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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랑의 신, 재물의 신
오 헨리 | 아이브러리 | 2009-12-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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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랑의 신, 재물의 신
오 헨리 | 아이브러리 | 2009-12-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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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삼국지 인물 108인전
최용현 | 일송북 | 2013-09-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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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삼국지 인물 108인전
최용현 | 일송북 | 2013-09-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수많은 삼국지 인물을 한눈에 정리한
새롭고 탁월한 지혜의 보고(寶庫) 1. 동양 최초로 100명이 넘어가는 삼국지 인물 평전이다. 삼국지를 읽는 독자마다 문득 드는 생각의 공통점은, 수백 명에 달하는 주요 인물들의 활약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면 참 좋겠다란 점이었다. 저자 최용현은 이런 독자들의 생각을 오래전부터 간파해, 아무도 엄두를 못내는 작업을 20여 년 동안 꾸준히 해왔다. 그동안 삼국지 인물 수백 명 중 무게의 경중을 고려하고 인물성격을 다양하게 분류하여 108명에 이르는 방대한 인물 평전을 동양 최초로(세계 최초가 더 타당) 출간 하기에 이르렀다. 언듯 목차만 훑어 보아도 간단하거나 만만하지 않는 저자의 저력을 무게감으로 느낄 수 있다. 2. 『삼국지』가 고전의 보고(寶庫)라면 『삼국지 인물 108인전』은 비책(秘策)이다. 삼국지는 오랜 세월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의 보고(寶庫)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독자들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 들은 비책(秘策)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은 없었다는 점이다. 저자는 20여 년을 이 삼국지에 매달려 연구해온 결과, 삼국지의 인물들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쌓아간 인생의 비책들을 모두 이 한권의 책에 담을 수 있는 성과물로 가져 올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전문성에 있어서 결코 간단하지 않는 이 책은 인생을 사는 모든 독자들에게 훌륭한 삶을 사는 비책을 친구가 되어 안내해 줄 것이다. 3. 수많은 삼국지 인물들을 한눈에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삼국지의 방대한 인물들을 삼국이 형성되기 전 유형과 각 나라별, 인물 유형별, 그리고 실패와 성공의 유형, 라이벌 유형등 한쾌에 북어를 엮어 놓듯 너무나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속도감을 더하기 위해 한 인물당 4쪽을 넘기지 않는 저자의 절제력은 스스로의 오랜 싸움에서 올라온 내공임을 이 책을 읽는 독자이면 대번에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생동감 있는 문장력은 스크린을 보는 듯한 즐거움과 읽는 속도감을 더해준다. 4. 이 책이 필요한 독자들 『삼국지 인물 108인전』은 삼국지를 처음 읽거나 오래 읽은 독자들에게 모두 필요하다. 처음 읽는 독자는 친절한 안내서로 그 시야를 열어 갈 것이고, 오래 읽은 독자는 무궁무진한 삼국지의 진수를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는 사유의 창을 열어 줄 것이다. 삼국지의 인물 중 그 내용을 인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만 펼쳐들면 아주 쉽사리 나라별, 각종 인물 유형별로 정리된 보석들을 주워담을 수 있다. 수험생이나 자라나는 청소년, 그리고 다시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 들고 싶은 독자나 글을 쓰는 필자나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모든 전문인들이 인물 사전적 개념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아울러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쓴 책 뒷편의 ‘간추린 삼국지’ 22쪽은 삼국지를 한눈에 이해하는 첩경으로도 훌륭하다고 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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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곽효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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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곽효정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서른이 유난히 달콤했던,
그 여자의 일기장을 엿보다 뭔가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나이, 그 서른에 매 순간 감동하며, 매일을 축제처럼, 그렇게 춤추듯 살고 싶은_ 문화집시 페페의 깨알 같은 감성을 꾹꾹 눌러 담은 한 권의 책_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지는 ‘특별한 시간’ 서른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다. 어렴풋이 사춘기였던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10대 시절, 그땐 얼른 대학생이 되고 싶었지. 그리고 그렇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스무 살이 되니 찬란할 줄 알았던 20대, 너도 별 거 아니구나, 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었다. 몇 번의 이별을 겪으며 다가올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낯선 곳으로 떠나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비로소 느끼게 되었다. 