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1592 |
[역사]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2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92 |
[역사]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2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는 근대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현대 사회의 원형이기도 한 그 시대는 중세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으며 중세를 허물어뜨린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근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현대 세계에 대한 기원을 알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사는 현대 세계는 근대의 자식이다. 근대의 자궁에서 현대가 탄생했고 근대가 제공한 자양분으로 오늘날 우리가 존재한다. 긍정적인 관념(자유 평등 박애 같은 인류의 공동선)과 부정적인 유산(개인별 · 국가별 빈부격차의 문제, 민족 · 인종간의 갈등)도 이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넘어왔다. 이 점이 우리가 근대 세계를 탐구해야 할 이유이자 이 책이 씌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근대 세계는 정치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통해 형성되었고, 그것은 ‘자본’으로 대표된다. 자본은 시기마다 모습을 달리하면서 영향력을 넓혀갔고 점차 세계를 ‘시장화’하였다. 그것의 완성태가 제국주의다. 제국주의는 고도화한 자본의 논리가 관철되기 위한 체계이며 원료공급지로서, 판매시장으로서 식민지를 필요로 하는 시스템이다. 이것의 본질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정교하게, 더 강하게, 더 크게 자기 몸통을 만들었고 일국의 국경을 뛰어넘어 ‘세계적 성격’이 강화되었다. 바로 이 점이 근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매개다. 근대 세계의 원형은 중세 후기 사회의 모순에서 잉태되었다. 그리고 몇 가지 정치적 · 사회적 사건을 통해 기존 질서를 수호하려는 세력과 신질서를 내세우는 세력간에 패배와 승리가 반복되면서 ‘근대의 특징’이 싹트게 되었고, 새로운 세력이 점차 주도권을 장악해나가면서 정치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통해 형성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중세 후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제국주의가 완성된 20세기 초반까지 400여년의 역사를 사건 중심으로 살핀 글이다. ‘근대’라는 세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 · 변화 · 발전 그리고 해체되는지 독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잘 안내하고 있다.
|
1591 |
[역사]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3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91 |
[역사]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3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는 근대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현대 사회의 원형이기도 한 그 시대는 중세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으며 중세를 허물어뜨린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근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현대 세계에 대한 기원을 알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사는 현대 세계는 근대의 자식이다. 근대의 자궁에서 현대가 탄생했고 근대가 제공한 자양분으로 오늘날 우리가 존재한다. 긍정적인 관념(자유 평등 박애 같은 인류의 공동선)과 부정적인 유산(개인별 · 국가별 빈부격차의 문제, 민족 · 인종간의 갈등)도 이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넘어왔다. 이 점이 우리가 근대 세계를 탐구해야 할 이유이자 이 책이 씌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근대 세계는 정치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통해 형성되었고, 그것은 ‘자본’으로 대표된다. 자본은 시기마다 모습을 달리하면서 영향력을 넓혀갔고 점차 세계를 ‘시장화’하였다. 그것의 완성태가 제국주의다. 제국주의는 고도화한 자본의 논리가 관철되기 위한 체계이며 원료공급지로서, 판매시장으로서 식민지를 필요로 하는 시스템이다. 이것의 본질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정교하게, 더 강하게, 더 크게 자기 몸통을 만들었고 일국의 국경을 뛰어넘어 ‘세계적 성격’이 강화되었다. 바로 이 점이 근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매개다. 근대 세계의 원형은 중세 후기 사회의 모순에서 잉태되었다. 그리고 몇 가지 정치적 · 사회적 사건을 통해 기존 질서를 수호하려는 세력과 신질서를 내세우는 세력간에 패배와 승리가 반복되면서 ‘근대의 특징’이 싹트게 되었고, 새로운 세력이 점차 주도권을 장악해나가면서 정치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통해 형성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중세 후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제국주의가 완성된 20세기 초반까지 400여년의 역사를 사건 중심으로 살핀 글이다. ‘근대’라는 세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 · 변화 · 발전 그리고 해체되는지 독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잘 안내하고 있다.
|
1590 |
[역사] 인류이야기 현대편 1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90 |
[역사] 인류이야기 현대편 1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류이야기 현대편》(전3권)은 반 룬의 《인류이야기》 후편이다. 전편은 세계 제1차 세계대전까지만 기술되어 있는데다가 당시의 세계사적 연구 흐름이 서양 중심이어서 동양이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은 느낌이 없지 않다. 아이필드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류이야기》 동양편과 현대편을 야심적으로 준비해왔다.
