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30 |
[에세이/산문] 무소유 잠언집
김세중 | 휘닉스드림 | 2011-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30 |
[에세이/산문] 무소유 잠언집
김세중 | 휘닉스드림 | 2011-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진정한 삶의 가치를 보여주신 성철 법정 스님을 만나다
세상과의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법정스님! 부처님과의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성철스님!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시고,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시다 가신 두 분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교훈들은 지금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우리 중생들의 가슴속에 텅 빈 충만으로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에 우리들은 두 분 스님의 행동과 말씀을 통하여 위로 받았던 기억들을 떠올려 보면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법정스님은 생전에 종교를 초월하여 많은 분들과 교우하셨습니다. 특히 절친하셨던 이해인 수녀님은 세상을 떠나신 스님의 영면을 기원하면서 이렇게 추모의 글을 쓰셨습니다. “무소유 삶을 실천하신 스님의 설법과 글들로 수많은 중생들이 위로 받으며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법정스님! 스님을 못 잊고 그리워하는 이들의 가슴속에 자비의 하얀 연꽃으로 피어나시고 부처님의 미소를 닮은 둥근달로 떠오르십시오.” 법정스님은 평소 우리에게 비움의 중요성에 대해 늘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참 진리를 얻기 위해서는 비워내는 자세를 수행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람의 삶이 괴로운 것은 소유를 집착하는 비이성적인 열정 때문이라고도 하셨습니다. 스님은 우리가 참선하여 궁극적으로 나아갈 삶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의 목표는 풍부한 소유가 아니라 풍성한 존재라고 하셨습니다. 삶의 부피보다는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삶이야말로 사람다운 삶이라 하신 법정 스님은 우리에게 채우려 하지 말고, 비워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빈 곳에서 진정함이 메아리친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신 안의 참 불성을 찾아가는 길, 그 구도의 궁극적 목표는 해탈일 것입니다. 그것은 물질과 정신, 밖과 안 모두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일일 것입니다. 법정 스님은 이것에 대해 이르기를, 심지어 우리는 자신의 종교에서까지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느 하나에도 얽매이지 않고 텅 비어있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스님은 이 비움에 대해 설법하시길 비움이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무슨 일을 하되 얽매이지 않는 의식이 진정한 비움이라 하셨습니다. 비움, 이것은 어쩌면 삶의 틈새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공고한 삶의 형태를 지탱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느 한구석 빈틈없이 꽉 막혀 채우기만 한다면, 그 삶의 형태는 지속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틈새로부터 얻고 비우며 정화됩니다. 우리 옛 선조들은 감이 맛있게 익는 가을이 오면, 감나무에 익은 감 몇 개는 까치 몫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수확이 끝난 고향 마을 감나무에 매달린 감 몇 개는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삶의 틈새요, 자연스런 비움입니다. 이렇게, 비우고 비우는 참선이란 뜻밖의 곳에 있지 않으며 특별히 따로 몰입하고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비움이야말로 자유로운 피안의 세계로 다가가는 지름길입니다. 성철 스님은 매사에 무심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성철 스님이 말씀하시는 무심이란 막연하게 생각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님은 만일 어떤 구도자가 분주함을 싫어하고 조용함을 좋아한다면 그는 바로 깨친 사람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깨침을 얻은 사람이라면 조용함을 조용함이라 느끼지 못하고, 분주함을 분주함이라 느끼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진정한 마음의 평정을 얻은 사람이라면 조용함과 분주함을 모두 깨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극락에서나 지옥에서나 싫어함 없이 무심함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푸른 하늘과 끝없는 대지가 맞닿은 곳을 지평선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지평선을 지상의 낙원으로 흔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코 어우러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수평선이 만나고 섞이는 이상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무심의 공간은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낙원, 즉 아무것도 없는 무심의 세계란 하늘과 땅이라는 구분도 생각할 수 없는, 경계마저 철저히 사라진 세계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꽃은 어디에서나 피어납니다. 아스팔트에서 피어나 먼지를 잔뜩 뒤집어쓴 민들레도, 정돈된 화단에서 피어난 민들레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경계가 사라진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곳에서든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에게는 자신이 속에 있는 무심한 세계가 진정한 해탈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부처님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두 분 스님의 행동과 말씀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삶의 지혜, 그리고 무소유에 담겨있는 행복의 향기를, 아직도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합께 나누고자 합니다. |
29 |
[에세이/산문] 바보 노무현
장혜민 | 미르북스 | 2009-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9 |
[에세이/산문] 바보 노무현