지극히 단순하고 조금은 식상한 이 진리를 몸소 깨닫고 나니, 어느새 내 나이 서른이 되어 있었다. ‘서른이 되면… 꽤 촉촉하고 깊은 눈,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쫀득쫀득한 언어, 그리고 아무리 황당한 일 앞에서도 후훗, 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진짜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다행히도 그 기대는 아직 나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전에는 몰랐던 진중한 사랑을 바라볼 때, 그럼에도 또 한 번의 이별을 경험할 때, 그리고 낯선 여행지에서 어린 아이의 해맑은 미소를 마주할 때, 다시 돌아온 일상에서 깨알 같은 행복과 감사를 절감할 때, 나는 어느새 눈이 촉촉해지고 화려한 언어가 아닌 지그시 웃는 미소로 마음을 대변하곤 한다. 세상의 잣대를 의식하느라 본연의 내가 아닌 만들어진 나로, 세상이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았던 지난 시간들. 이것을 얻으면, 저것을 이루면 행복해질 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걸었던 최면이 서서히 풀리는 시간, 그래서 비로소 우리의 인생이 달콤해지는 특별한 시간, 서른. 삐딱하게 앉아서 불안해하느라 놓치고 지나간 아름다운 일상의 풍경을 똑바로 바라보게 되면서 문제는 세상이 아니라 내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얼 해도 행복한 줄 몰랐고, 무얼 해도 사랑할 줄 몰랐던 나는, 방향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자 행복하지 않을 때에도 행복할 수 있고, 사랑이 떠난 후에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신기하게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나를 둘러싼 무겁고 둔탁한 문들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그 문은 당장 어떤 결과물로 가는 통로가 아니라 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는 통로였다. 나는 그 길의 초입에 들어섰다. 자주 웃고 이따금 울게 하는, 내게로 가는 길은 꽤 달콤했다. 지독한 씁쓸함을 맛본 후에 찾아오는 아메리카노의 끝맛처럼! -본문 중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_ 비로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래서 더 천천히 지나고 싶은 시간, 너와 나, 우리들의 서른 “DSLR 카메라까지 사기엔 턱 없이 모자란 여행 경비 때문에 대신 구입 한 것이 중고 펜탁스 Me Super 카메라였다. 하지만 비행기에 타기 직전까지 원고를 써야 했기에 카메라 작동법을 익힐 겨를 없이 허겁지겁 떠났다. 디지털카메라만 써봤던 나는 수동카메라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하나도 없었기에 사진을 찍다가 잘 찍혔는지 궁금해서 뒷뚜껑을 몇 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했다. 그리고 그런 멍청한 일을 몇 번이나 반복하고 나서야 필름을 다 감을 때까지 뒷뚜껑을 열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국에 와서 현상한 여행 필름들은 대부분 타버리거나 초점이 흐릿한 사진들이었다. 그러나 막 실망하려던 찰나, 눈에 띄는 사진 한 장, 묘한 보랏빛을 풍기는 바다 사진. 어디부터 하늘이고 어디까지 땅인지 분간할 수 없는 경계. 그리고 그 사이를 날고 있는 새 한 마리. 나는 이 사진 한 장 덕분에 타버리거나 쓸 수 없게 된 나머지 사진에 대한 아쉬움을 몽땅 잊을 수 있었다.” (프롤로그 중) 인생도 이런 게 아닐까. 세상이 정해놓은 매뉴얼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것을 익히는 게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따금 조바심 내며 카메라 뒷뚜껑을 열었던 것처럼,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순간순간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던 지난 시간들. 그러나 이제, 우리 그런 뻔한 매뉴얼에 쿨하게 맘껏 비웃어 주자. 앞길을 알 수 없기에 더없이 아름답고, 순간순간이 고뇌의 연속이기에 겸허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대면할 수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니까. 비로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래서 더 천천히 지나고 싶은 시간, 너와 나 우리들의 서른. 밥보다 문화를 좋아하는 문화집시 페페, _서른이 유난히 달콤했던, 그녀의 빼곡한 일기장을 엿보다 매 순간 감동하며 매일을 축제처럼 살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춤추듯 즐기고 싶은 어른 아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담고 느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낮고 가난한 땅을 여행하며 사는 삶을 꿈꾸는 그녀의 또 다른 이름, ‘문화집시 페페’. 밥보다 문화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영화, 책, 음악, 연극 등의 문화 리뷰를 연재하는, 진지하면서도 단순한 삶 연구가. 그녀의 서른은 어땠을까? “서른은 스물하나에서 스물둘로 넘어가는, 그야말로 내게 평범한 나이의 단계였어요. 워낙 주변의 언니들에게 서른이 될 때 우울했다 하는 얘기를 자주 들었지만, 저는 자꾸 속으로 그럴 리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취재차 시골에 갈 때면 이상하게 차로 가야 할 거리를 걸어서 가겠다 고집을 부릴 때가 많았어요. 목적지로 가기 위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냐고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방향이 아니라 무엇을 타고 가면 되는지를 먼저 말해줬어요. 그러면 저는 “걸어서 가려고요. 방향만 말해주세요” 하고 다시 물어봐요. 그때의 반응은 동일했어요. 거기까지는 걸어서 못 간다는 것. 하지만 의문이 들었죠. 과연 그럴까? 제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랬어요. 그들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미리 안 된다고 말했죠, 제게. 남아메리카 여행을 계획할 때도 여자 둘이서는 위험하다, 그 돈으로는 며칠도 못 지낸다 하는 식의 조언들. 그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날개를 꺾는 독이었어요. 이상하게 그때마다 저는 오기가 발동했어요. 그래? 그럼 내가 한 번 해봐야겠군. 이런 식으로 원하고 바라던 계획들을 차츰 해나갔어요. 나는 무모할 만큼 남들이 아니야, 위험해, 하는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 길은 사막 같은 망망대해 혹은 남극처럼 위험 찬란한 지구 끝 같은 곳이에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곳을 여행하며 삶을, 사람을,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포기하기에 서른은 너무 어린 나이니까요.” 자유롭지만 고독하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문화집시 페페. 그녀의 눈과 마음이 내어놓는 이야기를, 연필로 꾹꾹 눌러 담고 한 장 한 장 엮어 내니 소담하면서도 고즈넉한 그녀를 꼭 빼닮은 책 한 권이 완성되었다. 