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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인문
[인문] 삼국지 인물 108인전
최용현 | 일송북 | 2013-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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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삼국지 인물을 한눈에 정리한

    새롭고 탁월한 지혜의 보고(寶庫)




    1. 동양 최초로 100명이 넘어가는 삼국지 인물 평전이다.



    삼국지를 읽는 독자마다 문득 드는 생각의 공통점은, 수백 명에 달하는 주요 인물들의 활약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면 참 좋겠다란 점이었다. 저자 최용현은 이런 독자들의 생각을 오래전부터 간파해, 아무도 엄두를 못내는 작업을 20여 년 동안 꾸준히 해왔다. 그동안 삼국지 인물 수백 명 중 무게의 경중을 고려하고 인물성격을 다양하게 분류하여 108명에 이르는 방대한 인물 평전을 동양 최초로(세계 최초가 더 타당) 출간 하기에 이르렀다. 언듯 목차만 훑어 보아도 간단하거나 만만하지 않는 저자의 저력을 무게감으로 느낄 수 있다.



    2. 『삼국지』가 고전의 보고(寶庫)라면 『삼국지 인물 108인전』은 비책(秘策)이다.



    삼국지는 오랜 세월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의 보고(寶庫)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독자들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 들은 비책(秘策)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은 없었다는 점이다. 저자는 20여 년을 이 삼국지에 매달려 연구해온 결과, 삼국지의 인물들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쌓아간 인생의 비책들을 모두 이 한권의 책에 담을 수 있는 성과물로 가져 올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전문성에 있어서 결코 간단하지 않는 이 책은 인생을 사는 모든 독자들에게 훌륭한 삶을 사는 비책을 친구가 되어 안내해 줄 것이다.



    3. 수많은 삼국지 인물들을 한눈에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삼국지의 방대한 인물들을 삼국이 형성되기 전 유형과 각 나라별, 인물 유형별, 그리고 실패와 성공의 유형, 라이벌 유형등 한쾌에 북어를 엮어 놓듯 너무나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속도감을 더하기 위해 한 인물당 4쪽을 넘기지 않는 저자의 절제력은 스스로의 오랜 싸움에서 올라온 내공임을 이 책을 읽는 독자이면 대번에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생동감 있는 문장력은 스크린을 보는 듯한 즐거움과 읽는 속도감을 더해준다.



    4. 이 책이 필요한 독자들



    『삼국지 인물 108인전』은 삼국지를 처음 읽거나 오래 읽은 독자들에게 모두 필요하다. 처음 읽는 독자는 친절한 안내서로 그 시야를 열어 갈 것이고, 오래 읽은 독자는 무궁무진한 삼국지의 진수를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는 사유의 창을 열어 줄 것이다. 삼국지의 인물 중 그 내용을 인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만 펼쳐들면 아주 쉽사리 나라별, 각종 인물 유형별로 정리된 보석들을 주워담을 수 있다. 수험생이나 자라나는 청소년, 그리고 다시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 들고 싶은 독자나 글을 쓰는 필자나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모든 전문인들이 인물 사전적 개념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아울러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책 뒷편의 ‘간추린 삼국지’ 22쪽은 삼국지를 한눈에 이해하는 첩경으로도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다.

  • 최용현



    저자 최용현은 밀양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1997년부터 사단법인 전력전자학회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인물평전『삼국지 인물 소프트』, 콩트집『강남역엔 부나비가 많다』에세이집『아내가 끓여주는 커피는 싱겁다』와『꿈꾸는 개똥벌레』외 다수가 있다. 저자는 1991년 부터 ‘월간 국세’ ‘월간 한국통신’에 삼국지 인물론을 연재하기 시작 한 후 약 20여 년 동안 삼국지 인물평전을 각종 언론 매체에 수권의 분량을 발표하여 왔다. 최용현의 삼국지에 대한 애정은 탁월한 능력으로 발휘되는데, 먼저는 삼국지의 그 많은 등장인물을 한눈에 정리하고 제대로 평가한 한국 최초의 인물평전을 내었다는 점이다. 이 인물평전은 쉽고 그리고 길거나 지겹지 않아 속도감을 더해 읽어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무릅을 탁 치며 지혜의 힘을 빌리게 하고 세상을 꿰뚫어보는 안목을 열어준다. 저자의 붓끝을 따라 삼국지 108인 인물을 휘돌 때 우리는 그가 얼마나 삼국지에 정통해 있으며 자제력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인지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 제1장 난세에 일어선 군웅들