동양편과 현대편 모두 소장 연구자 임영태의 몫인 이유는 그가 이미 《대한민국 50년사》, 《북한 50년사》 등의 저작을 통해 우리 역사 연구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 것을 눈여겨보았기 때문이다. 또 그가 오래전부터 세계사를 정리해보려는 욕심으로 만만치 않은 내공을 키워왔음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이번에 동양편에 앞서 현대편을 먼저 선보인다. |
1589 |
[역사] 인류이야기 현대편 2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9 |
[역사] 인류이야기 현대편 2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류이야기 현대편》(전3권)은 반 룬의 《인류이야기》 후편이다. 전편은 세계 제1차 세계대전까지만 기술되어 있는데다가 당시의 세계사적 연구 흐름이 서양 중심이어서 동양이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은 느낌이 없지 않다. 아이필드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류이야기》 동양편과 현대편을 야심적으로 준비해왔다.
동양편과 현대편 모두 소장 연구자 임영태의 몫인 이유는 그가 이미 《대한민국 50년사》, 《북한 51년사》 등의 저작을 통해 우리 역사 연구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 것을 눈여겨보았기 때문이다. 또 그가 오래전부터 세계사를 정리해보려는 욕심으로 만만치 않은 내공을 키워왔음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이번에 동양편에 앞서 현대편을 먼저 선보인다 |
1588 |
[역사] 인류이야기 현대편 3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8 |
[역사] 인류이야기 현대편 3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류이야기 현대편》(전3권)은 반 룬의 《인류이야기》 후편이다. 전편은 세계 제1차 세계대전까지만 기술되어 있는데다가 당시의 세계사적 연구 흐름이 서양 중심이어서 동양이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은 느낌이 없지 않다. 아이필드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류이야기》 동양편과 현대편을 야심적으로 준비해왔다.
동양편과 현대편 모두 소장 연구자 임영태의 몫인 이유는 그가 이미 《대한민국 50년사》, 《북한 52년사》 등의 저작을 통해 우리 역사 연구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 것을 눈여겨보았기 때문이다. 또 그가 오래전부터 세계사를 정리해보려는 욕심으로 만만치 않은 내공을 키워왔음을 눈치 챘기 때문이다. 이번에 동양편에 앞서 현대편을 먼저 선보인다 |
1587 |
[문학] 장님 제로니모와 그의 형
아르투어 슈니츨러 | 아이브러리 | 2009-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7 |
[문학] 장님 제로니모와 그의 형
아르투어 슈니츨러 | 아이브러리 | 2009-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586 |
[문학] 잭 런던 단편선
잭 런던 | 궁리출판 | 2011-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6 |
[문학] 잭 런던 단편선
잭 런던 | 궁리출판 | 2011-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문명을 등지고 알래스카에 발을 디딘 인간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하얀 침묵의 땅에서 맞닥뜨리는 느닷없는 죽음은 과연 이들의 전진을 막을 것인가! 런던의 작품 세계는 크게 둘로 나뉜다. 사회 문제에 천착한 사회주의 소설과 야성이 넘치는 자연 소설. 런던의 고향인 미국에서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런던을 크게 알린 작품들은 대부분 자연 소설 쪽이다. 이 작품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그 속에 담긴 개척자의 도전 정신, 끈기와 자립심, 극한의 경험 등이 언제 어디서나 유효하기 때문일 것이다. 드넓은 설원, 차디찬 공기, 숨 막히는 고요, 회색빛 하늘, 곳곳에 도사린 위험 등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열한 편의 단편은 모두 극한의 세계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잭 런던의 경험이 녹아들어서인지 더욱 흥미진진하고 묘사가 손에 잡힐 듯 와닿으며, 미지의 그 세계로 몰려든 온갖 인간 군상의 모습을 런던은 감칠맛 나게 그려놓았다. 『잭 런던 단편선』에 나오는 열한 편 중 여섯 편은 『늑대의 아들(The Sun of Wolf)』이라는 런던의 첫 단편집에 실린 것들로, 알래스카의 전설적 노다지꾼들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에 목말라 있던 독자층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다. 나머지 다섯 편은 미국에서 출간된 런던의 베스트 단편선을 참조해 골랐다. 그 정적은 섬뜩했다. 하얀 서리에 뒤덮인 숲은 바스락거리는 소리 하나 나지 않았다. 우주의 추위와 침묵이 자연의 심장을 얼어붙게 하고 덜덜거리는 입술을 덮쳐버린 듯했다. 그 순간 어떤 한숨이 대기로 고동쳐 흘렀다. 그 소리는 실제로 들렸다기보다 움직임이 없는 진공 상태에서 진동이 먼저 전해지는 것처럼 몸으로 느껴졌다. 다음 순간 세월과 눈의 무게에 짓눌려 있던 그 커다란 나무가 인생의 비극에서 마지막 제 역할을 다했다. 메이슨은 무시무시한 굉음을 듣고 얼른 몸을 일으켰는데, 몸을 똑바로 세운 순간 어깨를 정면으로 강타당했다. 