문화집시 페페의 감성에세이 <서른, 비로소 인생이 달콤해졌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콸콸 넘쳐 손끝으로 흘러나오는 속도가 손가락의 움직임보다 빠를 때, 물의 굴곡만큼이나 아름다운 몸의 선을 가진 누군가가 물속을 가르며 인간 돌고래의 몸짓을 할 때, 어느 할아버지 피아니스트의 손끝이 건반을 넘나들 때, 이른 새벽 어촌 공판장의 노동자들이 노련한 몸놀림으로 바쁘게 움직일 때, 그리고 여행객들의 여행가방을 들고 오르내리던 포터들의 코끝에 맺힌 땀방울이 햇빛을 받아 빛날 때…, 생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에 우리는 춤추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조심스레 묻는다. “서른, 당신은 춤추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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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신화대전
조 지무쇼 | 반디 | 2012-0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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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신화대전
조 지무쇼 | 반디 | 2012-0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세계 신화는 시대를 초월해 문학과 예술사에서 상상력의 원친이 되었다. 이 책은 신화의 고전인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20세기에 만들어진 크툴후 신화까지 전 세계 7대 신화를 모아 구성한 것이다. 세계 곳곳에서 찾은 109명의 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은 그리스, 북유럽, 켈트를 비롯해 인도,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신화, 그리고 괴기 소설가 러브크래프트가 만든 크툴후 신화까지 전 세계와 시대를 풍미했던 신화를 총망라한다. 신화가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정착했는지, 그리고 그 특징은 무엇인지를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이야기해 준다. 신화에 대한 사랑이나 전쟁과 같은 이야기 전달식에서 벗어나 신화에 대한 개괄적인 특징을 이야기한다. 개별 신들에 대한 이해를 훨씬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신화의 전체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때문에 넓은 세계에 어떤 신들이 있고 어떤 활약을 했는지 손쉽게 알 수 있다. 신들 각각의 대표적인 에피소드와 함께 삽화도 곁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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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들아, 엄마도 군대간다
신다은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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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들아, 엄마도 군대간다
신다은 | 도서출판오늘 | 2010-08-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들의 군복무에 관한 기록들을 정리한 책으로 아들과 주고 받은 편지글, 아들에게 들은 군대 이야기, 면회 가서의 일, 휴가 때 있었던 일 등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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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를르의 여인
알퐁스 도데 | 아이브러리 | 200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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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를르의 여인
알퐁스 도데 | 아이브러리 | 200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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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메리카노 같은 남자, 마끼아또를 꿈꾸는 여자
정윤경 | 리치 바닐라 | 2011-10-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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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메리카노 같은 남자, 마끼아또를 꿈꾸는 여자
정윤경 | 리치 바닐라 | 2011-10-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아메리카노 같은 남자와
마끼아또를 꿈꾸는 여자, 그 둘 사이에 놓인 한 잔의 커피 같은 이야기 남과 여, 서로 사랑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혹은 평행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그 남자와 그 여자. 사랑하고 있는 그들의 마음은 뫼비우스의 띠 안에서 어딜 가도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로 사랑하고, 평행선 안에서 끝없이 가도가도 만나지 못했던 이유로 이별을 맞이한다. 우리가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언젠가 이별한 적 있다면, 그와 그녀 사이, 테이블 위에서, 진한 향을 풍기는 한 잔의 커피를 음미하듯, 그 순간에 떠올렸던 마음들을 회상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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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버지의 밥상철학
박상주 | 마음세상 | 2012-1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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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아버지의 밥상철학
박상주 | 마음세상 | 2012-1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대문 위에 외롭게 달려있는 문패를 본 적이 있는가? 비가 내려도 안으로 들지 못하고 그대로 비를 맞으며 서있는 문패를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가족이 편히 잠든 사이에도 홀로 대문을 지키며 두 눈이 충혈 되어가는 문패를 본 적이 있는가?
