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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톨스토이와 거닌 날들
막심 고리끼 | 우물이있는집 | 2012-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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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톨스토이와 거닌 날들
막심 고리끼 | 우물이있는집 | 2012-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러시아 대문호가 본 러시아 대문호. 막심 고리끼가 만년의 톨스토이와 함께 하며 기록했던 글들을 모았다. 톨스토이의 평소 언행에 대한 작가다운 정밀한 묘사와 대화 속에 나타나는 톨스토이의 생각들에 대한 고리끼의 평가, 러시아 문단과 사회, 인생과 신앙에 대한 톨스토이의 말과 생각이 고리끼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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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현대시의 구조
후고 프리드리히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10-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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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현대시의 구조
후고 프리드리히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10-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모더니즘 시학의 고전인 이 책은 보들레르 이후 약 100년간의 서구시의 흐름에 있어서 주도적으로 나타났던 시 경향의 통일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또한 수많은 현대시인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모더니즘의 기본 개념을 거시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산문이라기보다는 운문에 가까운 문체는 독자로 하여금 그만큼 더 생생하게 현대시의 본질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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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 광보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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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932년의 문단 전망
심훈 | 광보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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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설조선신문학사 1
임화 | 성현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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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설조선신문학사 1
임화 | 성현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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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설조선신문학사 2
임화 | 성현사 | 2009-12-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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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개설조선신문학사 2
임화 | 성현사 | 2009-12-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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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려 조선조 시가 문학
박기호 | 국학자료원 | 2012-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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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려 조선조 시가 문학
박기호 | 국학자료원 | 2012-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고전 시가는 현대 시가와는 달리 시(時)면서도 동시에 가(歌)로 불리워진 음악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시가사(時歌史)의 맥락에 따라 고려 조선조 시가문학사를 정리했다. 이 시대에 유행한 장르를 구분하고 나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러한 변화 양상을 갖게 되었는가에 원인분석까지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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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괴테 자서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우물이있는집 | 2012-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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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괴테 자서전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우물이있는집 | 2012-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괴테가 자신의 출생에서부터 청년기까지의 성장과정을 돌아보며 노년에 쓴 자전적 작품 <괴테 자서전>. '결정적 비평판'이라고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 있는 크리스티안 베그너 출판사의 괴테 전집 중 제9권과 제10권에 수록되어 있는『나의 인생. 시와 진실』을 번역한 책이다. 그의 삶의 모든 가능성들을 두루 다루면서, 다채로운 모티브들을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가정환경에 대한 묘사를 시작으로 집안과 사회의 혼돈스런 삶, 첫사랑, 유학시절, 요양생활, 경건주의 신앙에의 접근, 사랑과 이별, 변호사 개업, 스위스로의 도피여행 등 유년과 청년시절의 삶을 장편소설처럼 그려내고 있다. 괴테는 청년기 이후 자신의 인생 전체에 끼친 중요한 영향을 내보이며, 젊은 시절이야말로 자신의 존재적 본질이 가장 뚜렷하게 부각된 시기였음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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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획서ㆍ제안서 쓰기
윤영돈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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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획서ㆍ제안서 쓰기
윤영돈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기획서ㆍ제안서 작성 및 아이디어 발상에 대해 고민하고 망설이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비즈니스 실무의 길라잡이
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는 입문서『세상 모든 글쓰기』시리즈.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취업 준비생, 일반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세분화된 다양한 글쓰기를 주제로 삼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제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하였다. 이 시리즈는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례나 우리나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예문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그리고 모든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법 등에 관한 내용도 빼놓지 않고 수록하였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소지할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제17권 『기획서ㆍ제안서 쓰기』에서는 국내의 손꼽히는 문서 작성 전문가인 저자가 비즈니스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기획서?제안서의 핵심을 알려준다. 직장인들은 늘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는다. 이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기획서ㆍ제안서 쓰기이다. 하지만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어떤 것이 쓸모 있는 것인지 분간하리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기획서ㆍ제안서 작성법에 대한 놓치기 쉬운 핵심 원리와 예제 위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명했으며, 아이디어 발상법에서부터 기획이 구체화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담고 있다. 쓸데없이 기획서ㆍ제안서 하나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비즈니스 실무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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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도 잘 쓰고 싶다
허재영 | 행성:B잎새 | 2013-01-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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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도 잘 쓰고 싶다
허재영 | 행성:B잎새 | 2013-01-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아는 만큼 잘 쓴다!