느닷없는 위험, 순식간의 죽음, 그런 일을 맬러뮤트 키드는 얼마나 자주 마주했던가! - <하얀 침묵>에서 한편으론 북극의 공포라는 정신적 긴장으로, 다른 한편으론 질병이란 재난으로 그들은 인간의 면모를 잃고 사냥꾼에 쫓겨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야생동물처럼 변해갔다. 동상의 여파로 그들의 뺨과 코는 검게 변했다. 얼어붙은 발가락은 엄지와 검지 관절부터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조금만 움직여도 아팠지만, 난로는 만족을 모른 채 그들의 가련한 몸뚱이를 어떻게든 고문했다. …… 그들은 네 발로 기어서 숲까지 가서 장작을 구해 와야 했다. 한번은 서로에게 말도 않고 마른 나뭇가지를 찾으러 나갔다가 각자 반대편에서 어떤 덤불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갑자기, 아무런 예고 없이 해고 같은 두 얼굴이 서로 마주쳤다. - <머나먼 땅에서>에서 마지막에 덧붙인 에세이 <나에게 삶이란 무엇인가>는 잭 런던의 자적전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밑바닥 생활을 전전했으며, 세상을 떠돌다 사회의 부조리에 눈을 떴다. 그 후 누구보다 열성적인 사회주의자가 되었지만, 작가로 성공하는 꿈도 꾸었다. 그것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는 분명 모순에 찬 사람이었다. 여러 작가들 중 런던의 모순성이 더 부각되는 것은, 그가 다른 작가들보다 사회주의 활동을 더 열심히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목청껏 사회구조를 비판해놓고 그 사회의 성공 논리를 따랐으니, 더욱 이중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영미문학계에서도 런던의 그런 면을 많이 부각시키면서 통속소설가로 몰아간 경향이 있다. 하지만 런던은 누구보다 인간을 사랑하고 평등한 세상을 꿈꾼 낭만가라 할 수 있다. 나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노동자계급으로 돌아갔다. 더 이상 사다리를 오르고 싶지 않았다. 내 머리 위의 사회라는 위압적인 구조물은 이제 더 이상 기쁨의 대상이 아니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그 구조물의 토대다. 나는 손에 쇠막대를 들고 지식인들, 이상주의자들, 계급의식을 가진 노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서 이따금 그 구조물을 뒤흔들 것이다. 언젠가, 일손과 쇠막대가 더 많아지면 우리는 썩은 삶과 매장되지 않은 망자들, 괴물 같은 이기주의와 흐물흐물한 물질주의와 함께 그 구조물을 쓰러뜨릴 것이다. 그런 다음 지하실을 정화하여 인류를 위한 새로운 거주지를 세울 것이다. - <나에게 삶이란 무엇인가>에서 무시무시하고 가혹한 자연의 위력 앞에 인간은 한낱 힘없는 존재일 뿐인가! 〈하얀 침묵>은 눈과 얼음에 뒤덮인 하얀 침묵의 땅에서 맞닥뜨리게 된 느닷없는 죽음을 그리고 있다. 모든 움직임이 멈춘, 쥐 죽은 듯 고요한 세상은 무시무시하다. 으스스하고 가공할 자연의 위력 앞에 인간은 무력하다. 대화도 일종의 사치로 통하는 힘겨운 북극 여행에서 죽음의 부름을 들은 자는 운명에 순응하고 산 자들은 다시 길을 나설 수밖에 없다. 〈삶의 법칙>은 에스키모의 관습에 따라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의 최후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꺼져가는 모닥불 옆에서 노인은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명상에 잠긴다. 세상에 나서 제 의무를 다하고 죽는 것. 그것이 삼라만상의 법칙임을 알기에 노인은 불평하지 않고 죽음을 달게 기다린다. 〈삶을 향한 사랑>은 동료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은 남자가 굶주림과 추위와 부상의 아픔을 딛고 마침내 구조되는 이야기이다. 살고자 하는 의지 하나로 비틀대고 넘어지면서도 또 걷고, 늑대들이 먹고 버린 뼈까지 깨물어 먹으며, 급기야는 벌레처럼 기어서 전진하는 사내의 사투는 처절하고 눈물겹다.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늑대의 아들>은 런던의 백인 우월주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거친 변경의 삶을 살아온 백인 남자는 인디언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백인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인디언들을 매수하고 협박한다. 마침내 인디언 젊은이와 결투를 벌여 승리를 따낸 그는 여자를 데리고 떠난다. 〈머나먼 땅에서>는 위기의 순간 여지없이 드러나고 마는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까발린 작품이다. 문명을 등지고 원시 북극에 발을 디딘 두 남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날이 갈수록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다. 새로운 땅에서 예전의 관습을 버리지 못한 두 남자는 허구한 날 뺀질거리고 투덜댄다. 다른 동료들은 떠나고 추운 황야의 오두막에 단 둘이 남게 된 그들은 서로를 혐오하고 의심하고 티격태격하다 끝내 살상을 저지르게 된다. 〈길의 지혜>는 인디언의 눈에 비친 백인의 지혜와 힘을 그린 이야기이다. 백인들의 길잡이 노릇을 하는 인디언 시트카 찰리는 백인들의 힘을 신처럼 받들면서 자기 부족은 경멸한다. 그는 약속을 어기고 길의 영광과 법칙을 깨뜨린 다른 인디언들을 총살한다. 〈길 떠나는 자에게>는 노다지꾼들의 의리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노다지꾼들이 크리스마스 축하주를 마시고 있는 오두막으로 낯선 사내가 들어선다. 