오늘날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이 문패의 모습과 흡사하다. 가족을 위해 밤낮 헌신하는 아버지의 묵묵한 모습, 그 쓸쓸한 뒷모습에 감추어져있는 진솔한 이야기들, 자녀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시간을 내지 못해 가슴 속에만 묻어 온 그 따스한 이야기들, 이 모든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바로 이 『아버지의 밥상철학』이다. 원래 이 ‘밥상철학’ 이야기들은 우리의 전통농경사회에서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때, 아버지가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에게 들려주던 선인들의 일화나 미담 어록 등을 말한다. 자녀들은 이 삶의 지혜가 듬뿍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심전(心田)에 바르고 선한 삶의 씨앗을 뿌려 이 씨앗을 올곧게 길러내어 마침내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열매로 성장하였던 것이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아버지와 자녀간의 따스한 대화의 시간이 실종된 요즘, 이 『아버지의 밥상철학』에 담겨있는 183개의 삶의 조언들은 우리 젊은이들의 마음의 뜰에 바르고 튼실한 삶의 뿌리를 내리는 데 촉촉한 봄비와 따스한 햇볕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여기 『아버지의 밥상철학』에 실려 있는 183개의 이야기들 중 대부분은 이미 MBC 라디오 방송 최장수 인기프로인 <별이 빛나는 밤에> 제 3부 ‘박상주의 철학 산책’ 코너로 방영되어 수많은 청취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것들이다. 특히 오늘 날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바른 길을 제시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이 직접 눈으로 읽어보면 그 이야기의 구수한 화법과 그 속에 내재되어있는 촌철살인(寸鐵殺人)같은 삶의 조언에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치며 고개를 끄떡일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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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의 닥치GO! 여행
신익수 | 매경출판 | 2013-0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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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행전문기자 신익수의 닥치GO! 여행
신익수 | 매경출판 | 2013-0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뻔’하고 ‘속’ 보이면 어떤가?
FUN하고 SOUL이 있다면… 긴 시간도 필요 없다, 지루함은 더더욱 없다. 너무 재미있어 순식간에 다 읽게 될 테니. 읽고 나면 여행전문기자 부럽지 않을 정보와 팁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니 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여! 지금 당장《닥치GO! 여행》을 챙겨 들어라. 《닥치GO! 여행》에만 있다! 짧게 자른 스포츠형 머리에 검게 탄 얼굴. 통통한 몸에 쉴 새 없이 떠드는 입! 알록달록한 티셔츠에 한 손으로 전화 받는 자세하며. 그는 확실히 타고난 여행기자다. 강남의 오피스 숲을 순식간에 동남아시아 어느 시장 앞(?)으로 바꿔주는 마법사, 그가 여행기자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그 일을 할까? 다만 흠이라면 아무리 우아한 고성도 마음 편한 놀이터로 만들어 준다는 것 정도?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여행기자, 그가 바로 신익수다. 그가 살며시 풀어놓는 여행의 비밀. 어떻게 하면 남보다 싸게, 즐겁게, 알차게 갈 수 있을까? 알고 나면 왜 진작 몰랐을까 후회하게 될 비법들이 이제야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여행기자가 여행이 싫다고? 모두 같은! 판에 박힌! 여행은 싫다, 줘도 안 간다(책임은 못 진다). 