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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학 꼭 가야해?
방정환 | IWELL | 2012-06-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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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학 꼭 가야해?
방정환 | IWELL | 2012-06-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6개 특성화 고교 사례를 통해 살펴본 고졸 취업 성공기!
명문대 학생들도 취업하기 어려운 초일류 대기업에 고졸 신분으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남들 가는 길을 똑같이 따라가면 평생 남들 뒤꽁무니나 쫓아가게 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가야 앞설 수 있다! 법성고(학교기업) -연간매출 1억8000만원 어떻게 가능했을까? 서울여상(인성교육) -기업에서 서로 뽑아가려 안달하는 인재들을 키운 비법은? 수원농생명과학고(맞춤형 교육) -고등학교 때부터 원하는 진로를 선택해 성장한다! 수원하이텍고(산학협력)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키워 드립니다 원주의료고(차별화) -의료기기분야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 인덕공고(국제화) -나는 졸업하고 바로 해외에서 일한다! 2012년 현재. 취업 시장은 싸늘하다. 이름난 대기업은 SKY라 불리는 서울대, 연고대 학생부터 전국 모든 대학생들이 달려들어 몇 안 되는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고 그 곳에서 밀려난 대학생들이 또 다시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100대 기업, 중견 기업들을 놓고 차례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내실 있는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는 이야기 한다. ‘요새 구직자들 이력서를 보면 깜짝 놀라게 된다.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학벌과 스펙을 가진 구직자들까지 이력서를 넣고 있기 때문이다.’ 무한 학력 인플레 사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초일류 학벌, 만점에 가까운 어학 성적, 인턴 경력 등 갈수록 요구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경쟁 사회에서 싸워 이기려면 10대, 20대의 온 청춘을 바쳐 치열하게 경쟁해도 쉽지 않다. 공부에 천성적으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거나 끈기를 가진 일부 학생들을 공부에는 전혀 적성과 흥미가 없는 학생들이 이길 확률은 냉정하게 말해서 0%에 가깝다. 농구의 신이라고 불린 마이클조던이 바둑을 두었다면 프로는 커녕 아마추어 단수도 획득하기 쉽지 않았을 것처럼. 오늘도 전국 각지의 수많은 대학교에서 적성이나 흥미와는 상관없이 남들 다 가는 대학교니깐 나도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짓눌려 들어온 수 많은 젊은이들이 귀중한 청춘과 적지 않은 학비를 대학에 쏟아 붓고 아무런 경쟁력도 갖추지 못한 채 달랑 대학 졸업장 하나만 가지고 사회 속에 내던져 진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학벌과 그로 인해 겪은 서러움 때문에 내 자식만큼은 대학 졸업장을 가진 떳떳한 젊은이로 키우고자 한 수 많은 학부모들은 이제 대학 졸업장이 더 이상 취업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실제 취업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자녀들을 보며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 이미 앞서가고 있는 사람들로 꽉 막힌 길을 뚫으려면 앞서 가는 사람들보다 더 큰 재능, 몇 배의 노력, 기막힌 운까지 겹쳐도 쉽지 않은 일이다. 답은 없는 것일까? 모두가 가지고 있기에 더 이상 경쟁력이 없는 대학 졸업장을 남들의 시선 때문에 최소 4년 이상의 시간, 수 천 만원의 학비를 들여 따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그만큼 더 뒤쳐지겠다는 뜻과 다름 아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남들이 아직 모르는 길에 있다. 큰 사냥감이 있다고 해서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사냥을 떠난 곳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사냥 해도 작은 토끼 한 마리 잡기 어렵다. 아직 남들이 가지 않은 사냥터로 떠날 필요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바로 남들이 아직 잘 모르는, 혹은 일부 아는 사람만 가고 있는 사냥터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귀중한 지도나 다름 없다. 실제로 웬만한 대학 졸업자들을 넘어서는 연봉을 받으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또래 대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 앞서가고 있는 고졸 출신 학생들이 있다. 그들을 길러낸 대표적인 6개 특성화 고교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대학을 꼭 졸업하지 않고도 앞서갈 수 있는지 유용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사회는 대학졸업장만 가지고 있는 실력 없는 대학생들보다 일찌감치 학창시절에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형 인재를 더욱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남들의 시선을 따지는 체면 의식과 자녀에 대한 과도한 기대 때문에 수 없이 많은 대학생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도 저도 아닌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진정 자녀의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깊은 고민을 해보아야 할 때이다. 아직 알려지지 좋은 사냥터라고 해도 이미 남들이 다 몰려가기 시작했겠지, 그게 진짜 앞으로도 좋은 사냥터인지 어떻게 알겠냐고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사냥터는 결코 남들이 다 몰려갈 수 없는 사냥터이다. 바로 학벌 사회라는 거대한 벽을 뛰어넘을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서가 그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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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 서바이벌
정경호 | 미다스북스 | 2011-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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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 서바이벌
정경호 | 미다스북스 | 2011-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대 취업, 비전이 답이다!