장혜민 | 미르북스 | 2009-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국민을 향한 부성애로 일평생을 살아온 지도자, 노무현을 추억하다
가시고기 아버지는 한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죽어서까지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주며 자녀들에게 ‘안정’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고 스러져갑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당신은 진정 우리의 가시고기 아버지입니다. 당신이 못다 이룬 꿈을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일생을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친 진정한 지도자 노무현. 아픔과 고난의 연속이었던 삶을 극복하고 한 나라의 최고 권위자가 된 그는 서민의 애환을 끌어안을 줄 아는 정치가였다. ‘바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신의 열정을 향해 고집스럽게 일관했던 그의 모습은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다. 부재를 통해 존재를 알린 그의 서거 소식은 전 국민을 애통에 빠뜨렸다. 사람들은 이제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지와 신념을 깨닫게 됐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위대한 영웅이기보다 국민의 친구로 다가서려했던 가시고기 아버지 노무현 전(前) 대통령. 국민의 가슴에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을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을 추억한다. 한국의 링컨을 꿈꾸던 바보 노무현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 처녀와 둑길을 걸으며 사랑을 나누던 청년 학비가 없으면 장학금을 타고, 책 살 돈이 없으면 공사판에 나가며 생계를 이어가던 청년 인권변호사가 되어 언제나 억울한 학생들,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의 편에 서 있던 청년 그 가난이 훗날 소외받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진정성이 되었다. 판사직을 버리고 변호사가 되어 억울한 학생들, 노동자와 소외받는 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뛰면서 그것이 바르게 사는 것이라 여겼다. 어떤 시련 속에서도 비겁하게 살지 않는다는 당당함이 그의 무기였다. 그것이 대의와 명분을 따라 소신있는 정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해 준 밑거름이 되었다. 대기업의 ‘회장님’들을 향해, 권력에 대해 거침없이 “이의 있습니다!”를 외치며 청문회 스타가 되었고, 한국정치의 뿌리깊은 지역주의를 타파해 보겠다고 탄탄한 대로를 버린 대가로,번번이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면서도 “저는 행복한 정치인입니다” 눈물 흘렸다. 그렇게 ‘바보 노무현’은 탄생했다.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을 탄생시키며 한국사회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온 정치인 한국의 링컨을 꿈꾸며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소망한 대통령 바보 노무현의 감동이 모여 수많은 바보들을 만들어냈다.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 ‘노사모’를 탄생시키며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 되었던 그는, 모든 권력을 무장해제하며 낮은 대통령,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고자 했다. 그의 소망은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같은 모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대한민국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참여정부 5년 동안 개혁을 위해 애썼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냉담했다. ‘아마추어 정부’라는 비난과 ‘원칙은 지켰다’는 엇갈린 반응 속에서 보수와 언론을 비롯해 진보진영에서조차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서운하고 실망스러워 등돌린 국민들도 있었다. 로드맵 없는 정부, 무능한 정부, 오기의 정치. 비주류의 한계. 그래도 그는 소처럼 걸었다. 3.12 의회 쿠데타로 불리는 최초의 대통령 탄핵 앞에서도 과감히 승부수를 띄우며, 지금 당장은 이익이 없더라도 5년 후, 10년 후를 내다보며 이 땅의 민주주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기를 원했다. 때로는 모든 것을 걸고 이 땅의 ‘어떤 가치’를 바꾸고자 했다. 바보 노무현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 이 책은 정치사적인 의미를 담기보다는, ‘바보 노무현’이 ‘바보 노무현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한국의 링컨이 되어 ‘하나 된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했다. 대립과 반목, 투쟁과 갈등을 넘어 동과 서, 남과 북, 가난한 사람과 부자, 높은 자리와 낮은 자리, 그리고 나와 너를 뛰어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가고자 했던 그의 꿈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참으로 ‘꿈’을 좋아한 사람이다. 혼자서 꾸다 마는 꿈이 아닌, 함께 꾸는 꿈을 믿었다. 그리고 그 꿈을 공유할 때 참다운 사람 사는 세상,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함께 꿈꾸는 벗, 국민들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그 꿈은 미완으로 남았다. 과연 노무현은 누구인가? 그가 우리에게 온 몸을 던져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인간 노무현이나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가 온 몸을 던져 지켜내고자 했던 어떤 ‘가치’에 대하여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념 같은 것, 그도 아니면 가장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신념 같은 것. ‘노무현 정신’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제는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노무현’이 아닌,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이다. |
28 |
[에세이/산문] 발바리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8 |
[에세이/산문] 발바리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27 |
[에세이/산문] 백림에서 런던까지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7 |