1년에 돌아다녀야 하는 나라가 고르고 골라 20개 정도? 남들이 들으면 일이 아니라 노는 거다. 하지만 칭찬도 백번이면 질리고, 지루한 여행은 가기 전에 ‘감’이 오는 눈치만 느는 것이 여행기자다. 애초에 잘못된, 재미없는, 바가지 쓰는 여행은 가지 마라. 누구보다 값싸게, 좋은 곳으로, 받을 거 그 이상으로 받아가면서 여행을 떠나자! 어떻게? 라고 물음이 든다면 당장 《닥치GO! 여행》을 집어라. 알뜰 여행을 원하는 모든 이여, 보라! 같은 값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여행이다. 그러니 여행 상품, 제값 내면 바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언한다. 독자들은 책의 열배, 백배 더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렇다고 너무 감동하지는 마라. 솔직히 싸게 가는 법은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널리고 널려 있다. 하지만 이 책, (솔직히) 압권이다. 긴 말 필요 없다. 이 글을 읽는 데 5분만 투자하자. 당장 5만 원, 50만 원도 가뿐히 벌 수 있다. 대체 고수들은 어떻게 싼값에 여행을 갈까? 궁금한가,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글을 힘껏 째려봐라! 그러니 저러 해도 싸게 간다면, 난 무조건! 여행, 간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해 최소한 20시간 이상 가야하는 남아메리카의 경우를 보자. 대한민국 자국기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대신 카타르항공으로 바꾸면 전체 비용의 40% 이상 줄일 수 있다. 같은 값으로 비즈니스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제 그 비법을 배워보자. 쇼핑,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기꺼이 출장을 떠나려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려는데 웬일인지 와이프가 뜨끈한 김칫국을 끓인다. 놀란다! 아니, 대체! 대관절! 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내가(비상금을 알아챘나, 이번 출장 자원한 걸 알아챘나)! 반찬은 계란말이와 소시지. 사나이는 마음속으로 운다. 그러더니 애절하게 바라보며 말한다. “여보 나 이번에 나온 신상 ○○을 갖고 싶은데….” 사나이는 이번엔 진짜로 운다. 용돈을 털어 선물을 사야 해서? 아니다. 미리 말해줬다면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었을 텐데. 인터넷, 비행기, 일반 면세점 중 가장 싼 곳은 어디일까? 만약에 환율이 팍팍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라면(혹은 그 반대라면?). 그렇다면 기내와 일반 면세점 중 어디서 쇼핑을 하는 게 나을까. 아!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궁금해? 삶은 달걀이 아닐까, 늘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르는 달걀. 고려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할 때만 해도 도굴꾼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10년, 후 어쩌면 전공과 눈곱만큼도 관련 없는 매일경제 신문기자로 뛰고 있다.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확실히 ‘업’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여행의, 여행에 의한, 여행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 여행전문기자인데도 떠나는 게 그렇게 싫은 남자, 아무리 럭셔리 해외여행도 3박 4일 이상 일정은 거들떠도 안보는 남자, 덜컥 여행전문기자로 발령 나 버린 뒤에는 어쩔 수 없이 전 세계를 터벅터벅 누비고 있다. 남들의 시기, 질투, 부러움 다 받을 것이 빤하다. 한 달에도 몇 번씩 해외로 나가는 것이 업이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 그 책임감으로 확실하고 기똥찬 여행 팁! 여행 실전서 제대로 냈다. 저서로는 《주말 골퍼 10타 줄이기》(공저), 《스크린 골프 바이블》(공저), 《GO!GO! 익사이팅 테마열차》 등이 있다. 밑줄 그어보자! ‘1만 원.’ 최근 한 저가항공사가 내건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의 편도 가격이다. 