문장 강화를 위한 국어 사용 설명서 우리 말글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휴대용 태블릿피시 같은 첨단 통신수단이 보편화되어 말보다 글로 의사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짧은 문장으로 빠르게 주고받는 시대이다 보니 정보 전달이 편리해진 한편, 그만큼 글 한 줄 쓰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일상적인 글쓰기뿐만이 아니다. 수험생이나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글로 정리해야 시험을 통과하고, 직장인은 프레젠테이션의 설득력 여부로 업무 수행을 평가받는다. 그만큼 글쓰기가 자신을 드러내는 도구이자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사람들의 이 같은 요구에 반응하듯 글쓰기에 관한 책은 시중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글쓰기 관련 책들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이라든지, 블로그 작성법 같은 글쓰기 실전 기술을 앞세운 책들이다. 글쓰기는 몇 가지 기술을 터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올바른 국어 사용을 바탕으로 한 문장력이 길러져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문장력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바른 문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꾸준히 갈고 닦아야 비로소 자신만의 문장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영어 문법책은 수없이 펼쳐 보면서 국어 문법책을 한 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글을 잘 쓰려면 외국어를 배울 때처럼 국어의 기본부터 다져야 한다. 국어는 조사 하나만 바뀌어도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고, 어휘만 잘 활용해도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단어부터 어휘의 활용, 표준어와 맞춤법 그리고 외래어 표기법 같은 어문 규정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진정한 글쓰기의 비결이다. 이 책은 국어학자 허재영 교수가 오랫동안 한국인의 어휘력과 국어 교육, 국어 교재를 만든 경험을 토대로 온 국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문장 강화를 위해 펴낸 국어 사용 설명서이다. 좋은 글을 잘 쓰려면 국어 사용력을 높여야 한다는 기본 중의 기본을 알려 주는 책이다. 이제 글쓰기 요령이 아닌 문장력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글쓰기를 제대로 배워 보자. 5천만의 문장 강화를 위한 국어 사용서인 이 책은 한국인의 국어 교양을 높여 줄 것이다. 정통한 국어 학자에게 배우는 국어의 정석 1장 ‘말이 통해야 말이 된다’에서는 점 하나로 ‘님’과 ‘남’이 되는 우리말의 오묘한 차이를 이해하며 의사소통의 중요한 도구로서 우리말을 알아본다. 2장 ‘문장 넌 누구냐’에서는 ‘얼굴이 예쁘다’와 ‘얼굴은 예쁘다’처럼 자신의 생각에 따라 문장의 표현이 달라짐을 설명한다. 3장 ‘단어만 잘 써도 교양이 쌓인다’에서는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최소 언어 단위인 형태소를 알아보고, 새 단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4장 ‘글맛, 말맛 살리는 어휘’에서는 생각, 사유, 사고, 사색과 같은 비슷한 뜻의 단어들을 적절하게 사용해 문장력을 높이는 어휘력를 다룬다. 5장 ‘우리말의 품위 지키기’에서는 나를 드러내는 말씨와 글씨에 대해 이야기한다. 6장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에서는 ‘부스스/ 부스스’처럼 흔히 헷갈리는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7장 ‘피할 수 없는 외래어와 로마자 표기’에서는 외국어와 외래어의 차이를 구별하고, 올바른 로마자 표기를 알아본다. 8장 ‘글을 바르게 읽어야 세상이 보인다’에서는 읽기에도 전략이 있음을 배운다. 9장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서는 쓰기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고, 자신 있게 글을 쓰는 것이 좋은 글쓰기의 지름길임을 알려 준다.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잘 쓴다 ① 국어사전 옆에 두고 언제라도 펼쳐 보는 국어 사용법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기술을 다룬 책들은 많지만 정작 글쓰기나 말하기의 근본이 되는 국어 사용법에 관한 책은 보기 드물다.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문법부터 문장력을 높이는 어휘 활용까지 문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국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②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로 까다로운 어문 규정도 깔끔하게 해결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어문 규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오랫동안 국어 교재를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쳐 온 노하우로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문장 강화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의 규범’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③ 국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주는 구급상비약 국어 과목이 평균 점수를 갉아먹는 수험생, 아이의 받아쓰기 숙제를 봐주는 일이 식은땀 나는 학부모,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업무 능력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 한 줄 쓰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국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줄 ‘구급상비약’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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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논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글쓰기의 기술