[에세이/산문] 백림에서 런던까지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26 |
[에세이/산문] 빠담 빠담 빠담
우종완 | 바다봄 | 2011-11-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6 |
[에세이/산문] 빠담 빠담 빠담
우종완 | 바다봄 | 2011-11-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MBC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 Story on <토크&시티>,
Fashion N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 가족 일 사람 스타일 그리고 여행...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제목 <빠담 빠담 빠담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프랑스 국민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빠담 빠담’,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이라는 뜻으로 가슴 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전해 온 그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멋진 달력 모델로 만들어 준 패션 디렉터, Story on <토크&시티>에서 개그맨 김효진과 쿵짝이 잘 맞는 친근한 MC, 얼마 전 MBC <놀러와>에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던 예능인 같은 모습... 최근 몇 년간 케이블과 공중파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우종완을 설명하는 수식어들이다. 본래 직업은 패션 디렉터, 일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을 가진 그가 에세이를 냈다. 우종완의 <빠담 빠담 빠담>은 사람들이 흔히 예상하는 것과 달리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상상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한 남자의 소소한 이야기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것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진다는 이 남자는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일에 도전하는 재미가 삶의 활력이라고 얘기한다. 누나가 보내오는 엽서를 박스에 차곡차곡 모아놓기도 하고 방송을 하다 눈에 들어오는 패션 아이템들은 여든 엄마에게 선물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골목을 누비며 온몸으로 패션을 체험했던 학생 시절에서부터 90년대 최고 패션 아이콘이었던 고소영을 청바지 모델로 만들고 김희선을 So Basic의 인상적인 모델로 기억시켰던 일들에 대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털어놓는다.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지인들인 이정재, 정우성, 이혜영, 이소라, 엄정화... 이 책은 그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슴 뛰게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넌지시 말을 건넨다. 화려한 상상의 시작, 나에겐 너무 특별한 단어 가족 상상하기 좋아하던 어린 시절, 상상놀이는 외로웠던 그 시절을 버티게 해준 힘이었다. 조금 커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찾았던 성북역. 경춘선의 마지막 종착역인 춘천 행 티켓을 손에 쥘 때의 그 설레임을 잊을 수 없다는 그는 지금도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평소 만나지 못하는 자신을 다시 만나기도 하고 낯선 곳에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 시절, 그가 마음껏 상상놀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족이다. 하얀색 털코트와 블랙 투피스로 기억되는 영원한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큰누나, 유년기에서부터 지금까지 정서적인 부분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작은누나의 손 떼 묻은 엽서들 그리고 어린 시절 어머니의 한복과 구슬장식 클러치 백의 기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 우리 엄마가, 우리 누나가 입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는 그에게 가족은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가슴 떨리는 존재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또 다른 이름 ‘조율자’ 방송에 얼굴을 알리고 난 후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뭐하는 직업이에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대해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출연하게 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한 청취자가 말해 준 단어 ‘조율자’. 기업의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사람들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공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율자’ 역할을 하고, 그 조율된 결과물을 대중에게 표현하는 것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할이다. 기업과 소비자, 양쪽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와 경험들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명동 쇼윈도를 보며 화려한 상상을 하던 시간,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옷가게를 시작했던 경험,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러 떠난 파리, 자신만만하기만 했던 유학생에서 슬럼프에 빠져 방황하던 시절까지 파리에서의 7년. 이 모든 것들이 경험이 되었고 아이디어가 되어주었다고 그는 이야기한다. 고소영, 이정재와 이미숙, 김희선, 이영애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면서 '고소영 진Jean'의 히트, 영화 <정사>와의 콜라보레이션, 이영애의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캠페인 광고까지. 닉스, 클럽 모나코, 소 베이직 그리고 그의 절친이자 동생인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남성복 브랜드 다반까지 그는 쉼 없이 달려왔다. 