부산까지 택시를 타고 가도 20만 원이 넘으니 이는 파격을 넘어, 거저 주는 셈이다. 이렇듯 최근 알뜰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게 저가항공이다. 웬만한 동남아시아 노선은 다 생겼으니 눈만 크게 뜨자. 여행 고수들조차 어려워하는 환전의 기술. 환율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깨지더라도 이번 기회에 단단히 잡고 가야 한다. 공식처럼 외워두면 제법 많은 돈을 쏠쏠하게 절약할 수 있다. 원화 강세 때. 바꿔 말해 원달러환율 하락 때다. 환율이 하락하는 원화 강세 시기에는 당연히 출국 직전까지 최대한 환전을 늦추는 게 현명하다. 하루가 달리 환율이 떨어지니 미리 환전해 외화를 쌓아 놓은 그만큼 손해다. 최대한 기다려 환전하면 된다는 의미다. 여행 가방 이게 늘 문제다. 아무리 좋은 것을 사도, 여행 간 날 컨베이어 벨트를 돌다보면 흠집투성이 중고로 변신해 나온다. 그러니 늘 애물단지다. 새 것을 사도 찝찝하고, 중고를 써도 찝찝하다. 이럴 때 현명한 해결책이 렌탈이다. 놀랍게도 여행용 가방, 렌트가 된다. 최고 명당은 단연 비상구 앞뒤 좌석. 비상구 앞쪽은 의자를 뒤로 확실히 젖힐 수 있어 좋다. 당연히 뒤쪽은 다리가 편하고 공간이 널찍하다. 누구나 알고 있으니, 당연히 경쟁이 살벌하다. 핵심은 이 자리를 차지하는 요령이다. 미리 예약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안전을 감안해 비상구 좌석은 24시간 이전부터 개방한다. 출발 24시간 전 이 시간대가 포인트다. 무조건 전화하고, 문의하라. 규정상 15세 이하(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승무원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오해가 없기를!)는 이 자리에 앉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아두자. 새벽, 솜털처럼 가볍고 폭신한 침대에서 눈을 뜬다. 제대로 자지 못해서가 아니다. 이미 최고급 침대에서의 숙면으로 컨디션은 최상이다. 날이 밝을 때까지 노트북을 켜서 인터넷을 하기로 한다. 몇 가지 확인 사항을 이메일로 체크한 다음 럭셔리 스파에서 가볍게 온욕을 한다. 물은 몸을 데우기 가장 적합한 온도. 몸이 살살 녹는다. 몸을 풀고 나니 조금은 허기가 몰려온다. 라운지로 내려가 조식을 하기로 한다. 무료한가? 몸 풀기 겸 스케이트. 그 뒤엔 테마 수목원에서 가벼운 산책. 머리가 지저분한가. 미장원에서 가볍게 머리 다듬기. 그 사이 아이는 키즈클럽에 잠깐 맡겨둔다. 좋아하는 아이. 어떤가. 꼭 어느 럭셔리 리조트의 하루 같지 않은가. 아니다. 이게 실제 인천공항에서 일어나는 하루 일과다. 인천공항은 그냥 공항이 아니다. 거대한 문화공간이요, 리조트고 또 테마파크다. 여행이 시작되는 관문이기도 하다. 인천공항에서의 첫 발이 여행의 인상을 좌우할 수 있다. 그러니 꼭 알아둬야 할 인천공항 100배 즐기기. 외국 동전으로 공항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환전사업 전문기업 플래닛코인이 인천에어네트워크와 계약을 맺고 선보인 ‘외국 화폐(동전 포함) 승차권 구매 서비스’가 그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는 인천공항 입국장 7번 출구 쪽 옥외 공항리무진 매표소다. 현재 사용 가능한 동전은 달러화, 엔화, 유로화, 위엔화 등이다. 친구와 깨끗한 방. 해외여행 때 꼭 필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이 두 가지를 택할 것이다. 더욱이 그 친구가 여행 마니아라면 더 좋을 터. 떠나 본 사람만이 떠나 온 사람의 진심을 아는 법이다. 방까지 공짜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럴 때 유용한 사이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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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연애 오프더 레코드
박진진 | 애플북스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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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 연애 오프더 레코드
박진진 | 애플북스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남자들도 궁금해하는 짜릿하고 솔직하고 자극적인 연애서!