그는 자신보다 앞서간 동료들을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돈을 훔쳐 달아나는 중이었다. 그 젊은이의 속사정을 알게 된 노다지꾼들은 그를 위해 축배를 들며 그가 먼 길을 무사히 도망치기를 기원한다. 〈악마 개>는 사악함으로 똘똘 뭉친 악마 개와 악마 인간을 통해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이야기한 작품이다. 사생견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바타르는 악마 근성이 밴 인간에게 심한 학대를 받은 나머지 본래 지니고 있던 야성이 한층 더 강해져 결국엔 주인을 죽여 버린다. 개와 인간의 타협을 모르는 잔악한 싸움은 아주 섬뜩하다. 〈잃어버린 체면>은 에스키모에게 잡혀 잔인한 고문 끝에 죽고 말 운명에 처한 백인 남자가 기지를 발휘해 그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이다. 남자는 원주민 추장과 말도 안 되는 내기를 걸어 고문 없이 죽음을 맞는다. 백인에게 속아 넘어간 추장은 원주민들의 비웃음을 사고 체면을 잃었다. 〈성직자의 특권>은 한 예수회 사제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그 진가를 인정받지 못한 여자의 외도를 저지하는 내용이다. 사제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뿐 아니라 여자의 일생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비루한 남자인 줄 알면서도 여자를 남편에게 돌려보냈다는 사실 때문에 번민한다. 〈북극의 숲에서>는 인디언 부족과 화평하게 살던 백인이 자신의 동족을 만나 인디언들을 배신하고 동족의 편에 서서 인디언들과 싸우는 이야기다. 인디언 추장은 백인의 지혜에 계속 기대어 살지, 그들만의 힘으로 살지 고민한다. 그러나 일단 손을 빌린 이상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아이러니를 전하고 있다. |
1585 |
[문학] 젊은 굿맨 브라운
나다니엘 호오도온 | 아이브러리 | 2009-12-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5 |
[문학] 젊은 굿맨 브라운
나다니엘 호오도온 | 아이브러리 | 2009-12-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584 |
[문학] 주군의 태양 1
황하영 | 소네트 | 2013-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4 |
[문학] 주군의 태양 1
황하영 | 소네트 | 2013-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13년 인기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설 출간!”
서로가 이 세상에 딱 하나 뿐인 특별한 사람인 주군과 태양! 삭막하던 그들의 삶에 스멀스멀 볕이 들어온다! “찌그러진 태양, 활짝 펴는 거야.” 2013년 인기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설 출간! 귀신을 보는 여자와 돈 밖에 모르는 인색한 쇼핑몰 사장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소설로 출간되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미남이시네요] 등 로맨틱코미디 작품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선한 로맨틱코믹호러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등 수많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만든 황하영 작가가 소설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익숙한 로맨틱코미디에 갖가지 사연을 품은 귀신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로코믹호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홍자매 작가의 극본을 바탕으로, 코미디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윗트로 로맨틱코미디의 맛을 한층 더한 소설《주군의 태양》.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다! 소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가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맨틱코믹호러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소설로 재구성한 책이다.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남 주중원은 돈밖에 모르는 캐릭터답게 모든 상황을 돈으로 환산하는 얄미운 인물, 사람들은 그를 ‘주군’이라 부른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 취하고 살아오다가 한 여자 때문에 절대 보고 싶지 않은 것, 듣고 싶지 않은 것들을 접하게 되면서 무시하던 세상의 이면을 이해하게 되는 남자, 주군! 시도 때도 없이 달라붙는 태공실을 향해 독설을 날리다가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그녀를 감쌀 줄 아는, 까칠하지만 다정한 매력의 소유자다. ‘태양’이라는 별명처럼 환하고 똑똑하고 재주 많았던 주인공 태공실은 사고로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가 깨어난 이후,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바로 귀신을 보는 것. 자신에게만 보이는 귀신들에게 시달리던 공실은 우연히 주중원을 만나게 되고, 그를 만지기만 하면 눈앞의 귀신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듣지 못하는 것들에 휘둘리며 찌그러져 살다가 중원 덕택에 세상에 나올 용기를 얻으면서 외면하던 세상의 정면을 마주하게 되는 여자, 태양! 따뜻한 대사, 짜릿한 러브라인이 한 맺힌 귀신들의 이야기와 만나 신선한 조화를 이루면서 묘한 감동을 자아내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특히 소설에서는 드라마에서 다 읽지 못한 주인공들의 속내와 사연들을 중독성 강한 '주군표 독설 어록'과 함께 다시 들여다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1583 |