    1-01. 삼국지를 연 황건적의 총수 ‘장각’

    1-02. 예쁜 누이 덕분에 출세한 대장군 ‘하진’

    1-03. 포악한 독재자의 전형(典型) ‘동탁’

    1-04. 동탁이 남긴 두 이리 ‘이각과 곽사’

    1-05. 삼국지의 무예지존(武藝至尊) ‘여포’

    1-06. 서주를 유비에게 물려준 인물 ‘도겸’

    1-07. 북방의 효웅(梟雄), 백마장군 ‘공손찬’

    1-08. 강동의 호랑이 부자(父子) ‘손견과 손책’

    1-09. 황제를 참칭(僭稱)한 군벌 ‘원술’

    1-10. 조조의 명실상부한 라이벌 ‘원소’

    1-11. 군웅들의 각축장 형주의 준걸 ‘유표’

    1-12. 서촉을 유비에게 빼앗긴 종친 ‘유장’

    1-13. 삼국지의 두 기둥 ‘유비와 조조’



    제2장 위나라의 인물들

    2-01. 하늘이 내린 삼국지 최고의 영웅 ‘조조’

    2-02. 조조의 심복인 애꾸눈 장수 ‘하후돈’

    2-03. 조조의 경호실장, 천하장사 ‘전위’

    2-04. 조조의 근위대장, 호치(虎痴) ‘허저’

    2-05. 큰 도끼를 잘 쓰는 효장(驍將) ‘서황’

    2-06. 조조의 장자방(張子房), 명참모 ‘순욱’

    2-07. 조조가 총애한 천재참모 ‘곽가’

    2-08. 조조의 고향친구, 재사(才士) ‘허유’

    2-09. 건안칠자의 선두, 공자의 후손 ‘공융’

    2-10. 독설(毒舌)로 저항한 기인 ‘예형’

    2-11. 조조의 시샘을 받은 불우한 천재 ‘양수’

    2-12. 철새 정치인의 원조, 모사 ‘가후’

    2-13. 지용(智勇)을 겸비한 무장 ‘장료’

    2-14. 두 무장의 상반된 행적 ‘우금과 방덕’

    2-15. 조조의 출중한 두 아들 ‘조비와 조식’

    2-16. 수수께끼의 인물, 준걸(俊傑) ‘사마의’

    2-17. 주장을 능가하는 부장(副將) ‘장합’

    2-18. 사마의의 두 아들 ‘사마사와 사마소’

    2-19. 촉을 평정한 두 명장 ‘종회와 등애’

    2-20. 머리는 용, 꼬리는 뱀 ‘조조의 후손들’



    제3장 오나라의 인물들

    3-01. ‘넘버 투’에 만족한 수성의 명군 ‘손권’

    3-02. 손견의 4대 천왕 ‘한당 황개 정보 조무’

    3-03. 오나라 창업의 큰 별, 맹장 ‘태사자’

    3-04. 도(道)에 통달한 선인(仙人) ‘우길’

    3-05. 패기만만한 적벽대전의 영걸 ‘주유’

    3-06. 난세에 보기 드문 수성형 참모 ‘노숙’

    3-07. 구국(救國) 투혼을 불사른 노장 ‘황개’

    3-08. 내치(內治)의 두 기둥 ‘장소와 장굉’

    3-09. 관우를 잡고 형주를 되찾은 명장 ‘여몽’

    3-10. 손권을 여러 번 구한 경호실장 ‘주태’