「섹스 앤 더 시티」보다 더 재미있고 더 솔직하다! - 여자가 ‘밝히면’ 큰일 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대한민국 여자들이 연애와 사랑, 그리고 섹스에 대해 얼마나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남자 앞에서, 같은 여자끼리 얼마나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까? 수많은 연애, 수많은 사랑, 수많은 섹스를 하면서도 단 한 번도 자신의 연애와 섹스에 대해, 그리고 수많은 고민에 대해 오픈된 장소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여자들은 많지 않다. 연애와 관련된 인터넷 커뮤니티나 잡지에서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거나, 다른 사람의 상담을 보고 스스로 상담을 해주고 결론을 내버리는 것이 고작이다. 특히 섹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남자의 섹스는 건강으로 표현되면서 여자들이 섹스를 말하면 밝히는 것으로 치부한다. 대중매체조차도 섹스를 좋아하는 남자는 우직한 남자로 표현하고,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는 남자 말아먹는 요부로만 등장한다. 연애, 사랑, 섹스, 언제까지 음지에서만 고민할 것인가. 여자가 ‘밝히면’ 큰일 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 여자들끼리만 공유하고, 여자들끼리만 이야기했던 솔직담백한 연애백서 이 책은 연애칼럼니스트, 북칼럼니스트를 겸하고 있는 작가의 연애칼럼으로 대한민국 여자들의 사랑, 연애 그리고 섹스에 대한 시각에서 남녀가 바라는 사랑에 대한 시각의 차이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연애에 대해 가장 현실적으로 접근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 혹은 쉽게 드러나지 않고 들출 수 없었던 소재들을 다뤄 기존의 아름답기만 한 연애서와는 차별된 이야깃거리들이 많다. 권태기가 찾아온 연애, 연애하면서 빠트릴 수 없는 섹스, 가끔 유부남에게도 흔들리는 2030대 여자들, 섹스에 대해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던 문화적 환경, 남자와는 너무 다른 여자들만의 연애관 등. 무엇보다 건강한 성문화, 건강한 섹스관을 피력하는 부분은 적나라하다. 또 이 책은 연애와 섹스를 성역화하는 사람, 섹스에 대한 편견, 여자는 섹스에 대해 언급하면 안 된다는 인식을 전환시키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이 연애와 섹스에 대해 좀 더 당당해지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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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왕이 되고 싶은 사나이
R. 키플링 | 아이브러리 | 2009-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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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왕이 되고 싶은 사나이
R. 키플링 | 아이브러리 | 2009-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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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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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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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조광열 | 할라스 | 2013-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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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조광열 | 할라스 | 2013-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작은 마을을 구석구석 누비며 영혼을 치유하다!
사무엘 베케트가 머물다 간 프랑스 루시용에서 매력적인 산골 마을 스위스 생 모리츠까지『유럽 작은 마을 여행기』. 프랑스와 스위스 작은 마을들을 구석구석 찾아 여행한 베테랑 여행가의 소박한 여행 일기로, 유럽 작은 마을들이 주는 색다른 운치와 평안 속에서 영혼을 치유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11개의 프랑스 마을과 11개의 스위스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며 온몸으로 느낀 감흥을 진솔하게 담은 이 책은 차를 타고 여행하거나 걸어 다니면서 사람들과 부딪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작은 마을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기회를 만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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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을지문덕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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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을지문덕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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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
톨스토이 | 아이브러리 | 2009-05-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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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
톨스토이 | 아이브러리 | 2009-05-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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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순신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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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순신전
신채호 | 지혜의숲 | 2009-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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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1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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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1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 왜 반 룬인가?
최근 우리 독서시장에 반 룬 열풍이 불고 있다. 2001년 벽두에『반룬의 예술사 이야기』(전3권, 들녘)가 나오더니 2001년 말에는『온가족이 함께 읽는 구약성서 이야기, 신약성서 이야기』(2권, 생각의 나무)가 나와 인문학적 책읽기를 즐기는 독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왜 지금 반 룬인가? 이는 지금의 우리 독서풍토와 궤를 같이 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독자들은 대중적인 교양물을 목말라했다. 아니 그전부터 그런 책들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출판계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학이거나 아예 대중오락물을 주종으로 하면서 독자의 요구를 외면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몇몇 출판사와 저자의 노력으로 인문학 책들도 조금씩 쉽고 재미있게 쓰여지기 시작했다. 헨드릭 빌렘 반 룬은 그 원조 격이었던 것이다. 반 룬은 스스로 그의 역사탐구 목표를 '역사의 대중화 및 인간화'에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이미 80여 년 전에 출간된 그의 책들이 다시 우리 독자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인류의 역사를 소상하게 가르쳐준다. 인류의 역사는 동양의 독자나 서양의 독자 모두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매우 유익하다. 자신의 뿌리를추적해보는 것이며 문명사적으로 왜 지금 우리(인간)가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반 룬은 본문에서 직접 집필의도를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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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2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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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2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 왜 반 룬인가?