매 작업마다의 새로운 시도는 그에게 두려움 보다는 화려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새로운 세계를 만나 신나게 해 나가고 있는 일은 바로 방송이다. <토크&시티>는 시즌1부터 지금까지 5년째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프로그램이 벌써 5번째 시즌을 맞게 된 것이다. MBC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모델’은 그의 직업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려 준 프로그램이고, <놀러와>는 그의 숨은 끼를, FashionN의 에서는 독설가의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예상할 수도 계획할 수도 없지만 여기에 바로 인생의 묘미가 숨어 있는 게 아닐까? 앞으로 ‘조율자’로서 새롭게 도전 하게 될 무언가가 그를 가슴 뛰게 한다. 소중한 인연과 영감의 원천, 사람 방송 모니터를 자처하는 든든한 동생 이정재, 동생이지만 든든한 형 같은 정우성,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이소라, 언제든 달려와 줄 것 같은 엄정화, 방송에 발을 들여놓게 해준 이혜영, 평생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열어준 김희선까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평소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풀꽃을 닮은 디자이너 지춘희, ‘악마는 소 베이직도 입는다’를 보여준 보그 이명희 편집장은 항상 닮고 싶은 멘토 같은 존재이다. ‘물방을’그림의 김창렬 화백,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 컬러 쓰는 법을 알게 해준 프랜시스 베이컨, 상상력을 주문하게 하는 아니쉬 카푸어는 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작업할 때 꼭 꺼내어 보는 영감의 원천이 된 아티스트들이다. 소중한 인연 또한 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 중 하나이다. 집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여행에 관한 이야기 가족을 떠나 혼자 지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집’이란 공간은 안락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그. ‘화이트 & 내추럴’이라고 표현한 그의 집은 고급 부티크 호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만의 특별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삶은 토마토 주스와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냉장고 속 장아치들로 아침을 챙겨먹는 남자. 귀차니스트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과 뷰티제품을 추천하고, 언제나 자신을 가장 빛나게 하는 컬러, ‘화이트’에서는 호텔 침구 구매하기, 나만의 DIY 가구 제작방법, 화이트 셔츠, 스니커즈 등 꼭 갖추어야 할 ‘화이트’ 패션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특별한 날, 평소보다 좀 더 근사하게 멋을 내고 싶은 날은 ‘블랙’컬러로 스타일링 한다는 그의 블랙 아이템을 훔쳐본다. ‘그 남자의 집’에서는 가구, 조명, 액자, 커튼까지 혼자 사는 남자의 집안 구석구석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그를 가슴 뛰게 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은 각 도시마다 특별한 그만의 여행 팁을 담고 있어 이미 잘 알고 있는 도시 동경, 홍콩, 방콕, 파리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
25 |
[에세이/산문] 사랑한다면 기다려라
김선희 | 마음세상 | 2013-05-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5 |
[에세이/산문] 사랑한다면 기다려라
김선희 | 마음세상 | 2013-05-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우리들이 얼마나 약하고 작은 존재인가를 늘 마음에 새기다 보니 신의 존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해 본다. 눈 내리는 들녘에서 마음을 모아 하늘을 보고 세상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평화로워지는지, 올 겨울에는 한번쯤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글들을 보태고 싶었다.
신을 사랑하든 사람을 사랑하든 서로에게는 같이 가야만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한다면 기다려라”가 주는 배려가 시작의 초점으로 맞춰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자신이 가진 아집들과 소유욕을 털어버리고 사랑과 평화가 마음에 쌓이기를 바란다. 누구나 작은 사랑 하나쯤 추억으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이별로 와 있는 경우도 있고, 곱게 키워온 사랑의 열매를 얻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열매를 얻지 못했다 해도 기다림이 주어진다면 사랑의 열매 하나쯤은 인생에서 얻어지리라 믿는 마음이다. 기다림에 수반되는 우리들의 기도가 큰 힘으로 다가오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강물처럼 끝없이 흘러가련다. |
24 |
[에세이/산문] 사랑한다면 우리도 이들처럼
김하인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9-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4 |
[에세이/산문] 사랑한다면 우리도 이들처럼
김하인 | 도서출판 이른아침 | 2009-09-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이 시대를 대표하는 감성적 소설가 김하인이 찾아낸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14편을 담은 책.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다. 연인과 오해 때문에 다투고, 화해 후에는 예전처럼 사랑을 다독이고, 헤어진 후에는 더 나은 사랑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들, 아니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다. |
23 |
[에세이/산문]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손희락 | 청어 | 2012-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3 |
[에세이/산문]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손희락 | 청어 | 2012-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제7회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한 손희락 시인의 에세이집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죽음이라는 운명적 사건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주는 에세이들을 수록한 책이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행복의 감염법칙’, ‘복을 아니 주실지라도’, ‘최고의 박사 학위’, ‘마음 떠난 사람 붙들지 말라’ 등 인생에 대한 진리를 토대로 하여 깊이를 통찰하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