남의 말이 아닌 내 비전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라!” 나는 면접 강연이라고 해서 스킬적인 것만 강조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마주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인생의 선배로서 애정과 조언을 해주고자 노력한다. 면접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무대다! “내일 면접이 있어요. 어떻게 입고 가야 할까요?” “내일 면접을 보러 가는데,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 예상 질문 좀 뽑아봐주세요.” “어떻게 하면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요? 요령 좀 가르쳐주세요.” 젊은이들이 많은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여러 번 쓰고 고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적을 수 있는 일방적인 입사서류와 달리 면접은 누군가를 대면하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매우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취업 과정에 있어서 면접은 최종단계다.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그 사람의 기본적인 능력은 인정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면접을 통해 실제로 그런지 확인하는 작업만이 남은 셈이다. 따라서 ‘면접을 잘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 그런데 이렇게 면접이 코앞에 닥친 상황에서 급하게 몇 가지 비법만 알고, 몇 가지 요령만 알고 가면 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도 낯모르는 사람이 알려주는 개인적인 경험 몇 개만으로? 물론 운이 좋으면 그럴 수도 있다. 실제로 면접 후일담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그런 식으로 합격한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그 사람의 직장생활은 평탄했을까? 취업했으니 행복하게 지냈을까? 단군 이래 최대의 구직난 속에서 누구나 취업을 말하고, 면접을 말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하고 결정적인 비밀은 말해주지 않는다. 20대 청년들에게 있어 ‘직장을 구하는 일’은 분명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하는 궁극적 목표다. 취업이라는 것도 결국 이러한 큰 틀 안에서 그려야 한다. 『면접 서바이벌』은 바로 그러한 함의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엔학고레소통아카데미 정경호 대표는 7년간 취업 면접에 대한 강의를 해온 소통전문가로서, 면접 강의 때 이 시대 청춘들과 직접 부딪히며 보고 들고 느낀 점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정경호 대표는 말한다. ‘면접 때 어떻게 말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면접 때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인생은 면접의 연속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유년시절을 떠올려보자. 유치원 때 처음 만난 선생님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자. 새 학기에 처음 만난 짝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대학 입학 시절을 떠올려보자. 처음 만난 선배 및 동기들의 첫인상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저마다의 기준을 가지고 만나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며 나와 어울릴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한다. 이것 자체가 하나의 면접인 셈이다. 그 면접을 통과하면 ‘나와 밀접한 사람’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세상 속 수많은 ‘아무나’ 중에 한 사람일 뿐인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과정을 수도 없이 겪어왔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런 면접들은 만남과 소통에 핵심이 있다. 취업 면접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누군가를 만나서 그 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더불어 능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한다면 당연히 함께하려고 하는 것이 사람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많은 지원자가 진정성 없는 스킬과 잔재주로 면접을 준비하려고 한다. 지원자 본연의 모습은 잃어버린 채 포털사이트나 취업카페에서 나도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말로 자신을 포장하려 한다. 이런 지원자한테 호감을 가질 면접관이 있을까? 면접관은 베테랑이다. 이미 수많은 지원자를 만나보고, 평가하고, 판단하고, 선발해본 사람들이다. 그런 전문가들한테 달랑 몇 시간 혹은 하루이틀 대충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알량한 지식과 요령이 먹힐까? 무엇보다 시대가 변했다. 사상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세대라는 평가답게 입사서류를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모두가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 그렇다면 면접에서 남과 다른 모습을 하나라도 더 보여야 한다. 그래야 선발될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보여라. ‘진정성 있는 열정’과 ‘자신만의 비전’만이 진정 취업 면접을 뚫을 수 있는 궁극의 비기다. 개성을 이야기하는 시대다. 남과 똑같아서는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진정성의 시대다. TV 속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단순히 경쟁 때문에 인기 있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이 나오고, 그것 또한 사람을 감동시키는 요인이 된다. 즉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어필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무기며, 남과 가장 차별화를 이루는 최고의 요소다. 비전으로 면접관과 소통하라 면접은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 같이 일을 할 만한지 의견을 교환’하는 작업이다. ‘그 회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상대를 검증하고 확신하는 비즈니스 미팅이기도 하다. 그런 자리에서 지원자는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누구나 회사의 인재상에 대해 조사해오고, 누구나 그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입수해서 온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똑같은 정보를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표현 방식만 달랐지 그 말이 그 말일 뿐이다. 