최근 우리 독서시장에 반 룬 열풍이 불고 있다. 2001년 벽두에『반룬의 예술사 이야기』(전3권, 들녘)가 나오더니 2001년 말에는『온가족이 함께 읽는 구약성서 이야기, 신약성서 이야기』(2권, 생각의 나무)가 나와 인문학적 책읽기를 즐기는 독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왜 지금 반 룬인가? 이는 지금의 우리 독서풍토와 궤를 같이 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독자들은 대중적인 교양물을 목말라했다. 아니 그전부터 그런 책들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출판계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학이거나 아예 대중오락물을 주종으로 하면서 독자의 요구를 외면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몇몇 출판사와 저자의 노력으로 인문학 책들도 조금씩 쉽고 재미있게 쓰여지기 시작했다. 헨드릭 빌렘 반 룬은 그 원조 격이었던 것이다. 반 룬은 스스로 그의 역사탐구 목표를 '역사의 대중화 및 인간화'에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이미 80여 년 전에 출간된 그의 책들이 다시 우리 독자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인류의 역사를 소상하게 가르쳐준다. 인류의 역사는 동양의 독자나 서양의 독자 모두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매우 유익하다. 자신의 뿌리를추적해보는 것이며 문명사적으로 왜 지금 우리(인간)가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반 룬은 본문에서 직접 집필의도를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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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3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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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3
헨드릭 빌렘 반 룬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지금 왜 반 룬인가?
최근 우리 독서시장에 반 룬 열풍이 불고 있다. 2001년 벽두에『반룬의 예술사 이야기』(전3권, 들녘)가 나오더니 2001년 말에는『온가족이 함께 읽는 구약성서 이야기, 신약성서 이야기』(2권, 생각의 나무)가 나와 인문학적 책읽기를 즐기는 독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왜 지금 반 룬인가? 이는 지금의 우리 독서풍토와 궤를 같이 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독자들은 대중적인 교양물을 목말라했다. 아니 그전부터 그런 책들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출판계에서 딱딱하고 어려운 인문학이거나 아예 대중오락물을 주종으로 하면서 독자의 요구를 외면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몇몇 출판사와 저자의 노력으로 인문학 책들도 조금씩 쉽고 재미있게 쓰여지기 시작했다. 헨드릭 빌렘 반 룬은 그 원조 격이었던 것이다. 반 룬은 스스로 그의 역사탐구 목표를 '역사의 대중화 및 인간화'에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이미 80여 년 전에 출간된 그의 책들이 다시 우리 독자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일반인에게 인류의 역사를 소상하게 가르쳐준다. 인류의 역사는 동양의 독자나 서양의 독자 모두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매우 유익하다. 자신의 뿌리를추적해보는 것이며 문명사적으로 왜 지금 우리(인간)가 이렇게 살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반 룬은 본문에서 직접 집필의도를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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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1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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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1
임영태 | 아이필드 | 2009-07-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는 근대 세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현대 사회의 원형이기도 한 그 시대는 중세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으며 중세를 허물어뜨린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우리가 근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까닭은 현대 세계에 대한 기원을 알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사는 현대 세계는 근대의 자식이다. 근대의 자궁에서 현대가 탄생했고 근대가 제공한 자양분으로 오늘날 우리가 존재한다. 긍정적인 관념(자유 평등 박애 같은 인류의 공동선)과 부정적인 유산(개인별 · 국가별 빈부격차의 문제, 민족 · 인종간의 갈등)도 이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넘어왔다. 이 점이 우리가 근대 세계를 탐구해야 할 이유이자 이 책이 씌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근대 세계는 정치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통해 형성되었고, 그것은 ‘자본’으로 대표된다. 자본은 시기마다 모습을 달리하면서 영향력을 넓혀갔고 점차 세계를 ‘시장화’하였다. 그것의 완성태가 제국주의다. 제국주의는 고도화한 자본의 논리가 관철되기 위한 체계이며 원료공급지로서, 판매시장으로서 식민지를 필요로 하는 시스템이다. 이것의 본질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정교하게, 더 강하게, 더 크게 자기 몸통을 만들었고 일국의 국경을 뛰어넘어 ‘세계적 성격’이 강화되었다. 바로 이 점이 근대와 현대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매개다. 근대 세계의 원형은 중세 후기 사회의 모순에서 잉태되었다. 그리고 몇 가지 정치적 · 사회적 사건을 통해 기존 질서를 수호하려는 세력과 신질서를 내세우는 세력간에 패배와 승리가 반복되면서 ‘근대의 특징’이 싹트게 되었고, 새로운 세력이 점차 주도권을 장악해나가면서 정치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 혁명’을 통해 형성되기에 이른다. 이 책은 중세 후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제국주의가 완성된 20세기 초반까지 400여년의 역사를 사건 중심으로 살핀 글이다. ‘근대’라는 세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생성 · 변화 · 발전 그리고 해체되는지 독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잘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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