22 |
[에세이/산문] 상하의 윤리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2 |
[에세이/산문] 상하의 윤리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21 |
[에세이/산문] 생활개량에 대한 여자의 부르짖음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1 |
[에세이/산문] 생활개량에 대한 여자의 부르짖음
나혜석 | 시시비비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20 |
[에세이/산문] 생활기록의 단편
조명희 | 낙원도서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20 |
[에세이/산문] 생활기록의 단편
조명희 | 낙원도서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9 |
[에세이/산문] 샹송 도토오느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9 |
[에세이/산문] 샹송 도토오느
이효석 | 동도서기 | 2009-1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8 |
[에세이/산문] 소위 근대극에 대하여
김우진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8 |
[에세이/산문] 소위 근대극에 대하여
김우진 | 도서출판 모진 | 2009-12-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7 |
[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7 |
[에세이/산문] 아마존의 눈물 외전
김진만, 김현철 | 엠비씨프로덕션 | 201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다큐 사상 최초로 시청률 20%대를 넘겨 전설이 된 ‘아마존의 눈물’
지난 해 12월 말, 방영과 동시에 커다란 화제를 몰고 온 ‘아마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에 이어 ‘눈물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제작되었다. 프롤로그가 방영되자마자 차마 눈뜨고는 못 볼 제작진들의 고난과 상처, 힘겨움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반면, 이런 장면과 원주민들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개고생을 그대로 담았다 흡혈모기 삐융에게 물린 상처와 밀림에서 제대로 걷지 못해 마치 바다에 살던 인어공주가 처음으로 육지를 밟았을 때처럼 허우적거리던 제작진, 밤새 삐융의 공격으로 인한 가려움에 떨며 ‘뇌 속까지 가렵다’는 그들의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아마존의 정글, 바람 한 점 없는 그 속에서 모기 퇴치제도 쓰지 못하며 잠복해야만 했던 괴로움, 식인어 피라냐가 득실거리고 요도 속을 파고드는 독충이 있는 아마존 강에서의 수중촬영 등을 감행했으며 자칫 목숨까지 잃을 뻔한 대형사고까지 그야말로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 부족을 취재했던 팀이라고 해서 취재가 쉬웠던 것도 아니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했던 샌드플라이 삐융과 말라리아모기의 거칠 것 없는 습격, 온갖 독충과 걷기조차 힘든 아마존의 정글이 그들을 순간순간 시험에 들게 했다. 게다가 활과 창을 땅바닥에 구르며 발전기나 기름 등 제작진의 물건을 달라며 떼를 쓰던 원주민들에게 위협 아닌 위협을 당하기도 했고 살 떨리는 위협 때문에 날이 새면 어찌될지 몰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야반도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일 등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서도 하지 못한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날 것’그대로의 생생함을 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달한다.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파괴되어 가는 아마존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문명의 침투로 파괴되어 가는 속도는 더해졌고 원주민들의 고통 역시 문명이 파고드는 속도에 비례했다. 인간의 문명으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멸족의 위험에 처한 부족민들과 불법 벌목이나 목장 개간 등 인간의 지칠 줄 모르는 욕심으로 인해 끊임없이 생명의 위협에 시달리는 아마존의 생명체들, 그것이 나무늘보 슬로스이든, 아마존에만 산다는 돌고래 보뚜이든, 아니면 400년을 넘게 살아 온 사우마우 나무이든…. 또, 금을 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족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백인들의 침탈로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지금 이 순간에도 죽어가는 야노마미 부족, 자전거와 스테인리스 그릇 등 문명의 이기와 ‘빼끼축제’등 전통을 잘 조화시켜 아직까지는 부족을 잘 이끌어 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선택의 기로에 설 와우라 족, 또 문명의 편리함에 취한 채 간염과 말라리아로 죽어가는 마티스 족 등 그들에게 희망은 없었다. 그럼에도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고 꺼져가는 희망을 되살렸던 것은 문명의 혜택을 거의 받지 않고 살아가는 조에 족이었다. 그들의 눈은 맑았고 그들의 심성 역시 너무나 순수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조에 족에게서 인간의 희망을 보긴 했지만 그 희망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는 숙제가 될 것 같다. |
16 |
[에세이/산문] 어린이 찬미(1924)
방정환 | 동도서기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6 |
[에세이/산문] 어린이 찬미(1924)
방정환 | 동도서기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5 |
[에세이/산문] 여름 밤 뜬 생각
조명희 | 낙원도서 | 2009-12-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5 |
[에세이/산문] 여름 밤 뜬 생각
조명희 | 낙원도서 | 2009-12-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14 |
[에세이/산문]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야담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4 |
[에세이/산문]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야담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노래이지만 세계인이 함께 듣고 함께 춤추며 즐기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열광하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바로 재미와 웃음인 것이다.