강미은 | 원앤원북스 | 2010-0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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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논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글쓰기의 기술
강미은 | 원앤원북스 | 2010-0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논리와 감성이 조화된 글쓰기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글쓰기는 이제 누구나 가져야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다. 글쓰기는 먼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 하나를 찾아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그런 다음 자료 수집 및 내용 구상 단계를 거쳐 글을 쓰기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글쓰기 기법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다 보면 누구나 손쉽게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논리적인 글에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감동까지 섞여 있으면 금상첨화다. 같은 내용을 쓰더라도 자기만의 생생한 표현으로 살아 있는 글을 써야 읽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저자는 논리와 감성이 체계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글쓰기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이 책은 글쓰기를 두려워하거나 비즈니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동시에, 논리와 감성이 조화된 글쓰기로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것이다. 그동안 궁금했지만 잘 몰랐던 글쓰기의 비밀 19가지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논리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글쓰기의 기술 19가지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한다. 1장에서는 글쓰기를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자료 수집, 내용 구상, 초고 쓰기, 교정하기에 이르기까지 6단계에 걸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쾌하게 표현하는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을 전수한다. 2장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조건 5가지를 제시한다. 명확한 논리와 더불어 자신의 개성과 지문이 묻어 있는 글로 감동을 줄 때 그 글은 비로소 설득력을 지닐 수 있다. 3장에서는 보고서나 기획서, CEO의 신년 인사말, 칼럼, 자기소개서, 논술 등의 비즈니스 글쓰기를 설득력 있게 쓰는 방법 8가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실제 비즈니스 글쓰기에 필요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각 장마다 잘 정리된 체크포인트는 글을 쓸 때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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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논증하는 글쓰기의 기술
채석용 | 소울메이트 | 2011-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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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논증하는 글쓰기의 기술
채석용 | 소울메이트 | 2011-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효과만점인 논증적 글쓰기 지침서!!
하버드대를 비롯한 세계의 명문대학들은 학생들에게 논증적 글쓰기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고 있다. 논증적 글쓰기는 단순한 학습 과목이 아니라 사회인으로서 반드시 익혀야 할 핵심 능력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논증이란 자신이 제시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근거나 증거를 제시하는 것을 말한다. 논증은 말과 글을 통해 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해야 글을 통해 제대로 논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말을 통한 논증이 대체로 즉각적이고 호흡이 짧아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면, 글을 통한 논증은 긴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진행되기 때문에 말을 통한 논증보다 훨씬 신중한 자세가 요구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논증적 글쓰기의 방법만 잘 알아두면 누구나 자신이 제시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고 과정을 글로 술술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대학에서 논증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는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논증적 글쓰기 작업에 필요한 43가지 핵심 규칙을 선별했다. 