[문학] 주군의 태양 2
황하영 | 소네트 | 2013-12-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3 |
[문학] 주군의 태양 2
황하영 | 소네트 | 2013-12-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2013년 인기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설 1, 2권 완간”
서로가 이 세상에 딱 하나 뿐인 특별한 사람인 주군과 태양! 삭막하던 그들의 삶에 스멀스멀 볕이 들어온다! “나는 태공실, 태양이예요. 당신 옆에서 떠도 될까요?” “난 니 옆에서 계속, 살거야. 널 한번도 놓은 적 없어. 태공실은, 없으면 지구가 멸망하는 내 태양이니까.” 2013년 인기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설 출간, 그 2권! 귀신을 보는 여자와 돈 밖에 모르는 인색한 쇼핑몰 사장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소설 《주군의 태양》의 2권이 출간되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미남이시네요》 등 로맨틱코미디 작품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선한 로맨틱코믹호러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등 수많은 코미디 프로그램을 만든 황하영 작가가 소설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익숙한 로맨틱코미디에 갖가지 사연을 품은 귀신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로코믹호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 홍자매 작가의 극본을 바탕으로, 코미디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윗트로 로맨틱코미디의 맛을 한층 더한 소설《주군의 태양》.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마치 눈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다! 소설 《주군의 태양 2》는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가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맨틱코믹호러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소설로 재구성한 책으로, 1권에 이어 출간되었다. 주인공인 까칠한 재벌남 주중원은 돈밖에 모르는 캐릭터답게 모든 상황을 돈으로 환산하는 얄미운 인물, 사람들은 그를 ‘주군’이라 부른다. 자신이 원하는 것만 취하고 살아오다가 한 여자 때문에 절대 보고 싶지 않은 것, 듣고 싶지 않은 것들을 접하게 되면서 무시하던 세상의 이면을 이해하게 되는 남자, 주군! 시도 때도 없이 달라붙는 태공실을 향해 독설을 날리다가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순간마다 그녀를 감쌀 줄 아는, 까칠하지만 다정한 매력의 소유자다. ‘태양’이라는 별명처럼 환하고 똑똑하고 재주 많았던 주인공 태공실은 사고로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가 깨어난 이후,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바로 귀신을 보는 것. 자신에게만 보이는 귀신들에게 시달리던 공실은 우연히 주중원을 만나게 되고, 그를 만지기만 하면 눈앞의 귀신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듣지 못하는 것들에 휘둘리며 찌그러져 살다가 중원 덕택에 세상에 나올 용기를 얻으면서 외면하던 세상의 정면을 마주하게 되는 여자, 태양! 따뜻한 대사, 짜릿한 러브라인이 한 맺힌 귀신들의 이야기와 만나 신선한 조화를 이루면서 묘한 감동을 자아내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1권에 이어 2권까지 완결 출판됨으로서, 소설을 통해 드라마에서 다 읽지 못한 주인공들의 속내와 사연들을 중독성 강한 '주군표 독설 어록'과 함께 다시 들여다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1582 |
[문학] 줄리어스 시저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10-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2 |
[문학] 줄리어스 시저
윌리엄 셰익스피어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09-10-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브루터스, 너마저?” 이 한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작품. 제목은 『줄리어스 시저』지만 주인공은 브루터스와 안토니. 셰익스피어는 천재적 언어감각으로 현대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브루터스와 안토니라는 걸출한 두 영웅을 창조한다.
