개발 유망지를 알려주기보다 수요공급 현황과 가격논리를 통해 시장 전체를 읽는 눈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또한 경제와 산업의 발달과정을 함께 짚어가며 투자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남기고 있으며, 돈에 대한 저자의 독특한 해석과 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인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부가 형성되는 원리와 부자들의 투자 결정 논리를, 2부에서는 투자를 하기 전에 꼭 기억해야 할 9가지 기본 원리를 다뤘다. 마지막 3부에서는 투자 전망과 전략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