좋은 논증적인 글을 쓰기 위해선 두꺼운 글쓰기 교과서보다 이러한 간결한 지침서가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론적 내용은 최소화하고, 각각의 규칙들을 명쾌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례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좋은 논증 예와 나쁜 논증 예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과연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 좋은 논증적 글이 되는지 손쉽고 생생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논리적인 글로 내 주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으며, 타인의 견해에 반박하는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논증적 글쓰기가 두렵지 않다! 이 책은 논증하는 글쓰기의 원칙과 세부적인 기술을 다루는 일종의 지침서다. 이 책의 구성은 전체 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Part 1은 논증적 글쓰기의 가장 기본이면서 놓치기 쉬운 사항들을 정리했다. 이 원칙들은 이론이 아닌 체험의 영역이므로 반복해서 훈련해야 한다. 그래야 원칙이 점차 몸에 배이고 어떤 주제의 글을 쓰더라도 주저 없이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Part 2에서 Part 6까지 이르는 부분은 논증하는 글쓰기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디는 세부 기술들을 다룬다. Part 2에서는 연역법을 중심으로 논증을 하기 위한 논증수단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수학적 형식인 연역논증이 어떻게 글쓰기에 적용되는지 알 수 있다. Part 3은 구체적 자료를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논증하고 정당화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논증을 위한 자료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어떤 자료를 근거로 내세우고 내세우지 말아야 하는지, 자료가 잘못되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방법론을 제시한다. Part 4에서는 외부 권위, 즉 인용을 통해 논증을 돋보이게 하는 규칙들을 정리했다. 인용과 표절의 차이, 간접인용, 반대 입장을 지지하는 권위자의 견해를 고려하는 법 등을 다루고 있다. Part 5에서는 유사점을 근거로 결론을 뒷받침하는 유비논증을 소개하고, Part 6에서는 두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를 따져 결론의 강도를 높이는 규칙들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Part 7에서는 논증적인 글을 더욱 잘 쓰기 위해 필요한 연관 사항들을 정리했다. 논증적인 글을 잘 쓰는 능력은 다른 능력들과 동떨어져 있는 개별적 능력이 아니다.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 읽기와 말하기가 글쓰기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비판적 사고, 토론, 정치적 입장 정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쓰고 또 쓰는 것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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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글쓰기 교실
배학수 | 소울메이트 | 2012-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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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글쓰기 교실
배학수 | 소울메이트 | 2012-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글의 분자는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는 하나의 주제에 관해 사실, 의견, 견해를 제시하는 짤막한 글인데 책, 잡지, 신문 등 어디에나 있습니다. 주제는 제주도 방문을 묘사하는 것에서부터 사형제도에 대한 논의까지 다양합니다. 논설문, 보고문(리포트), 감상문(평론), 설명문, 개인 에세이 등 어떤 종류의 글이든 하나의 주제에 대해 몇몇 문단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글이면 모두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는 보통 5개에서 10개의 문단(paragraph)을 가지고 있습니다. 33쪽
그런데 문장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만으로 좋은 에세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에세이를 잘 쓰려면 문단 쓰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문단은 에세이를 구성하는 일부입니다. 문단은 에세이의 부분이므로, 글 전체를 잘 쓰려면 문단을 잘 써야 합니다. 둘째, 문단은 에세이의 일부일 뿐만 아니라 에세이의 축약이기도 합니다. 문단은 에세이의 축소판이므로 문단을 익히면 에세이의 구조를 알게 됩니다. 85쪽 에세이는 ‘도입-전개-종결’의 3부 구조를 가진 글 중에서 가장 짧은 글입니다. 에세이의 필자는 도입부에서 핵심명제를 소개하고, 전개부에서 그 명제에 관해 자세히 논의하고, 종결부에서 정리합니다. 이런 식의 3부 구조는 학술 논문, 정부나 기업의 기획보고서, 예술 평론, 학술 서적, 신문의 심층 분석기사, 여행기 등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글이 아닌 연설이나 강연도 3부 구조입니다. 주식 투자 유망 종목에 관해 강의하는 연사가 연단에 오르자마자 특정 종목을 추천하고 주가 그래프를 보여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는 먼저 간단하게 주식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서 관심 종목을 제시한 후(도입), 종목 하나하나를 설명할 것이고(전개), 마지막에 그날 강의한 것을 요약하며 강연에 참석한 분들에게 행운을 비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종결). ‘도입-전개-종결’의 3부 구조는 우리가 하나의 주제에 관해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구성입니다. 125쪽 에세이의 기본 형태는 4가지입니다. 설득 에세이, 설명 에세이, 묘사 에세이, 서사 에세이. 다른 에세이들은 기본형에서 변형된 것입니다. 에세이를 활용하면 학교나 직장에서 쓰는 모든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학교의 서술 시험이나 리포트 과제는 설득 에세이 또는 설명 에세이를 쓰라는 것이고, 학술 논문은 그것들의 확장입니다. 회사나 정부 기관에서 작성하는 보고서는 학술 논문과 성격이 다르지 않습니다. 