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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 초등낱말편 3
김경원, 김철호 | 열린박물관 | 2009-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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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_초등낱말편3』은 초등학교에서의 국어실력이 어린이의 사고력과 학습 능력의 가장 핵심적인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말하기·듣기·쓰기·읽기의 국어 학습 영역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어휘를 중심으로, 우리말에 살아 있는 뉘앙스와 문맥을 설명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진정한 국어실력자가 될 수 있는 방법과 내용을 제시한다. 또한 문법으로 국어를 배우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표현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훈련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과정의 주요 어휘 중 혼동되어 쓰이기 쉬운 낱말 쌍 22가지를 골라 뜻과 쓰임의 차이를 어린이의 일상생활과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고 쉽게 풀이하였다. 또한 초등 국어 교과서모 사전에 실린 문장을 제시하여 학습수준을 향상시키도록 하였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낱말 풀이와 퀴즈 문제를 통해 초등 교과과정에서의 국어실력을 키우고,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낱말의 뜻과 쓰임을 제대로 알면 국어실력이 쑥쑥!

    이 책은 낱말 속에 담긴 뜻을 정확히 앎으로써 적확하고 풍부한 어휘 구사력을 길러준다. 표제어의 범위를 벗어나 어린이의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어휘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는 능력이 확장되어 글짓기와 논술에 적용되는 논리력과 사고력을 함께 길러준다. 여기에 우리말의 미묘한 맛과 뉘앙스 차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삽화와 생활 속의 사례를 통해 풀이하여 낱말의 뜻과 쓰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국어 교과의 학습수준 향상에 도움을 준다.



    어휘력과 사고력을 길러 국어에 자신감을 키워준다

    어휘력과 사고력은 국어실력의 핵심이다.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력과 깊은 사고력을 갖췄다면 국어실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해결한 셈이다. 이 책은 상황을 설명하는 문장 속에서 낱말들이 어떻게 작용하고 해석되고 확장되는지를 설명한다. 물론 딱딱한 문법적 해설이 아니라 일상 속의 재미있는 상황과 예문을 통해서다. 어휘력과 사고력 향상을 통해 어린이는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국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초등 국어 교과서와 사전에 실린 문장으로 학습을 심화한다

    이 책은 감정과 느낌을 주로 담은 낱말, 생활과 경험을 나타내는 낱말, 지식정보와 관찰에 대한 낱말, 논리와 사회를 주제로 한 낱말 등 모두 22가지의 낱말 쌍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상황 속에서 생생하게 풀이한다. 각 낱말 쌍의 풀이 말미에는 해당 어휘와 관련된 더 깊은 국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팁 코너를 두었다. 특히 해당 낱말에 대한 학습문제를 통해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과서 사전 들여다보기는 교과서와 사전 등에 실린 문장을 엄선하여 각 낱말들의 차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글짓기를 할 때에 어린이들의 문장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해당 낱말이 쓰인 문장이 초등국어 교과서에 실린 위치를 표시하여 교과서와 함께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언어 감각을 예민하게 훈련하는 기초 학습법을 익힌다

    국어학습에 필요한 예민한 감각과 감성은 문학작품, 실용적인 글, 일기와 관찰보고서, 그리고 주변사람들과의 올바른 대화, 토론, 회의 등의 커뮤니케이션학습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의사소통과 관련된 상황 설정을 중요하게 배치하여 살아 있는 국어 학습이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각 낱말쌍에 대한 풀이의 앞부분에 위치한 삽화는 특정 상황에서 어떤 낱말이 정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간단하고 쉬운 일상생활 속의 대화로 단적으로 보여준다. 두 낱말 사이의 미묘하면서도 명확한 차이를 상황 속에서 구별하고 연습하게 함으로써 언어 감각을 예민하게 훈련시키는 학습의 기본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다.


  • 김경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대학 문학부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와 인하대 등에서 강의했습니다. 〈동서문학〉평론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여러 문예지에 문학평론가로 활동했으며, 교열, 편집, 기획 등 출판 관련 작업에도 줄곧 참여해 왔습니다.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우리말을 가꾸고 다듬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글쓰기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집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민음사, 정신세계사 주간, 청년사 주간, 나무심는사람 주간을 거쳐 현재 도서출판 유토피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제1기 서울출판예비학교(노동부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신규인력 양성과정) 전임교수를 지내고, 한국출판인회의 부설 sbi(서울북인스티튜트) 교열교정과정 강의전담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읽기책과 그림책 여러 권을 한국어로 옮겼고, 어린이 글쓰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심춘숙

    1966년 인천에서 태어나, 1989년 한성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고, 한국미술협회회원으로 개인전을 5회 열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삼국유사-노힐부득과 달달박박》《백조의 호수》 《재판관이 된 토순이》 《방귀쟁이 스컹크》 《사이언스 발명가 시리즈-자동차》 《한국문학-풍류익는 마을, 흉가》《당산마을 풍어제》 《슈베르트》《제인에어》 《삼국유사-서동과 선화공주》 《삼국유사-수로부인》 《적과 흑》등이 있습니다. "


  • 머리말_국어를 잘하면 생각이 깊어져요



    1부 스스로 깨우치며

    ‘버릇’은 버리고 ‘습관’은 기르자 (버릇 : 습관)

    ‘시각’은 금이 아니에요 (시각 : 시간)

    한 덩이는 ‘다’ 여러 개는 ‘모두’ (다 : 모두)

    '첫째’아이는 ‘첫 번째’로 태어났다 (첫째 : 첫 번째)

    더 알아봅시다 - 사라져 가는 우리말 네 형제



    2부 한 걸음 더

    ‘채소’는 밭에서 가꿔요 (채소: 야채)

    푸른 ‘들’ 황량한 ‘벌판’ (들 : 들판 : 벌판)

    사람 ‘수’가 몇인지 ‘숫자’로 표시해요 (수 : 숫자: 수효)

    더 알아봅시다 - ‘사이시옷’에 대하여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목숨 : 생명)



    3부 지혜롭게 가려내기

    ‘새롭다’고 ‘새’것은 아니다 (새롭다 : 새)

    크기는 ‘작고’ 양은 ‘적다’ (작다 : 적다)

    꽉 채우지 않아도 ‘그득할’ 수 있어요 (그득하다 : 가득하다)

    더 알아봅시다 - 소리나 모양을 흉내낸 말들

    체육은 ‘힘들고’ 수학은 ‘어려워요’ (힘들다 : 어렵다)

    위 아래가 있어야 ‘엎을’ 수 있어요 (뒤집다 : 엎다)

    마음이 맞아야 입을 ‘맞출’ 수 있다 (맞추다 : 맞히다)

    꺼진 불은 ‘또’ 봐도 소용없다 (다시 : 또)



    4부 생각의 나무

    ‘주면’ 주인이 바뀌어요 (주다 : 건네다)

    오줌을 ‘싸는’건 실수에요 (누다 : 싸다)

    움직이는 것이 ‘부딪친다’ (부딪치다 : 부딪히다)

    뜨거운 것을 ‘들이켜면’ 큰일나요 (들이켜다 : 마시다)

    꼼꼼히 보고 잘 ‘고르자’ (고르다 : 뽑다)

    곶감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두렵다 : 무섭다)

    더 알아봅시다 - ‘두렵다’ ‘무섭다’와 비슷한 말

    우표를 ‘붙여서’ 편지를 ‘부쳐요’ (붙이다 : 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