    3-11. 원수와 은인(恩人) 사이 ‘감녕과 능통’

    3-12. 제갈량의 형과 조카 ‘제갈근과 제갈각’

    3-13. 백면서생 그리고 지모의 명장 ‘육손’

    3-14. 수성의 명군의 후예 ‘손권의 자손들’



    제4장 촉나라의 인물들

    4-01. 조조에 맞선 인군(仁君)의 전형 ‘유비’

    4-02. 신(神)이 된 삼국지 최고의 무장 ‘관우’

    4-03. 정당한 평가를 해주어야 할 무장 ‘장비’

    4-04. 당양벌 장판파 전투의 영웅 ‘조운’

    4-05. 중국사에서 손꼽히는 명재상 ‘제갈량’

    4-06. 제갈량에 버금가는 준재(俊才) ‘방통’

    4-07. 노익장을 과시한 명궁(名弓) ‘황충’

    4-08. 출중한 재주를 가진 형제 ‘마량과 마속’

    4-09. 제갈량에게 밉보인 비운의 맹장 ‘위연’

    4-10. 관우와 장비의 아들 ‘관흥과 장포’

    4-11. 제갈량 사후에 촉을 짊어진 명장 ‘강유’

    4-12. 범용(凡庸)한 군주의 표본, 후주 ‘유선’



    제5장 난세를 살아온 사람들

    5-01. 난세의 별난 두 선비 ‘채옹과 왕윤’

    5-02. 중국의 4대 미인에 꼽히는 열사 ‘초선’

    5-03. 운명의 얄궂은 장난 ‘조조와 진궁’

    5-04. 비운의 두 모사(謀士) ‘전풍과 저수’

    5-05. 효웅 원소의 세 아들 ‘원담 원희 원상’

    5-06. 마취술을 행한 전설적인 명의 ‘화타’

    5-07. 한 폭의 훈훈한 삽화 ‘조조와 관우’

    5-08. 복룡봉추를 알려준 수경선생 ‘사마휘’

    5-09. 후한 황실의 두 충절 ‘동승과 길평’

    5-10. 충효의 우선순위 ‘서서와 그의 어머니’

    5-11. 후한 왕조의 종착역 ‘마지막 황제’

    5-12. 서촉 지도를 유비에게 넘긴 문관 ‘장송’

    5-13. 서량의 맹호 부자(父子) ‘마등과 마초’

    5-14. 환술(幻術)과 둔갑술의 달인 ‘좌자’

    5-15. 미래를 예지하는 점복의 명인 ‘관로’

    5-16. 기구한 운명의 두 장수 ‘유봉과 맹달’

    5-17. 남방 약소국의 지도자, 남만왕 ‘맹획’

    5-18. 필생의 호적수 ‘제갈량과 사마의’

    5-19. 역적인가 충신인가, 문사(文士) ‘화흠’

    5-20. 두 맞수의 훈훈한 미담 ‘양호와 육항’



    제6장 삼국지가 남긴 얘기들

    6-01. 지휘관의 유형 ‘똑부똑게 멍부멍게’

    6-02. 옥새(玉璽)의 기원과 그 유전과정

    6-03. 전설적인 두 명마 ‘적로와 적토마’

    6-04. 현란한 지모싸움 ‘이교와 동작대부’

    6-05. 삼국지 최고의 분수령 ‘적벽대전’

    6-06. 도원결의(桃園結義)의 시작과 끝

    6-07. 제갈량이 남긴 명문장 ‘출사표’

    6-08. 고전의 보고(寶庫) ‘삼국지의 고사성어’

    6-09. 아웃사이더의 역할 ‘삼국지의 여자들’

    6-10. 기이한 이야기들 ‘삼국지의 불가사의’

    6-11. 다른 시선 ‘삼국지연의와 반(反)삼국지’

    6-12. 진(晋) 사마염의 삼국통일, 그 이후



    참고자료

    * 간추린 삼국지

    * 황실 계보도 및 실권자

    * 각 주(州)의 위치 및 삼국지도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