신문 기사는 설명 에세이의 파생 형태인 정보 에세이이며, 논설과 칼럼은 설득 에세이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취미로 쓰는 문학 비평과 영화 비평은 설득 에세이이며, 여행기와 탐방기는 묘사 에세이 또는 서사 에세이이고, 대학입시의 논술 시험은 설득 에세이나 설명 에세이이고, 고입과 대입의 입학사정관 제도에서 요구되는 자기소개서는 서사 에세이의 변형인 개인 에세이이며, 입사시험의 자기소개서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5~6문단짜리 에세이를 쓸 수 있다면 픽션을 제외하고 모든 글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171쪽 설명 에세이(explanation essay)는 대상의 실체를 밝혀 독자에게 대상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하는 글입니다. 설명 에세이는 사물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거나, 하나의 사물을 다른 대상과 비교하거나, 사물의 과정을 기술해 대상을 설명합니다. 토론 에세이에는 하나의 명제가 제시되지만, 설명 에세이에는 그런 명제가 없이 대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토론 에세이가 ‘종교는 합리적 선택이다’처럼 하나의 명제에 대해 이런저런 견해를 논의하는 데 반해, 설명 에세이는 종교의 정의를 내리거나, 종교의 유래와 영향을 분석하거나, 종교와 스포츠의 관계를 비교하는 식으로 종교에 대해 설명합니다. 209쪽 묘사 에세이(descriptive essay)는 대상을 감각에 제시되는 대로 기술하는 글입니다. 묘사 에세이는 논증해 독자를 설득하거나 사물의 진실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어떤 것에 관한 당신의 인상(impression)을 제시합니다. 설명 에세이가 대상의 원인이나 결과를 탐구하는 등 보이지 않는 대상의 본질에 접근하려 한다면, 묘사 에세이는 반대로 가시적 현상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체적 묘사가 필요한 대목에서 인간의 오관(five senses)을 자극하는 세부사항이 들어갑니다. 오관이란 5개의 감각기관, 즉 시각, 미각, 촉각, 청각, 후각을 말합니다. 감각은 인간과 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입니다. 우리는 감각을 통해 사물이나 사건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23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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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대중가요 작사
박채원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0-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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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대중가요 작사
박채원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0-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시대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는 <세상 모든 글쓰기> 시리즈 출간
본 시리즈는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요구와 절대적 필요를 실현하고 충족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지식의 정보화, 인터넷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시작된 뉴미디어의 등장과 변화, 성장과 발전은 콘텐츠의 기본이 되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더욱더 강조하고 있다. 이제 글쓰기 능력은 교양의 기본, 현대인으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건이자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비롯해, 취업준비생, 일반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글쓰는 행위가 사회적 성공의 기준 또는 잣대가 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모두가 공감하는, 하지만 차별화된 자신만의 새로운 글쓰기 전략이 필요하다. <세상 모든 글쓰기>는 우리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본 시리즈는 세분화된 다양한 글쓰기를 주제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실제 글쓰기에 필요한 핵심사항들을 간략하고 명료하게 정리해놓은 매뉴얼 형식의 글쓰기 책이다. 글쓰기 초보자를 위한 충실한 입문서 역할을 하되, 기존의 입문서 ? 개론서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단기간에 핵심적인 글쓰기 방법을 획득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여러 주제가 한 책에 섞여 있는 기존의 두루뭉술한 글쓰기 책에서 탈피하여 주제를 가능한 한 세분화함으로써 전문성을 꾀하였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쓰기』『대중가요 작사』『브랜드 네이밍』등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글쓰기 분야를 포함함으로써 우리시대에 맞는 새로운 글쓰기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실무를 담당해온 현장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실히 담아냈다. 특히 관련 예화나 예문, 현장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실제 사례와 에피소드 등을 풍부하게 반영하고, 도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활용함으로써 단편적인 스킬이 아닌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였다. 작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던 사람들, 대중가요에 관심이 많은 작사가 지망생들을 위한 책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주제곡, CF 가수로, 비, 보아, 박지윤 등 국내 최고 인기 가수들의 작사가로 10여 년간 활동해온 박채원이 들려주는 대중가요 작사법. 