이미 그런 식의 이야기는 수없이 들어본 면접관에게는 아무런 감흥도 줄 수 없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면접관과의 대화다. 그렇다면 면접관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공감을 이끌어내야 할까? 내가 다른 지원자와 왜 다른지 어떻게 보여줘야 할까? 내가 가진 진정한 꿈과 열정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 결국 ‘자신의 이야기’뿐이다. 그 이야기는 꿈을 향해 달려온 자신의 경험과 삶의 원칙이어야 한다. 직장은 궁극적으로 내 비전을 펼치는 공간이며, 내 인생의 꿈을 이뤄주는 기반이다. 그렇다면 그런 자리에서는 오로지 ‘내 것’을 보여줘야 한다. 나의 비전을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결시켜라. 내가 가진 꿈과 비전으로 지원 회사와 지원 분야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제대로 전달하라. 면접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녹여내라. 나의 방향성, 나의 가치, 나의 능력, 나의 확실한 가치관, 내가 지향하는 것, 내가 이 회사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열정을 가지고 어필하라. 그러면 면접관과 통(通)할 것이다. 면접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무대다. 수많은 TV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이 면접장도 그렇다. 진정성 있는 울림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 우리는 감동을 받고 박수를 쳐준다. 면접 역시 마찬가지다. 열정과 비전을 가진 지원자에게 감동받지 않을 면접관은 없다. ‘그 회사’라는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열정을 뿜어낸다면, 면접관은 분명 합격이라는 도장을 찍어줄 것이다. 내 비전을 멋진 그릇에 담아내라 비전이 있는 사람은 의욕적이고 도전적이다. 면접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비전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면접관은 분명 지원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좋은 점수를 주게 될 것이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몇 가지 장치와 연출이 필요하다. 조직은 여러 사람이 모인 집합체며, 면접은 그런 집합체에 알맞은 사람을 선발하는 자리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와 범절이 있다. 아무리 지원자의 비전이 크고 높다한 들,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한들, 스펙이 좋다고 한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하면 조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다. 무엇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만 가지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도 내가 가진 비전이 뭔지, 내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아주지도 않는다. 가슴속에 품고 있는 비전과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미래를 앞에 앉은 면접관과 공유하고, 궁극적으로 회사의 모든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면접에서 나를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다. 『면접 서바이벌』은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아무리 회사에 어울리는 비전을 가진 인재라고 할지라도, 옷차림이나 자세를 비롯한 첫인상부터 효과적이고 인상적인 말하기 비법까지 소개한다. 즉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입고, 어떻게 답변하고, 어떤 어조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스킬에 대해서도 최적의 지식을 전달한다. 젊은이를 향한 메시지와 실용적 팁이 어우러진 책! 『면접 서바이벌』은 취업 면접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기계적인 취업 준비를 넘어서서 본인의 가치와 비전을 찾을 것을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취업 및 면접뿐 아니라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와 맞닿아 있다. 그러면서도 면접에 대한 실질적인 스킬을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맛깔스러운 음식이어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시각적ㆍ미각적 효과가 달라지듯이 그 궁극의 삶의 목표를 어떻게 말끔하게 담아낼 것이냐에 대한 부분도 간과하지 않는다. 이 책이 가진 미덕은 바로 거기에 있다. 면접이란 가치적인 것과 실질적인 팁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양쪽이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으로 면접관과 소통할 수 있으며, 입사라는 제1목표를 이룰 수 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시대에서 ‘입사’가 제일 큰 소망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남과 다른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면접 서바이벌』은 매우 유용한 책이다. 자신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한 발짝 내딛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취업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다. 이 터닝 포인트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면접 서바이벌』이 그 여정에 동참해 청춘들의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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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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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스토리텔링!