이 작품은 원전의 약 70% 정도를 발췌한 것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는 시저 살해라는 로마 역사의 특별한 사건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1598년과 1601년 사이에 출판된 이 작품의 정확한 창작연도는 알 수 없으나, 대체로 1598년을 유력한 연도로 간주하고 있다. 주요 출처는 1597년 노스(North)가 영역하여 출판한 플루타크(Plutarch)의 『영웅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저 살해에 관련된 흥미로운 사건은 주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셰익스피어는 출전으로부터 작품의 골격을 가져오고 있지만, 인물의 형상화는 출전과 차이가 많다. 셰익스피어는 플루타크보다 줄리어스 시저를 다소 부정적으로 재현한다. 셰익스피어는 시저를 미신을 믿어 안토니에게 루퍼칼 축제에서 경기 도중 아내를 스쳐 달라고 주문하는 인물로 재현한다. 그러면 아내가 불임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는 특히 카시어스의 입을 통해 시저의 신체적 약점을 강조한다. 카시어스에 따르면 시저는 타이버 강물의 격랑에 휩싸여 허우적거렸고, 스페인 전쟁터에서는 열병에 걸려 벌벌 떨며 발작을 하면서 병든 계집애처럼 신음했다. 셰익스피어는 또한 시저가 간질병에 걸렸고, 한쪽 귀가 먹은 인물로 제시한다. 셰익스피어는 시저의 신체적인 약점뿐만 아니라 그의 오만성 또한 강조한다. 3막 1장에서 심버가 형의 사면을 청했을 때, 시저는 자신의 마음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북극성”처럼 확고부동하다고 말하며, 올림포스 산과 같은 자신을 설득하려고 하지 말라고 질책한다. 이 장면을 통해 셰익스피어는 시저의 오만성과 독재자 시저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반면 셰익스피어는 로마의 이상을 지키려는 브루터스를 원전보다 다소 긍정적으로 재현한다. 브루터스의 덕성이 강조되고, 시저의 부정적인 측면이 과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저 시해를 둘러싼 브루터스와 안토니의 대결을 다루고 있는 『줄리어스 시저』에서 시저의 비중은 적지 않다. 시저가 전면에 등장하는 경우는 몇몇 장면에 제한되어 있지만, 사후에도 그는 여전히 모든 이의 삶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대한 힘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
1581 |
[연령별분류] 중ㆍ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
배기표, 최보영 | IWELL | 2011-03-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1 |
[연령별분류] 중ㆍ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
배기표, 최보영 | IWELL | 2011-03-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입학사정관/창의적 체험활동 시대, 당신의 자녀가 해야 할 11가지!
입학사정관제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전면적인 시행은 공부기계가 환영 받지 못하는 시대가 왔음을 말해준다.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이성, 진정한 역량과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참 인재만이 사회의 부름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점수 높이기에만 치중했던 단편적인 입시교육도 큰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어떤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현장의 고민도 크다. 서울대 MBA의 커리큘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배기표의 서울대 MBA 다이어리(착한 MBA 착한 CEO)>의 저자 배기표와 커뮤니케이션&커리어 전문코치 최보영이 그 해법을 던졌다. 중고등학생 자녀들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들을 11가지 전략아이콘으로 정리한 것. <중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은 서울대 MBA에서 받은 경영학 교육과 저자들의 비즈니스/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차별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부제(배기표의 주니어 MBA)처럼 미래 리더를 위한 주니어 MBA라 할 만하다. 11가지 전략아이콘은 다음과 같다. 통합적 사고, 비전, 기업가 정신, 인간존중, 코페티션, 노블리스 오블리제, 예술과 인문학, 환경, 토론, 협상, 글쓰기. 최근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경쟁력의 최우선 가치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저자는 11가지 역량을 3개의 테마로 묶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따뜻한 존댓말 문체가 인상적이다.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는 이 책을 통해 입시와 입학사정관제 대비는 물론이고, 장차 글로벌리더로 커나가기 위해 갖춰야 할 최우선 가치와 역량들을 예습할 수 있다. |
1580 |
[연령별분류] 중학생도 쉽게 보는 경제 동화
조영관, 박노성, 변민아 | (주)아이이펍 | 2011-06-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80 |
[연령별분류] 중학생도 쉽게 보는 경제 동화
조영관, 박노성, 변민아 | (주)아이이펍 | 2011-06-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책은 초ㆍ중생들이 지루하게 여기거나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경제에 대하여 ‘이코노리랜드’라는 미지의 섬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우화와 함께 해설을 엮었다.