작사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작사가는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되는가, 작사가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어떻게 해야 귀에 꽂히는 가사를 쓸 수 있는가, 작곡이 먼저냐 작사가 먼저냐, ‘수정’과 ‘퇴짜에 적응하라, 각각의 소절마다 의미가 있게 끊어 써라, 비유적 표현을 써라, 기존 곡에 새로운 가사를 만들어보라,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라 등 작사가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작사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가사를 잘 쓰기 위한 노하우, 실제 작사 연습까지 작사의 기본과 실제 작업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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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김창환 | (주)을유문화사 | 2011-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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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김창환 | (주)을유문화사 | 2011-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난세를 탁월한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원시인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도연명의 문학은 평생에 걸쳐 이룩한 그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는 전원에서 몸소 농사짓는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이치를 문학으로 형상화해 내었다. 따라서 도연명이 지니게 된 사상, 즉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나 현실에 대한 태도,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 등을 고찰하는 일은 역사적?문화적으로 복잡했던 시대를 살았던 그의 문학세계를 이해하는 전제가 된다. 특히 노장사상에서 계발된 생사에 대한 달관, 대자연의 변화에 따르는 삶의 자세,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부질없는 다툼에서의 초월을 표현해 낸 작품들은 혼란한 시대, 가치관이 부재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르침과 위안, 그리고 삶의 지표를 제공해 왔다. 중국의 지식인들이 대체로 그런 경향을 띠었지만, 도연명의 경우에는 그 누구보다도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잘 조화시켰던 전형적 예라고 하겠다. 이렇게 조화된 인격(人格)에서 깊이 있고 감동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이 책은 도연명의 사상 궤적과 문학적 상관관계, 그의 작품이 끼친 영향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저작이다. 도연명의 사상 배경 도연명은 유가사상의 현실적 바탕 위에 정통 도가사상을 체득하였고, 전원에서 몸소 농사짓는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이치를 문학으로 형상화해 내었다. 그의 삶과 작품은 혼란한 시대, 가치관이 사라진 시대에 사람들이 이성을 잃지 않고 참된 자아를 유지하면서 살아갈 지표가 되었다. 노장사상에서 계발된 생사에 대한 달관, 대자연의 변화에 따르는 삶의 자세,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부질없는 다툼에서의 초월을 표현해 낸 시편들은 가치관 부재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르침과 위안을 동시에 제공하였다. 이 책은 이 점을 중시하여 도연명의 사상이 시로 형상화된 모습을 추적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존하는 도연명시 125수를, 전원시(田園詩)?설리시(說理詩)?영회시(詠懷詩)?영사시(詠史詩)?교유시(交遊詩)?기타(其他)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그 가운데 특히 설리시(說理詩)에는 직접적 체험과 진실된 생활을 통하여 깨달은 이치를 표현해 낸 것들이 많다. 도연명은 ‘참됨의 회복’을 강조하는 도가의 주장을 받아들여 혼란한 세상에서 참된 본성을 회복하고 지켜 나가고자 노력하였고, 자연의 운행에 따라 살아가는 순응자연(順應自然)을 실천하였다. 혼란의 와중에 처해 있었으면서도 도연명은 명철한 이성(理性)을 유지하여 세속에 휩쓸리거나 동화되지 않았다. 이러한 합리적인 이성에서 불의를 비판할 수 있는 용기와 현실에 타협하지 않는 인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즉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성품으로부터 자신이 가져야 할 자세를 견지할 수 있었다. 그는 어려운 시절에 꺾이지 않는 자신의 절개를, 추위에도 무성한 소나무와 서리 내려도 꽃을 피우는 국화에 비유하곤 하였다. 도연명이 영회시(詠懷詩)에서 보인, 공을 이루고자 하는 포부, 불의의 현실에 대한 비판, 이러한 시대에 지식인이 지켜가야 할 태도 등에 대한 마음가짐은 세상사에 관심을 끊고 물외(物外)의 일을 노래한 은자(隱者)의 모습이 아닌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것이었음을 살필 수 있다. 도연명의 문학세계 다음으로 도연명이라는 사람과 그가 이룬 문학세계가 미친 영향을 살폈다. 도연명은 「고시십구수(古詩十九首)」, 건안문학(建安文學), 완적(阮籍)?혜강(?康) 등의 서정성(抒情性)을 계승하여 오언고시(五言古詩)의 위상(位相)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 올렸다. 이후 사령운(謝靈運) 이하의 남조 문인들은 시의 기교적인 면에 치중하여 도연명에게서 보이는 서정성과 깊이 있는 이취(理趣)를 더 이상 시화(詩化)해 내지 못하였으니, 오언고시는 도연명에게서 그 정점에 이르렀다고 하겠다. 도연명은 전원에서 직접 농사지으면서 전원을 주제로 한 시를 써내어 중국문학사(中國文學史)에 전원시(田園詩)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시인이다. 이후의 자연시(自然詩), 전원시는 도연명의 전원시에 그 전범(典範)을 두고 있다. 즉 전원의 생활을 읊는 전원시인들은 도연명을 모델로 하여 시의 내용이나 제재(題材)를 확대하여 나갔다. 도연명은 불의의 시대에 처하여, 일신의 영달과 안일을 추구하지 않고 자신의 절개를 위하여 기한을 감수하였다. 후대의 지식인들은 그의 시 못지않게 그의 인격을 숭상하였다. 