취업시장에서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 마음에는 있는데 말로는 표현이 잘 안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긴장된 상태에서 면접을 봐야 하는 구직자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구직자들은 취업 면접이라는 문에 닥쳤을 때 엄청나게 당황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꼭 설득해야 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하고, 부탁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니 초긴장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긴장이 면접을 실패로 몰고 가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정말 긴장을 하지 말아야 하는 면접의 순간에 긴장하고 당황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면접관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믿지 않는다. 구직자 마음속에 들어있는 진심을 듣고 싶어한다. 구체적인 스펙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서로 마음이 통해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펙이 조금 모자라다고 해도 싹둑 잘라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너무 긴장해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말하는 법에 대해 배우지 못해 더욱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 책을 읽고 이제 면접관에게 진심을 말해보자. 여기기에서의 진심은 진짜 마음이 아니라 면접관이 처음 듣는 스토리, 면접관이 공감하는 스토리, 면접관이 듣고 싶은 스토리를 말한다. 즉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는 것이 진심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리뉴얼해서 전달하면 면접관에게 내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면접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나도 면접장에서 주목받고 싶다! 면접관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서류에서 합격해 면접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만한 능력은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면접에서 그 능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취업의 성패가 갈린다. 면접은 이제 더이상 형식이 아닌 막판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이 책은 면접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150% 이상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면접의 필살기는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는 그 안에서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면접관 또한 구직자가 무슨 경험을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가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행동했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궁금해 한다.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면접관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토리의 중요성과 스토리텔링의 가장 큰 기본원칙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라고 말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2장에서는 면접 스토리의 6가지 조건으로 구체성, 포장성, 진정성, 차별성, 개성, 흥미성을 자세한 사례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스토리텔링할 때 가장 중요한 프롯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표적인 플롯으로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을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플롯 중에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 플롯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면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일러주고 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강점, 갈등, 황당 질문,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까지 알기 쉽게 사례를 들며 꼼꼼히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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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기소개서에 혼을 담아라
이병윤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7-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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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기소개서에 혼을 담아라
이병윤 | 북큐브네트웍스 | 2011-07-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전달방법이 다르면 모든 것이 차별화 된다
필자가 취업 준비생들과 만나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절실히 원하면서도 정작 그에 걸맞은 취업준비는 별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즉, 취업을 원하는 많은 예비 취업자들이 취업에 결정적 서류인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매우 허술하게 작성할 뿐 아니라 그런 일에 별로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 등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한다면, 취업을 위해서 중요한 요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그 안에 담긴 내용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내용을 형식화하고 자기의 삶을 효과적이고 보기 좋게 정리하여 보여 주는 것이야 말로 그 내용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다. 수능시험을 위해서는 몇 년씩 수험준비를 하고, 수험 당일 컨디션을 최고조로 올리기 위해 수면과 음식 조절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면서도, 취업을 위한 준비에서는 왜 아무렇게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또 면접도 대충 준비를 하는지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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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진로 나침반
정철상 | 매경출판 | 2013-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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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춘의 진로 나침반
정철상 | 매경출판 | 2013-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800만 네티즌이 열광한 '취업 무릎팍도사'의 진로 해법 대공개!