총 14개의 상황 별 이야기 속에서 ‘선택과 기회비용’, ‘수요와 공급’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부터 정부의 역할과 시장의 기능, 무역과 환율 등 시장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우화 속에 등장한 개념과 원리가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생활에 나타나는 사례들을 많이 활용하였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신문과 뉴스에서 접했던 딱딱한 경제 용어와 공부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1579 |
[연령별분류] 중학생을 위한 최고의 공부법 48
에듀파인더 학습심리클리닉 | 원앤원북스 | 2010-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9 |
[연령별분류] 중학생을 위한 최고의 공부법 48
에듀파인더 학습심리클리닉 | 원앤원북스 | 2010-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중학교 때 공부법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중학교 1학년 첫 성적이 중학교 3학년 말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학교 시기에 성적이 점프 업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려주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부모들은 아이를 남들이 좋다는 학원에 보내보고 유명한 과외 선생도 붙여보지만 성적이 도대체 오르지 않아 걱정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학습심리의 전문가들이 아이의 학습 문제점을 찾아내 처방하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 하는 전문 기관으로,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것은 아이의 머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내 아이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습 과정을 실천해야 성적이 점프 업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무작정 공부할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공부해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성격 유형에 따른 8가지 공부 스타일과 효과적인 학습법을 예로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성적을 점프 업 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힘을 키우기 위해 아이와 함께 학습에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 스타일은 따로 있다! 중학교 시기는 사춘기와 맞물리면서 한 인간이 급격하게 성장해가는 때다. 이 시기에 들은 한 마디의 말, 읽었던 한 줄의 글이 일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변신이 가능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특성은 공부에도 큰 영향을 미쳐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도 있고, 평생공부의 자세도 이때 결정되어 성적의 역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를 그냥 놓쳐서는 절대 안 된다. 중학생 시기는 자신만의 맞춤 공부법을 발견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따라서 이 시기에 공부할 때는 체계적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부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아이의 마음과 머릿속을 꼼꼼히 들여다봐야 한다. 어떤 성격과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아이가 가진 재능은 무엇이며,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등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법을 발견할 수 있고, 공부 능력도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저 열심히 공부하는 수준을 벗어나 아이의 성격에 맞게 똑똑하게 공부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놓았다. 아이의 성적이 점프 업 되길 바라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1578 |
[문학]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치카와 다쿠지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7-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8 |
[문학]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치카와 다쿠지 | ㈜알에이치코리아 | 2010-07-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일본에서만 4백만 관객과 1백만 독자가 만난 순수한 사랑 이야기. 비의 계절에 돌아온 죽은 아내와 함께 보낸 6주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들 유지와 함께 산책을 나갔던 다쿠미는 비안개가 피어오르는 숲속에서 그녀와 재회한다. 금세 알아볼 수 있는 그리운 윤곽, 그리운 머리칼 냄새. 그녀가 실은 살아있었던 걸까?
'나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었나요?'라는 단순한 질문이 이상하게 가슴을 치는, 순진해서 오히려 더 공감이 가는 소설. 그리운 사람이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 사랑의 기적이 담겨있다. 일본인들에게 가장 호감 있는 여자배우 1위로 뽑힌 다케우치 유우코 주연의 영화는 3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
1577 |
[문학] 청 춘
사무엘 울만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7 |
[문학] 청 춘
사무엘 울만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인생의 지혜와 삶의 기쁨이 녹아있는 독일 태생 작가 의 시집.
삶이 있는 한 한결같이 싱그럽게 살고 싶다 는 인생에 대한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애송시 <청춘>을 비롯해 <나의 파이프>, <묵상의 아침>, <내일 이란>, <꿈과 메시지> 등 49편의 시를 담았다. |
1576 |
[문학] 청담동 앨리스 1
안재경 | 소네트 | 2013-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6 |
[문학] 청담동 앨리스 1
안재경 | 소네트 | 2013-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가난하고 빽 없고 평범한 앨리스, 청담동 며느리 되기 작전!