이는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도연명과 비슷한 입장에서 좌절을 맛보거나 뜻을 이루지 못한 지식인들은 더욱 그러하였으니, 중국에서의 소식이나 우리나라 고려말의 삼은(三隱), 조선에서의 김시습(金時習) 같은 사람들이 그러한 경우이다. 우리나라에서의 도연명 애호는 시문 자체에 대한 애호 이상으로 도연명이 지녔던 절개, 인격 등에 큰 비중이 있었다고 하겠다. 도연명이 쓴 「도화원시와 기문桃花源詩幷記」는 노장의 이상향관(理想鄕觀)을 바탕으로 하고, 역사상 혼란과 고통을 겪어 왔던 민중의 아상사회에 대한 동경을 구체화하여 동양적 유토피아의 전형을 제시하여 중국문학의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후로 ‘도화원’, ‘도원’, ‘무릉도원’, ‘무릉’ 등으로 칭해지는 이상향은 현실에 실망한 사람들이나 고통 받는 사람들의 정신적 위안이 되었다. 혼란과 암흑의 시대를 살았던 도연명은 깊이 도가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젊은 시절 세상을 구제할 큰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을 굽혀 세속을 따를 수 없어 전원으로 귀은한 그는 도가의 복귀자연(復歸自然), 순응자연(順應自然)의 가르침에 따라 이상(理想)을 추구하면서 진실된 삶을 살고자 노력하였다. 그가 남긴 자연스럽고 평담한 시는 자연과의 융화 속에서 형성된 그의 인격의 산물(産物)이라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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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러시아 문학사
D. P. 미르스끼 | 써네스트 | 2012-0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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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러시아 문학사
D. P. 미르스끼 | 써네스트 | 2012-0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고대 러시아 문학에서부터 1920년대까지의 러시아 문학사가 총망라되어 있다. 미르스끼의 『러시아 문학사』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에서 펴낸 문학사의 다소 편향된 부분(특히 1910, 20년대의 상징주의자들에 대한 다소 주관적인 평가)을 극복하면서 러시아 문학을 고립된 현상이 아닌 전체 유럽문학의 유기적인 일부분으로 다룸으로써 그 총체적인 모습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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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
K. B. 모출스끼 | 써네스트 | 2011-12-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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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
K. B. 모출스끼 | 써네스트 | 2011-12-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러시아 문학 그 깊이를 느끼다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 문학이 어려워서 읽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그럴까 또 그렇다면 왜 이렇게 어려운 문학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정말 그럴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러시아 문학은 다른 나라의 문학보다 어렵지 않다. 어려운 문학은 그 문학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읽혀졌으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러시아 문학을 훨씬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다. K. B. 모출스끼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위대한 발자취를 가장 잘 표현하는 연구가들 중의 한 명이다. 그가 쓴 『도스또예프스끼. 삶과 창작』(1947)은 특히 유명하여서 도스또예프스끼의 연구에 있어서는 빠져서는 안되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쓴 책들이 대중적이지는 않고 전문적인 의미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이 책 『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들』은 바로 그러한 단점을 보완한 대중적인 의미의 인문서이다. 뿌쉬낀의 여성편력이라든가 도스또예프스끼의 도박에 대한 편집증 등 위대한 작가들의 인간적이며 흠집투성이인 모습들도 잘 나와 있어서 이들 작가들을 인간적으로 가깝게 다가오게 만들어준다. 러시아 문학 그 절반을 만나다 러시아의 작가라고 하면 우리는 제일 먼저 똘스또이나 도스또예프스끼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또 누가 있을까? 고골, 뿌쉬낀 그래…… 고리끼, 뚜르게네프, 레르몬또프도 있다. 이렇게 우리는 대부분 19세기의 러시아 작가들을 떠올린다. 그것은 그들이 세계문학에 이룬 업적이 그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을 러시아 문학계에서 뺀다면 러시아 문학의 절반 이상이 없어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의 작가들이 러시아 문학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위에 언급된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과 문학이 이 조그마한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면 아마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놀라운 일을 모출스끼는 해냈다. 이 책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추앙을 받고 있는 작가인 뿌쉬낀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도스또예프스끼와 똘스또이의 문학과 삶에 대해서 그 어느 책보다 재미있고 그 어느 책보다 정확하게 살펴보고 있다. 물론 위대한 이들 작가들의 삶과 문학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작가들의 삶과 문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데에 이 책은 아주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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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예작품의 영화화 문제