이제 웃음은 삶의 필수불가결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아니 이전서부터 그랬지만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해지고 사람들도 이를 갈구하고 있는 것이다. 자살이 점점 더 늘어만 가는 이 황량한 세상에 웃음은 어느 때보다 인간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그 동안은 천한 것으로 도외시되던 웃음이 이제 삶의 중심이 된 것이다.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야말로 우리의 삶을 매끄럽게 만드는 천혜의 명약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해학을 엮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오성과 한음, 김삿갓이 나오고 또 잘 모르는 역사적 인물들이 나온다. 이 인물들이 펼치는 웃음보따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고 또한 단지 웃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지혜도 가져다 줄 것이다. 마음 편히 읽으면서 책을 즐기면 된다. 억지로 교훈을 배우려 할 필요도 없다. 웃고 즐기다 보면 행간에 숨어있는 지혜들도 스스로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 이 책은 성인용은 아니나 성에 대한 내용도 약간 있기에 고등학생 이상의 연령층만 읽기를 권합니다. |
13 |
[에세이/산문]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풍자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3 |
[에세이/산문]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풍자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노래이지만 세계인이 함께 듣고 함께 춤추며 즐기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열광하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바로 재미와 웃음인 것이다.
이제 웃음은 삶의 필수불가결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아니 이전서부터 그랬지만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해지고 사람들도 이를 갈구하고 있는 것이다. 자살이 점점 더 늘어만 가는 이 황량한 세상에 웃음은 어느 때보다 인간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그 동안은 천한 것으로 도외시되던 웃음이 이제 삶의 중심이 된 것이다.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야말로 우리의 삶을 매끄럽게 만드는 천혜의 명약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해학을 엮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오성과 한음, 김삿갓이 나오고 또 잘 모르는 역사적 인물들이 나온다. 이 인물들이 펼치는 웃음보따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고 또한 단지 웃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지혜도 가져다 줄 것이다. 마음 편히 읽으면서 책을 즐기면 된다. 억지로 교훈을 배우려 할 필요도 없다. 웃고 즐기다 보면 행간에 숨어있는 지혜들도 스스로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 이 책은 성인용은 아니나 성에 대한 내용도 약간 있기에 고등학생 이상의 연령층만 읽기를 권합니다. |
12 |
[에세이/산문]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해학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2 |
[에세이/산문]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해학
남벽수편집부 | 남벽수 | 2013-0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노래이지만 세계인이 함께 듣고 함께 춤추며 즐기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열광하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바로 재미와 웃음인 것이다.
이제 웃음은 삶의 필수불가결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아니 이전서부터 그랬지만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해지고 사람들도 이를 갈구하고 있는 것이다. 자살이 점점 더 늘어만 가는 이 황량한 세상에 웃음은 어느 때보다 인간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그 동안은 천한 것으로 도외시되던 웃음이 이제 삶의 중심이 된 것이다.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야말로 우리의 삶을 매끄럽게 만드는 천혜의 명약이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해학을 엮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오성과 한음, 김삿갓이 나오고 또 잘 모르는 역사적 인물들이 나온다. 이 인물들이 펼치는 웃음보따리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고 또한 단지 웃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지혜도 가져다 줄 것이다. 마음 편히 읽으면서 책을 즐기면 된다. 억지로 교훈을 배우려 할 필요도 없다. 웃고 즐기다 보면 행간에 숨어있는 지혜들도 스스로 우리 곁에 다가올 것이다. |
11 |
[에세이/산문] 이상 수필모음집 1
이상 | 지혜의숲 | 2009-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
11 |
[에세이/산문] 이상 수필모음집 1
이상 | 지혜의숲 | 2009-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