드라마 <선덕여왕>과 <뿌리깊은 나무>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하고 김지운, 김진희 작가가 쓴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드라마에서 다 말하지 못한 것을 소설《청담동 앨리스》에 담았다. 전 학년 장학금, 의상디자인학과 차석 졸업, 공모전 입상 다수, 프랑스어 회화 1급 자격증... 이 화려한 스팩을 갖추고도 3년이나 백수생활을 보낸 뒤에야 세경은 업계에서 알아주는 패션회사에 입사한다. 1년 비 정규직, 더구나 그녀에게 주어진 일은 사장 부인의 쇼핑 심부름이다. Effort fait moi. ‘노력이 나를 만든다’ 는 삶의 모토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디자이너로 성공하리라 굳게 마음먹었으나, ‘타고난 안목’이 없는 그녀는 입사 며칠 만에 ‘그들처럼’ 성공한다는 것은 허망한 꿈이라는 걸 깨닫고 만다. 가난하고 빽없고 안목 낮은 세경이 ‘남들처럼’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만히 앉아서 운 좋게 왕자님의 간택을 받을 확률은 제로다. 학창 시절엔 그녀보다 못했으나 이제는 사장 부인이 된 세경의 여고 동창생 윤주는 그녀에게 청담동 입성을 도와줄 시크릿 다이어리를 준다.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데려간 시계토끼처럼 그녀만의 시계토끼를 찾으라며... 그녀의 꿈과 사랑과 아픔을 통해 태어난, 청담동 며느리 되기의 생생한 노하우. 과연 그것만 있으면, 그것만 익가난하고 빽 없고 평범한 앨리스, 청담동 며느리 되기 작전! 드라마 <선덕여왕>과 <뿌리깊은 나무>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하고 김지운, 김진희 작가가 쓴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드라마에서 다 말하지 못한 것을 소설《청담동 앨리스》에 담았다. 이 책《청담동 앨리스》에는 행복에 대해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다양한 여자들이 등장한다. 가지 않은 길은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미련이 남는 법. 성공을 꿈꾸는 평범한 서민녀들을 위한 시크릿 다이어리《청담동 앨리스 1》에서 그들만의 청담동 월드 입성 전략을 살짝 엿보기로 하자. 《청담동 앨리스-2》는 2월 초 발행 예정. |
1575 |
[문학] 청담동 앨리스 2
안재경 | 소네트 | 2013-1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5 |
[문학] 청담동 앨리스 2
안재경 | 소네트 | 2013-1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상을 믿지 못해 사랑을 버리기로 한 여자와
여자를 믿지 못해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 이 두 사람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또는 이 시대의 ‘사랑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드라마 <선덕여왕>과 <뿌리깊은 나무>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하고 김지운, 김진희 작가가 쓴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그 후반부 스토리를 소설《청담동 앨리스 2》에 담았다. 찌질한 남자 차승조를 완벽하게 연기했던 박시후의 대박 변신을 추억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드라마에서 다 담지 못한 상처 입은 청춘들의 내면을 울림 있는 대사와 세밀한 심리묘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남에게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스펙을 갖추고도 백수 생활 3년 만에 간신히 계약직 디자이너로 취업한 주인공 세경(문근영). 성공을 바라는 욕망에 비해 현실은 너무 더디고 답답하다. 오로지 자기 노력으로 좋은 집안에 시집을 가겠다고 결심한 그녀, 철저한 계획 하에, 온 몸을 던져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승부수를 띄웠는데... 자신이 세경의 시계토끼였다는 것을 알게 된 차승조(박시후)와, 남들이 아무리 추한 사랑이라고 폄하해도 그 ‘추한’ 사랑으로 승조를 끝까지 지키고 싶어 하는 세경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만나게 될지. ‘남들처럼’이 아닌,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진정한 삶의 조건이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1574 |
[문학] 킹스 스피치
마크 로그 | ㈜스크린셀러 | 2011-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4 |
[문학] 킹스 스피치
마크 로그 | ㈜스크린셀러 | 2011-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말더듬이 왕 조지 6세와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감동 실화
2011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킹스 스피치』 원작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미국인 이혼녀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형, 에드워드 8세를 대신해 1936년 영국의 왕이 된 조지 6세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도 런던을 떠나지 않고 시민들과 생사를 함께 한 훌륭한 왕이었다. 그는 아내 엘리자베스와 더불어 왕족답지 않게 소탈한 품행으로 즉위 전부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어려서부터 앓던 심한 말더듬증과 병약한 심신 때문에 왕으로서의 자질을 의심 받았다. 그런 그가 영국 근대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데는 호주 출신의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역할이 컸다. 1926년 로그의 진료실에서 처음 만난 왕과 식민지 출신의 평민은 개인적으로 시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하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었다. 라이오넬 로그의 일기장, 그가 조지 6세와 주고받았던 편지 등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매우 사실적으로 담아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톰 후퍼 감독, 콜린 퍼스, 제프리 러쉬 주연의 동명 영화가 2011년 2월 28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현재 전 세계 영화팬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킹스 스피치』로 3월 개봉한다. 영화가 왕의 말더듬증 치료에 중점을 두어 극적 재미를 추구했다면, 책은 두 사람의 출생에서 사망까지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매우 객관적이고도 사실적으로 그렸다. 심각한 언어 장애를 가진 한 인간과 헌신적인 언어치료사의 실화라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을 감동시킬 요소는 충분하지만, 그 말더듬이가 영국 근대사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의 왕이었다는 사실은 흥미롭기 그지없다. 조지 6세가 말더듬이였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알려지 사실이지만, 그의 실존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가 남긴 유품에서 일기장과 편지 등의 방대한 자료가 발견되면서 이야기는 역사가 되었다. 특히나, 조지 6세가 로그와 주고받은 편지와 대화에는 언어 장애와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고통 받는 한 인간의 내면이 잘 드러나 있다. 라이오넬 로그는 모든 것을 꼼꼼히 기록하고 보관해 아들 앤터니에게 남겼는데, 앤터니가 죽자 손자인 마크가 할아버지의 유품 관리를 맡게 되었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영국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미처 몰랐던 마크는 유품 속에서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전기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피터 콘라디가 합류해 자료는 매우 객관적이고도 사실적인 전기문학으로 완성됐다. 또한, 이 이갸기는 영화제작자 이안 캐닝과 톰 후퍼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완성되었다. 2011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핫이슈로 떠오른 영화 『킹스 스피치』는 국내에서 3월에 개봉 예정으로, 책과 영화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 |
1573 |
[문학] 탕자 돌아오다
앙드레 지드 | 아이브러리 | 2009-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1573 |
[문학] 탕자 돌아오다
앙드레 지드 | 아이브러리 | 2009-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