심훈 | 광보사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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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예작품의 영화화 문제
심훈 | 광보사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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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의 해부
김한식 | 미다스북스 | 2009-07-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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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의 해부
김한식 | 미다스북스 | 2009-07-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반인들이 문학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까닭에 문학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일이 사치처럼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저자는 문학의 활동은 개별의 작품을 자세히 읽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되며, 각각의 작품을 넘어서는 인간 정신의 정수를 만나야 한다고 설파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문학의 존재 방식과 존재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러면서도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골라보고자 노력한다.
저자는 문학을 주제에 따라 분석하려고 했기 때문에 양식을 나누고 그 안에 작품을 배치하는 기존의 문학론과는 다른 목차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작품 자체의 완결성이나 작가적 영감 등을 애써 강조하지는 않는다. 작가나 시인의 이력도 자세히 언급하지 않는다. 문학은 작품으로 존재하지만 작품의 안과 밖에는 그것보다 큰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그래서 작품의 정서와 일상의 정서를, 작품 내의 갈등과 세계 내의 갈등을 연결시켜 분석하였다. 문학이 역사 등의 다른 학문과 맺는 관계도 염두에 두었다. 문학만이 독특한 자신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저자의 견해로 보면, 문학은 다양한 인간 활동의 하나이며 그런 한에서 문학은 현재 존재하는 모습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이 책에는 최근 문학 경향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인 관점이 녹아있다. 일상의 표면적 스케치에 그치는 경향이나 진지함이 부족한 문학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문학이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터이지만, 문학의 겉모습이 아니라 존재 의미까지 손상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문학이 최소한의 진지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결국 문학이 설 자리는 없어지고 말 것이다. 문학은 스스로 소수가 될 수 있는 각오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회에서 문학이 담당하는 기능이 영화나 드라마처럼 위안을 주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삶의 부정성을 온몸으로 드러낼 때 문학은 대중성과 상관없이 자기를 지킬 수 있다. 좋은 문학은 삶의 거짓과 허위를 드러내는 일을 자신의 업으로 삼아 왔다. 문학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안타까워하기 위해서는 문학이 존재할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스스로의 위치를 분명히 보여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그것의 생멸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문학은 자신의 존재 의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의미의 재생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결국, 문학의 가치는 인문학이 최고의 가치로 삼는 휴머니즘의 추구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그 첫걸음인 것이다. 문학은 '특별히 영리하거나 흥미롭지 않은, 교육을 받지 않은, 성공하지 못하거나 성공하도록 운명지어지지 않은, 즉 실제로 결코 특별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의 이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관심에 이르는 길에 수많은 감명이 놓여 있다는 사실을 문학은 잊어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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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백결선생에게 답함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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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백결선생에게 답함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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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서해평론집
최서해 | 광보사 | 2009-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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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서해평론집
최서해 | 광보사 | 2009-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