청춘의 진로 나침반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더 이상 고민 마라! 취업 무릎팍 도사가 당신의 천직을 찾아준다!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누구나 고민일 것이다. 나 자신의 미래 진로를 선택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진로를 설계하는가? 최근 들어 진로교육이 시행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인 교육적 뒷받침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다. 아직까지 학생들은 대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추천한 직업이나 평소에 본 방송이나 영화 등을 통해서 본 직업들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크다. 그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진로고민은 비단 재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한 직장인조차 겪는 고민라고 말하며 자신의 천직을 찾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기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취업하고 싶다면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계획해야 한다!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한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때문에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있다. 진로수업은 일반적인 학문과는 다르기 때문에 배우고 익힌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자신에게 적용해볼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행동하면서 자기 삶에 직접 적용해 나가야만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대한 나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려는 노력은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진로선택과 보다 장기적인 진로설계를 하기 위한 과정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더불어 그것을 반드시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최적화시켜 나가는 작업을 병행해라고 말한다. 내 인생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 제시! 이 책은 저자가 모 대학교 교수님들을 위한 취업진로 교재를 개발해주는 과정에서 10여 년 넘게 배우고 익힌 경험과 노하우를 다듬는 과정에서 집필되었다. 저자는 800만 명이 이상이 다녀간 커리어노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청춘들의 고민을 듣게 되고 피드백을 주게 되면서 그들과 소통하게 된다. 저자는 결국 어떤 특정한 직업선택이 운명을 가른다기보다는 자신이 배운 것을 온몸으로 체득하고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한 사람이 직업적으로 성공하기 마련이라고 말하며 소위 “스펙이 부족하다고 너무 겁내지 마라”고 전한다. 청춘의 화두는 ‘도전’이다. 어떤 일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닥치며 배우겠다는 각오로 모든 일에 임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것 이상을 이룰 수 있다. 청춘은 짧고 직업은 길다.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라!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 앞에는 ‘생각해보기’를 넣어서 독자들이 나 자신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해본 후 책을 읽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간마다 ‘기록하기’를 넣어서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 적을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책에 직접 자신의 생각을 써보게 되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기분석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장에서는 대학생활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진로탐색과 진로선택에 미치는 요소에 대해서 알아본다. 2장에서는 인생에서 비전이라는 무엇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비전 샘플을 통해 비전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미래 명함과 미래 이력서를 만들어봄으로써 이 책의 독자들이 스마트한 행동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4장에서는 행복에 대해서 정의하며 행복한 인생설계를 하기 위한 7가지 전략을 말한다. 5장에서는 자신의 성격 이해를 위해서는 자기탐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MBTI검사에 대해 설명한다. 6장에서는 직업에서 흥미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자신의 핵심강점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탐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SWOT분석 등을 통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8장과 9장에서는 직업선택을 위한 직업정보 탐색법에 대해 설명하며 10장에서는 목표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11장에서는 나 자신을 이기기 위한 자기간리 전략을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12장에서는 성공한 리더의 롤 모델링을 통해서 그들로부터 성공전략을 배워본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는 이 시대의 젊은이와 취업 진로선생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가 자신의 진로성숙도를 높여 눈앞의 취업 문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